[유머] 한 유튜버의 애니를 시작하게 된 이유

[아니메점원]

[SeMiN]

러브히나는 못 참지 ㅋㅋ

[하이바라♡아이]

ds시절에 러브히나면 그때 당시에도 러브히나는 고전이였을텐데

[Superton-]

고전이었기때문에 작품퀄이 좋았던것이 아닐까요

[백색의번개]

그러게 내가 중딩때보던건데

[Leifþrasir]

퀄이 좋지 않은 고전은 모두 사라졌을테니.

[스파르타쿠스]

ds-2004년
러브히나-2000년
고전은 아니고 한물간 애니정도일걸

[MonsterCat]

요즘 하렘물 보니까 러브히나는 양반이었써

내가 하렘물 혐오 걸린 작품이었는데 ㅋㅋㅋㅋㅋ

[바즈테일]

요새 하렘물은 보지가 지이잉 이지랄하니까..

[MonsterCat]

좀 이런말 하면 꼰같지만 요즘 양산형만화는 뭔가 스토리 기승전결에서 승이랑 전을 뺀 느낌이 있어

[페도는정신병]

진히로인을 확연하게 정하고 나머지는 진히로인에 비하면 어필이 적었지 ㅋㅋㅋ

[키쥬]

러브히나는 그래도 주인공의 고충 부분은 잘 다루지 않았던가?

[안경이 최고야]

매편 마지막에 여주한테 주먹맞고 나가떨어지던데
2층에 있던 여주가 1층에 있는 남주한테 블루투스 펀치로 날아가는거 보고 얼탱이없던데 ㅋㅋ

[디지털우뢰매@]

러브히나는 나름 마무리도 잘 지어놓은 애니여~
네기마랑 비교하면 확실히 느낄수있어

[1-pong자제부탁]

내가 하렘물은 섭렵했는데

개인적인 감성에서는 00년대 후반 하렘물이 그나마 낫더라

러브히나도 양반이라고 하면 뭐하지만 좋은 작품은 아녔지....

[번개대갈]

액션물에 눈떠서 안될듯

[루리웹-3203587702]

쉬이벌....네기를...살려내라..

[백색의번개]

재밋게봣엇는데

[시저스리제]

네기 죽었어?

[Series-9]

나도 뭐 재밌게봐따
후반 전개때문에 엄청 까이는거 같은데 그리 심하게 깔 거리가 되나 싶었음

[아라키 히로히코]

그분은 이제 판타지 만화가일 뿐이야
그저 새로운 세계관으로 다시시작했으면 좋겠어..

[아라키 히로히코]

죽지는 않았어 죽지는

[김우미간장게장]

ㄹㅇ 액션 넘 잘그려서 할말이 없음

[Cacocia-Homu!]

왜 네기마 재밌었는데 ㅠ

[ennn]

조셉피터슨 홍보대사 아니였음? ㅋㅋㅋㅋ

[Cloud Chaser]

러브히나가 바이블이 될 줄이야...

[TOAD:Commander]

입문작인데스읏

[백색의번개]

순애물좋아하면 뭐

[뉴비마스터]

나도 전자사전 너무 창렬이라 같은돈주고 PDA샀는데 사용자 커뮤니티 자료실 들어갔다가 그게 계기가 됨 ㅋ

[뉴비마스터]

지금은없어진 넥사모라고 거기 게임자료실 추천순으로 정렬하면 1위가 ㅎㅎ

[-동굴곰-]

책은 참 좋아했는데 애니는 별로였음.
아카마츠 켄 만화는 애니화 다 별로...

[키쥬]

비슷한 이유로 아다치 미츠루도 만화계의 거장 중 한명인데, 애니화가 원작의 그 느낌을 제대로 못살림.
동적 연출기반이라 영상화에 안 어울리는 거더라고.

[대천사 치탄다엘]

그나마 터치하고 크로스게임은 괜찮았고... H2는... 하....

[유키치]

변명같은데 ㅋㅋㅋㅋ

[환타포도맛]

지금봐도 재밌음 각 케릭터들도 개성 강하고

[2]

나는 애니 입문이 울프스 레인이었는데

[블랙마요네즈]

나루세가와 나루

[키쥬]

어릴 때 멋도 모르고 아빠가 사온 저 애니 DVD를 챙겨봤는데, 난 딱히 아무런 감흥이 없었음.
거북이만 취향이었어ㅋㅋㅋㅋ

[루리웹-10968385]

내친구 러브히나로땜시 jpt인가 그것도 따던데...

[새알림이 있습니다]

그게 나다

[무임승차대상]

나도 동일함
당시 똥컴이라 콜옵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가 인텔내장 VGA는 안되가지고 할거없네 딸각딸각 거리다가.
만화책으로 겁나 재밌게 본거 애니판 있어서 어! 이게?! 하고 보다보니 애니보기 시작한게 됨

근데 애니판은 좀 별로였는데 아무튼 보긴 다봄.

[대천사 치탄다엘]

그래서 그게 뭐였냐 만화책으로 겁나 재밌게 본 씹덕물이라... 흐으음...

[무임승차대상]

러브히나 애니판 말하는거임 ㅋㅋ

[대천사 치탄다엘]

흐음 투니버스로 접한게 아니라니 신기하군

[무임승차대상]

집에 PC생긴것도 중3? 고1때 처음이었고
거이 TV 권한이 없었음. 원하는대로 방송을 보지 못해가지고.

[silverseed]

러브 인 러브...

[안데르]

나도 러브히나는 아니지만 덕후가 된 계기는 러브코메디였지.. 오네가이..

[대천사 치탄다엘]

티쳐? 시스터? 트윈즈?

[키쥬]

난 그 시리즈를 더빙했었다는 게 놀라웠다.
내가 본건 시스터편 최종화 뿐이지만, 여동생이랑 한번씩 뽀뽀는 뭔데;

[레펜티노]

내 입문작이네 ㅋㅋ

[디젤펑크유저]

난 엄마랑 같이 코난 만화책 읽다가...

[디젤펑크유저]

그리고 iptv라는 신문물을 접하고...

[하마쨩]

아임어~ 드리머~~

[대천사 치탄다엘]

그건 카드캡터 사쿠라 아니냐?

[하마쨩]

러브히나 엔딩도 저 가사야

[하마쨩]

카드캡터 사쿠라는 아이마 드리~뭐어~~

러브히나는 아 임 어 두~리~~이머어

[루리웹-3214772079]

내가 처음으로 본 애니가 건그레이브였던가

[z라이더]

내가 지금까지 접해본 러브코미디 작품 중에 딸기 100과 함께 지금도 재탕하는 단 두 작품.
약속의 소녀라는 큰 줄기와 연애물인데 액션도 있고 모험도 한다는 전개가 완전 취향 저격인데다가 분량도 가볍게 몰아보기 딱 좋음.
슬슬 끝나는건가 싶을 때 나온 입양 여동생 전개는 거의 "분노의 도로"의 장대 서커스단 급 커브였고.
그냥 병,신이었던 주인공이 마지막엔 그냥 하렘 꾸려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성장하는 것도 마음에 들고.

[KIMBRONG]

존나 생각날때마다 꺼내보는 만환데 다시봐도 볼때마다 두근거림

[톱]

저거볼때 하렘도 부러웠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온천에 바로들어갈수있다는게 진짜 부러웠음

[벗겨먹는 고오스]

영상 인코딩해서 보던시절 꾸악

[새알림이 있습니다]

친구놈이 만화책방에 끌고가서 나에게 이걸 보여줬고
난 JLPT 1급 따게 됐고

[최봉근]

복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