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야자하는데 혼자 집에 가는 우리 담임쌤 쓰레기 비우는 당번이라 뒤쪽 쓰레기 비우러 가는데 차탄 우리 담임쌤이랑 마주침 고3 담임인데 대입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각자 준비해야했다는 전설이 있다
근데 어차피 야자는 감독하면서 돌아다니는 쌤 한명 따로 있지않나 당직처럼 돌아가면서 하고.. 아무리 고3들 고생한다지만.. 쌤들은 매년 그 고3들 상대할텐데 은퇴할 때까지 학교에서 야근할 순 없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