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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이면 템플스테이같은건가?
보스로라의 모티브가 불가살이 설화임
불가리스 먹고 싶다.
요놈을 기반한 상상의 동물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삵 써논건 칡 사진은 스라소니
그거 남양꺼였나
쇠를 먹고 사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덩치가 커진다. 고려 말에 전국 각지에 출몰하였는데, 개중에는 작은 산만한 크기의 개체도 있었다고 한다. 당시 매우 큰 우환거리였으나, 조선이 건국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돌연 모두 사라졌다고 한다. 금(金)의 성질을 지니고 있다고 여겨져, 불이 약점이라고 보기도 하고, 반대로 물(水)의 속성을 지니고 있어 쇠붙이를 먹어 자신의 기운을 보강한다고 여겨져, 화기(火氣)를 억누른다고 보기도 한다. 전쟁, 혹은 전쟁으로 괴로워하던 민심을 은유한 존재라는 해석이 있다.
삼국 시대부터 인도쪽이랑 교류한 흔적도 있는디 코끼리 쯤은 유학 다니거나 사신으로 간 사람들은 봤겠지
도데체 정체가 뭐였을까? 인도코끼리?
찾아보니 맥이래 테이퍼라는 초식동물
맥
해피타임
요놈을 기반한 상상의 동물
외국에서 우연하게 들어와서 사람들이 보고 설화 낸거 아닐까 싶음.
불가리스 먹고 싶다.
맛있겠다
똥똥이x16
그거 남양꺼였나
귀여움은 정의!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삵 써논건 칡 사진은 스라소니
코끼리 아닌가요
불가살이면 템플스테이같은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楯山文乃
또 다른 설로는 불로 못죽이는 요괴라 불가살이 라는 이름이라고도 함
불로 못죽이는게 아니라 불로만 죽여서 불로 가능한 살생 혹은 불가한 살생의 불가살 아니면 부처님만 죽일 수 있다의 불가살
楯山文乃
설화에 따라서 불을 먹고 다루기도 함. 그래서 간혹 삿된것을 모두 태워버리는 불의 신령 비스무리하게 묘사되는 경우도 있음. 참고로 내가 알기로는 기원이 맥이라곤 하지만 사실 준구난방이라 그리는 사람 마음이라고...
보스로라의 모티브가 불가살이 설화임
의외네 진짜
응 쇠를 먹는설정이 있음
그럼 모티브가 뭔데 원랜?
?
오피셜은 없는게 당연함 애초에 포켓몬 모티브가 공식적으로 공개된적은 없으니까 추정하는건 유저의 몫이니까
코끼리 뿌-우
물개 아님?!
초롱아!
맥 아님?
북한에서 만든 불가사리영화 덕에 의외로 해외 괴수 매니아들한테도 인지도가 있긴 하다던가
더군다나 초기 포케몬의 모티브가 울트라맨의 캡슐몬스터다보니 포켓몬 중에 특촬물의 괴수를 모티브로 한게 많다고하더라
고양이학교 2부 생각나
라테일에서 몹으로 존재했었는데
아직도 존재하지 않음? 사냥터는 아무도 안가지만
코끼리 같다
의외로 사람들하고 잘지내는 요괴같다. 민화에 사람들이 너무 평온하네.
맷돼지?
쇠를 먹고 사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덩치가 커진다. 고려 말에 전국 각지에 출몰하였는데, 개중에는 작은 산만한 크기의 개체도 있었다고 한다. 당시 매우 큰 우환거리였으나, 조선이 건국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돌연 모두 사라졌다고 한다. 금(金)의 성질을 지니고 있다고 여겨져, 불이 약점이라고 보기도 하고, 반대로 물(水)의 속성을 지니고 있어 쇠붙이를 먹어 자신의 기운을 보강한다고 여겨져, 화기(火氣)를 억누른다고 보기도 한다. 전쟁, 혹은 전쟁으로 괴로워하던 민심을 은유한 존재라는 해석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코끼리가 없었을텐데 어떻게 저렇게 코끼리같은 형상으로 그려졌는지 신기함
개미핥기?
어니언헤이즐넛
삼국 시대부터 인도쪽이랑 교류한 흔적도 있는디 코끼리 쯤은 유학 다니거나 사신으로 간 사람들은 봤겠지
코길이
거상할때 불가사리랑 도깨비 엄청 잡았는데
불가사리가 주는 철과 영혼의강철이 꿀값이었는데
코랑이
얘도 불가사리 모티브였나보네
코끼리 때문에 파생된 동물이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