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들은 말로는
옛날 미술가들 : 실제랑 존나게 똑같이그림
사진의 등장과 미술가들이 똑같이그리는거에 실증을 느낌
현대 미술가들 : 일반인들은 시발 저게 몇억이나하냐라고 욕하지만 미술가들은 올 존나참신한데라고 높게 평가함
이거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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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진기 얘기 나오는거보면 ㅇㅇ 근데 일반인들하고 거리가 멀어지는건 사실
만인에게 인정 받고 싶으면 만인에게 다가가야지. 근데 현대미술이라는 건 그럴 생각이 없어 보이더라.
ㄴㄴ 일반인도 참신하고 쩔거나 예술미를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 개똥같은 예술에 입만 터는 이해할 수 없는 케이스도 넘쳐남.
저걸 겪은건 근대 미술가들이지
그들만의리그
저걸 겪은건 근대 미술가들이지
피카소같이 대체 뭘그린건지 모를거같을지언정 일단 뭘 그리기는 했어
그들만의리그
사진도 있고 세계대전도 있고 하여튼 여러 영향으로 그림이 점점 현대미술로 변해갔음 ㅇㅇ
이제와서 사진같은 그림을 추구하는 건 하이퍼리얼리즘이라는 파벌로 있지
아름다움과 예술에 대한 정의가 바뀌었기때문이 맞을듯
음악도 미술에 비유는 안되지만 그런 과정을 겪어나온게 현대음악이고
표현하는데 있어서 제약을 두지 않는게 현대 미술 아닐까... 제약을 안 두니까 여러가지 실험도 해 볼 수 있는거고
항상 사진기 얘기 나오는거보면 ㅇㅇ 근데 일반인들하고 거리가 멀어지는건 사실
ㄴㄴ 일반인도 참신하고 쩔거나 예술미를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 개똥같은 예술에 입만 터는 이해할 수 없는 케이스도 넘쳐남.
일반인도 쩐다고 느끼지만 예술적으론 사진기 이상의 가치가 없는것도 있고 일반인도 쩐다고 느끼고 예술적으로도 쩌는것도 있고 일반인은 이해 못하지만 예술적으론 역사에 남을 작품인것도 있고 일반인도 평론가도 다 똥이라고 느끼는것도 있지만(심지어 후대에 개쩌는거였다고 재평가 받기도 한다) 이 4가지는 일반인은 구분을 못함 거기다가 대고 내가 이해 못하니까 이건 똥이야 라고 말하지만 않으면 추해지진 않음
현대 미술에 대하 아는거라고는 점하나 찍 박아놓고 돈 몇백억에 팔리는 그림밖에 본적없는 주제 그게 현대미술의 전체인양 오해해서 이런 헛소리 싸지르고 다니는거 솔직히 좀 역겹다 생각안함?? 너 뿐만 아니라 유게 전체에 이런 인식이 박혀있는데 분명 현대미술 병태중 하나임. 그런데 전체를 볼 생각 조차안하고 악의적인 부분만 들쳐내서는 그게 전부이고 진리인양 말하는거보면 진짜 토악질나옴;; 지금 이순간에도 새로운 시각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이 소속된 세계를 풀어나가려고 애쓰는 사람도 존나많음. 그걸 고작 점하나로 치부하고 넘어가는건 진짜 뭣같은 태도임.
이 글쓴이는 아주 객관적으로 궁금한것만 물어본거같은데 왜케 불탐
이런식의 글이 매번 올라오니깐 순간 짜증나서 그럼. 내가 불탄거 잘못했다. 글쓴이도 미안하다.
만인에게 인정 받고 싶으면 만인에게 다가가야지. 근데 현대미술이라는 건 그럴 생각이 없어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