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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반짝반짝거려는 진짜 귀엽네 ㅋㅋㅋㅋㅋ
나는 가끔 꼬맹이들 어휘력에 감탄한다. 가만 보면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단어를 알고 있단 말이지. 그리고 그걸 쓰는데 거리낌이 없어. 아무래도 어른들은 살아가면서 비슷한 상황을 나타내는 단어를 다수 알고 있어도 그 중에서 주로 쓰는 단어가 편중되는 경향이 있는데, 꼬맹이들은 아직도 배울 게 더 많으니까 그런 편중이 없더라고. 꼬맹이들 말을 듣고서 아~ 그래. 이런 상황에 그 단어도 쓸 수 있었지 하는 때가 있어.
요츠바랑 스토리 나왔다..ㅋㅋ
우리 집 돌려놨어
요츠바랑 스토리 나왔다..ㅋㅋ
아 다봤다
팔이 반짝반짝거려는 진짜 귀엽네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빛빛열매를 먹은 거라면?
나는 콜라 처음 마시고 반짝반짝 거린다고 했다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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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므아아아악 팔이 반짝반쯔아아아악
우리 집 돌려놨어
긔여워 죽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도 말하죠”
나는 가끔 꼬맹이들 어휘력에 감탄한다. 가만 보면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단어를 알고 있단 말이지. 그리고 그걸 쓰는데 거리낌이 없어. 아무래도 어른들은 살아가면서 비슷한 상황을 나타내는 단어를 다수 알고 있어도 그 중에서 주로 쓰는 단어가 편중되는 경향이 있는데, 꼬맹이들은 아직도 배울 게 더 많으니까 그런 편중이 없더라고. 꼬맹이들 말을 듣고서 아~ 그래. 이런 상황에 그 단어도 쓸 수 있었지 하는 때가 있어.
아이들이 성인에 비해 지능이 낮은 게 아니라 경험이 없을 뿐이니까. 알 거 다 안다는 게 진짜였어. 애들 앞에서 뭘 모른다고 행동거지 막 하면 안되겠더라.
아직 재대로된 언어체계가 없는 피진계열 언어도 아이가 쓰기 시작하면 어휘가 자연어처럼 풍부하고 다양해진다더라
나도 어릴때 팔 반짝반짝 썼었는데 그거랑 팔이 지지직 거려 (뭔가 티비 노이즈 화면 보는 느낌이라서)
부모님 하는건 나도 어렸을때 한거같음 ㅋㅋ
ㅋㅋ 팔이 콜라먹었다고 하던 조카 생각남
표현 귀엽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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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팔이 반짝반짝거려!!!
나도 아가때(4살) 어머니께서 매일마다 커피 드시길래 궁금해서 맨날 달라고 졸랐음 그랬더니 어머니 왈 "커피가 그렇게 먹고싶어? 어린아이는 커피 먹으면 머리가 안돌아가는 돌이 되는데? 그래도 먹고 싶어?" 라고 하심 그래도 늘 먹고 싶었던게 냄새도 좋았고 어머니 친구분들과 하하호호 하시면서 다과를 하는게 너무 좋았고 거기에 끼고 싶었지 다들 나를 너무 예뻐해 주시고 과자하나 주시니까 결국 먹게 되는데 이상하게도 애기인데도 그 커피가 하나도 안쓰고 달면서 우유가 잔뜩 들어간 느낌인거야 결국 애가 먹기에는 많은 양인데도 불구하고 한잔 다 비웠지 어머니 친구분들하고 어머니가 놀라하는데 그 중에 장난기 엄청 많으신 분 중 한 분이 "어머 아가 이제 어떡하니 머리가 돌이될건데 ㅠ" 이러고 엉엉 그러시는거야 어머니도 놀라는척 하시면서 동조하셨는데 그때 내 행동이 머리를 힘차고 강하게 도리도리를 연거푸 하면서 "엄마 머리 돌 안되고 잘 돌아가는데?" 라고 하면서 과자 집다가 어지러워서 뒤로 발라당 넘어졌대 늘 커피 먹겠다고 하면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임... 20년가까이 들은 이야기임 그래서 집에서 커피 못먹음 ㅋㅋㅋ
때묻지 않은 어린이들만이 가능한, 커여우면서도 재치있고 웃긴 드립.
근데 나만 이상한가..? 난 엄처유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나 어른들한테 항상 존댓말썼고 그렇게 배웠는데 요즘애들은 무슨 종결어미로 요 자 붙힐줄을 모르네 세상이 달라진건가 내가 커온 환경이 다른건가 모르겠다
해요체랑 반말을 오가지 보통 별로 이상할 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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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실일에 길에 연등 걸어논거보고 뭐냐고 물어봐서 부처님 오신날이라 그래~ 그랬더니 그럼 언제가? 그때 유행하던 노래가 크래용팝 제목까묵... 점핑높게 점핑높게 에블바레 아돈 모든 빛이 콩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