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정치적인 견해가 담겨있지 않습니다
10. 26사건을 굉장히 일그러진(...)시선으로 재해석한
희대의 괴작. 그때 그사람들에서
각하가 총맞고 고마해라 마이무따아이가 하기직전
마지막 장면에 각하가 여가수를 끼고
술먹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 심수봉역을 담당했던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는
일본의 엔카인 키타노 야도까라 를 불렀는데
문제는 이 곡이 저작권도 해결이 안된(...)데다가
심지어는 감독이 옛날 일본노래를 불러달라고만 했는데
김윤아가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냅다 가져온거
그런데 너무 잘불렀다.
그게 문제가 될 줄 누가 알았겠나
덕분에 심수봉이 사건당일
저 엔카를 불렀다는 소문이 돌았고(...)
자기는 저 노래를 부른적 없다고 해명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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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을 실제 있던 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