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빌딩 옥상에 올라오니 보이는
Party till the end (종말까지 파티)
반대편에 보이는 End is here! (여기가 종말이다!)
그리고 ECHO(과거 영상) 이 감지된다
이 곳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활성화하자 보이는 수많은 사람들
그렇다 이들은 그린플루가 만연한 상황에서 무려 댄스파티를 열고 부비대고 있다
참고로 밑에 있는 "여기 병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라는 남자의 질문에
다른 여성이 "그럼 우리 다 죽는거지!" 라고 대답한다
당연히 감염자도 있다
이 분들은 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의 오마쥬다
감염증이 만연한 세계에서 파티를 열다니
이렇게 미련한 사람들이 현실에 있을리가...
있을리가...
흔하잖아.
수백년전에도 비슷한 기록으로... 영국에서 쥐약 염료(청산가리 염료)로 도배하고 다니다 뒈짓뒈짓했던 일도 있고...녹색이 독의 색이 된 이유라고 알려진 인류사
오히려 없는 경우를 찾기 힘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