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고어주의)초반보스라서 아쉬웠던 캐릭터

[400일차 스린이]

이블 위딘 2의 스테파노 발렌티니

사람을 죽이고 그 시체로 작품을 만드는 싸이코

시간을 멈추는 카메라나 여성의 시체들로 만든 몬스터 등등 

자기만의 '예술'에 심취해있는 모습을 보이며

더 광기어린 포스가 넘쳤음 

이런 것들도 만들고

사람들 머리를 폭탄으로 터뜨리고 오르가즘도 느끼며

자기 작품을 맵 배경으로 전시해서 임팩트 넘쳤다

문제는 처음부터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는 바람에

트라우마로 공격하다 나중에 어버버하는 사이비 종교쟁이나

백탁액으로 물든채 거대화하는 최종보스보다 더 기억에 남는다

[루리웹-8123020888]

스테파노 예술 보다보니까 아름답긴 하더라 왜 스테파노가 미쳐서 저런 예술 시작했는지 조금 이해됨

아 내가 만들어보고싶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비주얼이 아름답다고.

아트팀이 고생했겠어.

[400일차 스린이]

개인적으로는 1편의 최종보스 루빅처럼 스테파노의 정신세계를 배경으로
2편을 이끌어가도 좋았을 것 같음

[박근혜유치원복다이스키]

스테파노니?

[루리웹-8123020888]

들켰네

하지만 들어보세요!

[메에에여고생쟝下]

되게 분위기 있긴 하다 ㄷㄷ

[호얀[狐yarn]]

개 잔인하고 미친건 알겠는데 그 사이로 느껴지는 예술이 되게 혼란스러움 근데 아름다움

[루리웹-1081788341]

애 다음부턴 보스들이 몬가 맥이빠져,,

[루리웹-9328636902]

얘만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