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고는 데쿠에게 열등감이 있다고 나온다
근데 웃긴점은 바쿠고가 대외적으론 데쿠보단 낫다고 평가된다
입학시험 외에도 문화제에서도 1등하고 말이지
그렇다면 바쿠고 열등감의 원인이 무엇인가?
A : 자기 보다 못한 애가 나 도와주는게 꼬와서
독자들 : ...응?
독자들 : 야, 그래도 말이 안되는데 정말인거야?
그러실줄 알고 미도리야를 왜 싫어하는지에 대한 오리진을 가져왔습니다
독자들 : (이거 완전 미친 새ㄲ1아녀?)
차라리 살리에리 증후군이나 엔데버처럼 데쿠가 ㅈㄴ쩔어서 그거에 대한 열등감이었으면 좀더 와닿았을지도
없는자가 있는자를 질투하는건 이해하는 사람들은 많아도
있는자가 없는자를 질투하는걸 이해하는 사람은 적기때문
뭐어....작가도 인지했는지 바쿠고 세탁기 가동하려고 하는데
잘...모르겠음. 안그래도 감정이입자체가 잘 안되는 캐릭터를 세탁하려고 하니까
속으로 ㅈㄹ하네...하면서 눈에 잘 안들어옴
근데 작가가 다비 쓰는거 봐서는 또 모르겠다는게 중론
저렇게 세탁기 돌다가 세탁기 박살낼수있음
세탁기 회전수 존나 올리다가 원심분리 됐으면 젛겠다 ㅎㅎ
데쿠 구하다 뒤지는게 가장 아름다운 세탁같은데
근데 자기보다 못난놈이 더 잘나가는거 보고 열등감 품는거 진짜 공감을 못하는걸까 아니면 자기도 같은 처지인걸 용납하지 않으려하는걸까
근데 딴건 모르겠고 옥상에서 다이브 이소리하건 선 넘었지
첫 등장부터 옥상에서 다이빙 ㅇㅈㄹ 하는 놈을 어떻게 좋아하냐고. 심지어 그거 가지고 아직 제대로 사과도 안 했을텐데.
그냥 학폭가해자야
ㅇㅇ 바쿠고가 이지메 주도하던 역할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욕의 절반은 날아갔음.
속죄해라~!!!
세탁기 회전수 존나 올리다가 원심분리 됐으면 젛겠다 ㅎㅎ
근데 자기보다 못난놈이 더 잘나가는거 보고 열등감 품는거 진짜 공감을 못하는걸까 아니면 자기도 같은 처지인걸 용납하지 않으려하는걸까
자기보다 못났던 사람이 나중에 더 잘되는건 배알꼴리지.. 근데 그 못나다는 이유로 존나 괴롭힌 쓰레기 양아치 색기가 갱생은 커녕 감히 되려 열심히 노력한 못난사람을 욕해대니 주변인 입장인 독자로서는 개빡치는거지 저 폭탄마놈이 하고있는건 양심있는 사람새끼가 할짓이 아니니까
너 바쿠고지?
항상 자기 자존감을위해서 저 밑바닥 심연에 처박혀있어야 그걸 보면서 자기 위안하는데 대뜸 올라오니깐 빡친거지
후자 쪽이면 나름 입체감이 생기겠네 자기는 넘버1히어로가 되고 싶은데 데쿠로 인해 자기는 결국 자기 나이대에 맞는 수준이란거를 직시 할수밖에 없다던가 그래도 ■■드립은 세탁기가 터지겠지만
아니 여기서 '쟨 재능이 있는거지 노력한거아니다'면서 비난할기회 보이면 바로 욕박으면서 유독 히로아카 바쿠고만 보면 내로남불하는사람들 말하는거임
자기들도 정작 바쿠고같은짓을 똑같이하면서 만화바쿠고는 이입이안된다는게 얼척이없기도하고
그 사람이 그랬는지 우리는 알 수 없고 최소 그랬던 사람이라도 바쿠고처럼 일진짓하고 나가 뒤져라는 말은 안 하지. 그리고 니 첫 댓글은 전제부터 잘못되었어. 자기보다 못난 놈이 잘나가는 건 실컷 세탁질 되면서 나오는 얘기고 초반에 데쿠에게 그런 행동을 할 때 저런 생각했겠냐. 나보다 못난 놈인데 잘 나가니 옥상에게 뛰어내리면 다음 생에 능력 가지고 태어나겠지 드립을 친다고? 도대체 그 상황 어디에 못난 놈이 잘 나간다는 해석이 나올 수 있는거냐
난 이해할 수 있음 그런 경험이 있어서 물론 그 결과로 폭력을 휘두르는 건 별개지만
정말 별거 아닌 이유로 약자 괴롭히는 캐릭터 있을 수 있지. 문젠 저놈이 주인공에게 한방컷맞고 감화하는 조연이 아니라 메인 라이벌이란 거다. 주인공이랑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라이벌로서 품격을 너무 깎아먹어.
데쿠 구하다 뒤지는게 가장 아름다운 세탁같은데
걍 눈앞에서 데쿠가 74하다가 바쿠고 엄마 골반 으스러뜨려서 죽이는걸로 가쟈 자식 눈앞에서 존경하는 히어로의 힘으로 애엄마를 복상사 골절사 시키는 쾌락!
자식한테 하는 마지막 말이 "흐기이이잇!! 쥬거버려어어엉..."이어야 쥬지 폭발하는데
아쉽게도 뒤질각이었는데 안죽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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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엘
조연이 너무 쩔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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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297144226
난 진지하게 바쿠고를 데쿠의 절친한 소꿉친구이자 라이벌라고 불러야할지가 너무 애매함. 데쿠의 라이벌 포지션은 토도로키가 더 적합하고 소꿉친구 포지션은 이이다가 더 적합해서.
루리웹-3297144226
친구 그 이상으로 넘어야 할 라이벌이라고 생각중일거고 바쿠고도 인정하긴 싫지만 점차 그런 모습의 연출이 나오고있지.
소꿉친구는 어릴때 같이크며 친해진 친구인데 고교친구인 이이다는 아니지;;
애초에 27권동안 아무것도 활약한게 없음. 어케 좋아해 아무것도 안하고 얼굴만 비추는데
애니판 4기 보니까, 바쿠고가 진짜 하는 거 없더라ㅋㅋㅋㅋㅋ 1쿨 때는 임시면허 못 따서 인턴참가도 못했고, 2쿨 때는 임시면허 추가시험과 문화제만 준비하다 끝나서ㅋㅋㅋㅋㅋ
엔데버는 자기가 벌인 짓에 이런저런 물증이 있으니까 막판에 조져진건데 바쿠고는 뭐 저런거 증언해줄 친구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인공이 이런걸 밖에서 말하고 다닐 성격도 아니고 세탁기를 조지기는 커녕 이대로 쭉 갈거같더라
그냥 학폭가해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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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136109357
루리웹-0136109357
솔까 내가 수많은 소년만화를 봐왔지만, 정말 별다른 이유없이 약자를 이지메하는 메인 라이벌은 처음봤음. 사스케도 나루토를 초창기에 천둥벌거숭이라고 깔보긴 했지만, 대놓고 괴롭히지는 않았다고.
근데 딴건 모르겠고 옥상에서 다이브 이소리하건 선 넘었지
1화에서 데쿠 이지메 하던 캐릭터는 바쿠고가 아니라 지나가는 엑스트라가 했어도 내용전개 없을 수준이더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폭탄네개
ㅇㅇ 바쿠고가 이지메 주도하던 역할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욕의 절반은 날아갔음.
이해가 안되진않는데 표출하는 방식이 병1신이라 그렇지. 나도 가끔 맹목적으로 착한사람보면 뭔가 이상한 질투나 자괴감같은게 생기긴함
아줌마가 데쿠 정부라서 그러는건데?
(다비) 과거는 사라지지 않아! -> (현재 진행 중인 에피소드 종료시점의 엔덴버나 그 누군가) 과거는 사라지지 않지. 하지만... (대충 살아가면서 속죄하겠다는 내용). 그것이 플루스 울트라! 라고 하지 않을까요?
첫 등장부터 옥상에서 다이빙 ㅇㅈㄹ 하는 놈을 어떻게 좋아하냐고. 심지어 그거 가지고 아직 제대로 사과도 안 했을텐데.
폭탄네개
사과? 그걸 사과로 볼수가있나? 그냥 요약하면 "데쿠가 나데는게 꼴같잖아서 뚜까팼음" 이거 아님?
최근에 쥔공 대신 공격 하나 얻어맞는거 봤는데 지금 전개에서 세탁기 돌릴 모양인 듯?
초반에는 지보다 훨씬 아래인 찐따가 잘나가니까 열폭한거 아니냐??
이유를 이렇게 열거하면서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데 실제 작품을 보면 ㅈ도 이해가 안 됨
바쿠고가 딱히 토도로키마냥 집안 환경이 막장이 아니고, 단순히 약자로 깔보던 데쿠가 넘어진 본인에게 손 건넸단 이유만으로 괴롭히기 시작한 게 어이없더라. 심지어 애미에게 뜨거운 물 끼얹혀서 화상당한 토도로키도 바쿠고마냥 남 괴롭히던 막장성격은 아니었음. 그냥 천성이 사악한 놈인데 이딴 놈을 메인 라이벌이자 히어로 캐릭터로 밀어버리니.
속죄해라~!!!
근데 바쿠고 안티만큼 팬있는거 생각하면 죽이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안티들도 "와 왜 소년만화에서 스너프 필름을 찍냐"소리 나올만큼 바닥에 담궜다가 건져올리는게 그나마 세탁기 효과는 될듯.
근데 정작 다비 세탁기도 영 실속없던거 같던디
여자들이 젤 그리 좋아함ㅋ
'독자'가 아니고 '루리웹'이라고 써야지ㅋㅋ 바쿠고가 나히아에서 최고 인기 캐릭터인데
엑스트라가 할 행동을 라이벌이 하니까 그런거같음
유소기 시절에 자신이 파악한 세상의 법칙을 (웅영 들어거기 전까지) 유일하게 부수고 다닌게 미도리야니까. 능력의 강함으로 위치가 정해진다고 생각하며 대체로 그렇게 돌아가는걸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정도의 재능을 가졌는데 무개성으로 최약자 위치에 있다고 판단한 미도리야가 때때로 자기위치에서 할 행동을 넘어서는 행동을 보이니까 이해할수 없기 때문에 부정한다 라는 행동원리에 가깝다고 본다. 미도리야는 그놈대로 바쿠고에게 괴롭힘 당해서 피하고 싶다 라는 감정보다는 동경하는 감정이 더 큰 느낌이여서 원포올을 가지게 된 이후에는 예전처럼 무시하지말고 인정해달라 라는 대상이지.
아무리 봐도 바쿠고는 데쿠를 완전히, 그냥 싫어한 것 같은데? 시간 흐르면서 이런저런 설정 집어넣어서 세탁기 돌린 결과가 위의 몇몇 댓글들이지
가끔 팬만화들 보면 바쿠고가 문제라는거 일본애들도 잘알고 있는거 같은데 바쿠고 인기 많다고 옛날 일을 묻혀버릴고 하는건 레알 아니라고 봄
걍 그 주사맞고 영구적으로 능력 사라지면 ㅇㅈ
데쿠가 바쿠고를 위해 달려드는 장면이 있어서 '히어로의 자질' 내적인 강함에 열등감을 느끼는 거라고 밖엔.. 바쿠고를 빨리 세탁해서 라이벌 구도를 건전한 경쟁 아니면, 흑화해서 빌런 라이벌 구도로 명확히 하든가 해야..
인기 때문에 세탁해주는 것도 있지만 '히어로'라는 장르를 쓰면서 소년만화식 감성으로 자꾸 전투력 높으면 고평가해줘서 그럼 마블이랑 디씨에서 전투력 낮다고 캡틴아메리카랑 배트맨 전투력 낮다고 작중 평가가 낮음? 오히려 다른 히어로들에 비해 특출난 능력이 없음에도 히어로로서의 마음가짐을 가진 두 캐릭터들이 리더로 표현될 때가 많음 근데 히로아카는 그게 아니라 작중 인물들도 그냥 강한 힘, 강한 능력 가진 놈이 최고라는 식으로 빨아주니까 저런 거
그 나는 졸라 잘났는데 어디서 수준차이나는 잡것이 날 감히 동정해? 너의 동정을 평생 후회하게 만들어주마... 같은건가 그 웹툰 스위트홈의 주인공 왕따시킨 엄친아아 바쿠고의 심정인가요?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세탁 겁나 돌리기
바쿠고가 존1나 아니꼬운 이유는, 바쿠고가 데쿠에게 갖는 열등감이, 정확히 중국이나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느끼는 감정과 똑같기 때문 아무리 봐도 지가 잘 난 건 맞는데, 자기 성장은 멈춘 반면 상대 성장은 아직도 멈추질 않음 저 관심은 다 내꺼여야 되고 쟤는 내 옆에서 날 더욱 빛내줄 쩌리 들러리 역할이어야 하는데 그 반대가 되어가니까 개열등감 터지고 ㅈ1랄함
왜 그래??? 베지터도 손오공이 내 목숨을 구해준 적도 있다면서 용서할 수 없다고 소리질렀잖아ㅋㅋㅋ
그냥 만화잖아
초반부의 데쿠도 히어로는 되고 싶다면서 그에 따른 노력은 히어로 씹덕질이 고작이었던 점에서 비판점이 있으니 그게 거슬렸다는 식으로 가던가 (데쿠처럼 무개성으로 히어로를 꿈꿨고 원포올 얻기전에 몸이 이미 완성되어 있다던 올마이트랑 대조됨) 아니면 바쿠고 자신이 히어로로서의 정석적인 성격 인성이 아니란데 자각이 있어서 능력도 없는 주제 자신에게 없는 히어로의 마음을 가진 걸 질투한다던가 납득가게 말을 만드려면 방법은 충분한데 활용을 못하는 듯
여기 댓글보면 세탁 열심히 되었다는 게 느껴짐. 초반의 그 행동 양식과 세탁질 들어간 후의 행동 양식을 동일 선상에 두고서 너네는 그걸 이해 못 하냐? 이러고 있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