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한우 형태가 아니라, 동남아에서 수입해온 물소 형태의 소가 주류였음
그래서 일본 축사계통 한자가 조선의 소를 조사 연구하다가 조선의 우는 온순하고 크다고 했음
그래서 흑각궁 만들 떄 여의치 않을때는 일본에서 뿔을 수입 해옴
황소라란 큰 소를 의미한다. 갈색 소가 아니다.
박정희 독재 시기에 일본이 만들어둔 가축계 종 분류의 문서를 참고해서 한국소는 무족건 갈색 소로만 한다고 정의 되어 오늘날 까지 이어왔다
일제 강점기 맞기까지 조선에는 다양한 한우가 존재 했다.
이거만 아니였으면 흑우로 나라 이미지 한 번 더 올릴 수 있었을거 같은데..
일본이 조선에서 흑우의 우수성을 알고 약탈 해가서 쓰다가, 미국이랑 호주에 정보가 알려지고 그 후 대 토지에서 오는 사육 경쟁에서 밀려서
일본 와규 보다는 호주산 와규라는 타이틀을 붙어서 대부분 업장에서 쓰고 있음
흑우가 좋다고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나라는 이 당시에 조선이나, 중국, 몽골 정도 였을까?
크으으으 칙쇼!!!!
칙쇼
크으으으 칙쇼!!!!
그래서 가챠에 지갑 꼬라박는다는 거죠?
한우 프리미엄 위에 칡소 프리미엄 얹는건가
얘랑 교배한 소인가?
검은소가 일을 잘하오? 누런소가 일을 잘하오?
조선 소는 크기도 하지만 잘먹어서 힘이 쌔서 그냥 아무소나 잘 밭을 갈았을거 같음
조선인 대마도 기행 기록책에서 보면 일본인들은 황소를 밭 일에 쓰지 않고, 말을 밭 가는데 쓴다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