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이 뭘파는지 모르는 배급사때문에 망한영화

[사진이사진일픽쳐]

 

 

무성영화에 배급사가 애들이 보니까 뭔지 모를것 같으니까 해설을 넣어줘야겠지?

라는 같잖은 발상으로 이와중에 돈아끼겠다고 전문성우 안쓰고

웬 잼민이 유투버를 데리고옴

그리고 영화끝날때까지 오디오 안비우고

"어엉~? 그렇게 하면 패트, 엄마에게 혼날텐데~?"

같은 dogsound가 나옴

나중에 무삭제판 봤는데 더빙안한게 3배나았음 그리고 원래 그거볼려고 간거였고 ㅅㅂ

혹여나 잼민이를 욕하지는 말자

이 모든게 개가튼 배급사때문이니까 배급사를 욕하는게 맞다

애는 그저 지가 배역 욕심 돈 욕심을 낸 것 뿐이지 뭐

애가 뭔 욕심을 부리겠어. 부모가 시키니까 한 거지

애가 뭘 알겠어...기업에서 오퍼 들어왔으니 한거지...
솔직히 정당하게 세금계산서 끊고 들어오는 일인데 당연히 욕심내는게 정상이야..
게다가 걔가 안해도 누군가는 했었을거야.. 한마디로 기획사가 온전히 100%잘못

얘 당시에도 시청자 90만짜리 초등학교 고학년-중1 사이 애야
부모가 시킨다고 할 나이도 아니거니와 부모보다 돈 더 벌고 있을 시점인데 그걸 시킨다고 했겠냐

영화 신나게 돌아가는데 자기는 뭐하는 사람이고 이번에 뭘 하게 됐다 잘 봐달라고 광고질 하더만

그래서 걔가 거절했으면 배급사가 기획을 바꿨을 거라고?

아니지. 다른 유튜버를 섭외했겠지.
얘는 선택이 있는데도 굳이 욕심부려 맡아서 작품을 망가뜨렸으니, 그 부분 책임으로 비판은 할 수 있다는거.

결국 누가 하든 배급사가 해설더빙을 넣겠다 결정한 시점에서 작품은 망가지게 된 거 아님?

ㅇㅇ 그래서 배급사가 1차적 책임이 있고
거기에 섭외해서 맡은 사람은 그런거 맡았다고 비판은 받을 수 있다고

너의 이름은 더빙에서 연예인 더빙을 하기로 했는데
그거 맡은 연예인 두사람이 연기력+왜맡았냐고 비판받는 거랑 마찬가지지

정작 너의 이름은 더빙은 두 배우는 청각장애인용 배리어프리 더빙에 재능기부하는 건 줄 알았다는 걸로 밝혀져서 억울하게 욕먹은 걸로 결론났잖어

애는 패트와 매트가 어떤 게 매력인지 모르니까 자기 딴에는 아동용이라고 연출의도 전달받은 거에 맞춰서 열심히 하고 계약대로 돈받은 건데 굳이 욕해야 됨?

욕 말고, 비판은 받을 수 있다고.
그리고 모르면 대체 왜 맡냐... 그건 그냥 직간접적인 돈 욕심이지.

사정도 잘 몰랐던 너의이름은 더빙까지 끌고와서 까는 건 비판이라기보단 그냥 까고싶어서 까는 거 아님...?

그리고 사업자가 돈 벌고 싶어하는 건 비판받을 건 아님. 돈 벌고 싶은 걸 부당하거나 부적절한 수단으로 충족시키는 게 문제지. 이 경우는 패트와 매트를 아동용으로 타게팅해서 더빙 상영하겠다는 부적적한 결정을 내린 건 전적으로 배급사이기 때문에 배급사 쪽이 온전히 비판받을 수 있는 사안이라고 봄.

"일들어왔으면 불법아닌 이상 뭐든 다 받는게 사회인의 일반적인 모습 아니냐?
무식한 배급사가 잘못한거지 애나 부모가 뭔잘못이겠니...물론 목소리가 짜증나긴 했지만 그건 그거고..."

아래에 공감가는 댓글 있어서 가져옴

??? 청각장애인이 더빙을 왜 들어? 아예 들리지도 않는데;;
차라리 자막을 보는 편이 낫지 않나?

시각장애인인데 잘못 썼다. 요점은 해당 더빙이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등록된 실제 배리어프리 더빙이고 배우들은 그렇게만 듣고 재능기부했다는 거임.

요즘 유행이 유튜브라며?
이런 건 애들이 보겠지?

그건 추억팔이를 해야하는 아죠씨 컨텐츠였고...ㅡㅡ;

애새끼 목소리 나오는 순간 내 추억이 더럽혀저 버렸다고 가루가되도록 까였지

애는 욕하지 말고 되도않는 일 잡아온 애 부모를 욕하면 되나

일들어왔으면 불법아닌 이상 뭐든 다 받는게 사회인의 일반적인 모습 아니냐?
무식한 배급사가 잘못한거지 애나 부모가 뭔잘못이겠니...물론 목소리가 짜증나긴 했지만 그건 그거고...

미디어캐슬 수입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