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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딴 말라깽이랑 혈전을 벌이고 있어 크레토스 X 저 말라깽이도 존나 센 놈이다 O
솔직히 크레토스 오랫동안 정 많이 들었지만 젊은 시절 눈에 뵈는거 없이 날뛰고 무고한 생명 많이 앗아간거 때문에 북유럽에서 자기보다 강한 적이랑 싸워서 멋지게 죽어서 퇴장하는거 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긴 하더라
저거 나무 벨 때는 아들한테 신이란거 숨겨야하니 영혼의 약코하는 중이었을듯
제작진피셜 그리스에서 깽판치던 시절처럼 매일같이 단련하고 목숨 걸고 쌈박질하지 않아서 감이 죽었을 뿐 힘이 약해진 건 아님
전작 생각하고 게임 했지만 게임 내내 둔중하고 힘 빠지고 늙었다는게 느껴졌어요.
전생의 신
저거 나무 벨 때는 아들한테 신이란거 숨겨야하니 영혼의 약코하는 중이었을듯
참철검 마냥 한방에베면 안되니까...
그것도 있는데 아내 유언대로 하는거라 감상에 젖은것도 있을듯
스포지만 결계를 유지시켜주던 특별한 나무니까 진짜 졸라쌨을지도 모름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1520033712
저 말라깽이가 오딘보다 전투력 높다는게 팩트
??? 한 5백년 근손실오니까 좀 찌뿌둥하네
뭐 저딴 말라깽이랑 혈전을 벌이고 있어 크레토스 X 저 말라깽이도 존나 센 놈이다 O
첨엔 로키인가? 했는데 존나 짱센 발두르였고..
말라깽이 한테 뒤지지말랍시고 걸은 피해면역 가호+ 가호가 감각까지 조져버려서 개빡침 콤보로 개쎄다
크레토스피셜로 제우스랑 비교되는 강함이었음
처음에 저도 로키로 알아는데 아니었더라
저 첫 장면 임팩트가 엄청나지 "ㅋㅋㅋ뭔 말라깽이가 감히 우리 크레토스님께..어..? 형?"
솔직히 크레토스 오랫동안 정 많이 들었지만 젊은 시절 눈에 뵈는거 없이 날뛰고 무고한 생명 많이 앗아간거 때문에 북유럽에서 자기보다 강한 적이랑 싸워서 멋지게 죽어서 퇴장하는거 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긴 하더라
멋지게 죽어서 퇴장 인줄 알았는데 눈떠보니 발할라 - 너무 잘싸워서 발할라행 - 오딘 확찢으로 후속작인가 그러면
북유럽 신들 죄다 끔살행
부제가 라그나로크인거 보면 가능성 충분
갓3에서도 그렇게 퇴장시킨거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을 듯..
그러지 마세요... 갑자기 죽은 그리스 신 자손이 찾아와서 골프채로 때려 죽일거 같잖아요...
오히려 3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힘을 보여줌
전작 생각하고 게임 했지만 게임 내내 둔중하고 힘 빠지고 늙었다는게 느껴졌어요.
겜 스타일이 달라진게 큰듯 컷신에션 여전히 깡패인거 보면...
근데 게이지 채워서 빡쳤을땐 전작 느낌이 나는거 보면 애낳고 키우면서 성질이 많이 죽은거 표현한거 같기도 하네요.
복수심에 불타오르던 젊은시절의 혈기와는 다를수밖에 없긴 함 ㅋ.... 사실 나도 음 재밌긴 한데 전작보다 살짝 답답하긴 하네? 싶었는데 블레이드 다시 꺼내고나니까 좀 전작느낌 났음 ㅋㅋ
난 아들이 생기고 스스로 분노를 조절하면서 신중하게 행동한다고 느껴졌는데...
예전엔 항상 분노모드로 소리치고 날뛰었는데 요즘엔 좀 차분해져서 그런 것도 클 듯 ㅎㅎ
ㅇㅇ 예전엔 분노에 몸을 맡기고 망나니처럼 날뛰었지만 지금은 아들한테도 분노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고 가르칠만큼 노장느낌나서 좋았음
나도 처음엔 크레토스가 무슨 아버지야 그냥 다 채썰어버리고 날뛰게해주지 이랬었는데 게임하다보니 점점 크리토스의 중후한느낌이 더 무게감있게 느껴지고 좋아지더라 ㅎㅎㅎㅎㅎ
관록있는 모습 + 성우 연기가 말도안됨ㅋㅋㅋㅋ 아 쓰다보니 또하고싶네
나중에 2편 소식 나오면 1회차 또 돌려줘야지 ㅎㅎ
실제로 약해진 상태는 맞다던데 전쟁의 신인데 전쟁을 안한지가 한참 된지라 그리스 시절보다 한참 약하다드만
귤박하
제작진피셜 그리스에서 깽판치던 시절처럼 매일같이 단련하고 목숨 걸고 쌈박질하지 않아서 감이 죽었을 뿐 힘이 약해진 건 아님
아 그런건가
그 반대임 그리스 시절보다 더 셈
약 300년간 멸망한 그리스 떠돈다가 결혼후 명상을 해서 기운이 빠지정도
진정도
그냥 현타좀 온거임
신이 되었기때문에 육체적으로는 전혀 약해지지 않았다는게 오피셜. 그냥 젊을적의 독기가 사라져서 손속에 망설임이 생겼을 뿐임
크레토스가 전쟁의 신인데 싸움이나 투쟁에서 멀어진거라 몸이 굳은거일뿐 약해진건 아님 그래서 초반에 처맞기도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원래컨디션으로 돌아옴
근데 설정상 안늙었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냥 수염만 길러서 그런거라고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 전보다 약해졌는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막판에 갚아줌ㅋㅋ
전성기때 호쾌함이 나오네
이거 팰때 패드 연타해서 치는건데 손맛 장난아님ㅋㅋ
저 나무가 무슨 세계수 새싹이라도 됐나?
나무는 와이프 화장할 장작이니 멀쩡히 가져가는거고 저 말라깽이가 북유럽에서 제일 강한 신급이니 크레토스도 버겁긴할거
작중 언급보면 토르도 함부로 못함 불사인거 제외하고도 육체능력 탑급임
그러니까 나무가 존나 튼튼한 킹왕짱절대신나무다 이거지?
신전 뒤집는건 진짜 뽕 차더라
개발자 피셜 그냥 몸안써서 살이 처진거다..
이제 멋지게 죽는걸 보고싶음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가는법이지......
솔직히 발두르도 저주 아니었음 찾아올 일도 없었겠지만 저주빨로 버틴거지 저주 아니었음 초살 당했을거 같음 스파르탄의 분노 딱 켜자마자 귀신같이 밀리던데
어휴 말라깽이 새끼ㅋㅋㅋ 그리스산 전쟁의 신도 못알아보고 깝치는 꼬라지갘ㅋㅋ...어?
그 전쟁의 신이 전쟁을 안하고 있어서 약해진거 아닐까 란 생각함 난중에 싸우면 쑤울수록 강해지니깐
길 찾기 어렵고 전투가 어렵고 도끼 던져서 징 맞춰서 아이템 얻는 미니게임이 패드로 빠르게 조준하기 어려워서 초반 좀 하다가 지움.
저 뒤에 또 개울 하나를 못 건너서 퍼즐푸는 형으로 돌아감
그 담에는 도끼 하나를 똑바로 못 던져서 곡사로 맞춰야 되는 짠한 형이 되버림
팩트 발두르는 제우스보다 쎄고 스파르탄 분노 상태가 아닌 크레토스보다 조금 더 쎄다
그나저나 막짤이랑 다리 미는 건 미쳤네
저 아버지한테 개긴 아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함
뉴비주제에 멋모르고 전신난이도로 시작했다가 저 말라깽이 전투를 최종보스전처럼 깼지... 십수번 리트 한듯. 근데 갓오브워 시리즈가 첫 전투에 힘을 빡 주는 특징이 있어서 연출은 진짜 최종보스전 느낌 난다. 일상이 무료하고 자극이 필요하면 전신난이도 한번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