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노동자의 점심 도시락.jpg

[난오늘도먹는다고]

왜 조사를 안했지

21명이면 진작에 조사 들어가야했을건데

그냥 돌연사로 산재 처리한건가..

몇십년에 걸쳐서 했다고 얼핏 들었는데

아마 노동부나 경찰이 싹 조사하다가 산업재해 일어날만한 위험요소들 없어서 별 진전 없이 조사팀 해체한거 같음.

거의 2년에 1명꼴로 죽는거라서 의심도 못했다고 들음

그래서 범행동기가 뭐냐고

21명이면 걍 쾌락에 의한 연쇄살인마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그냥 쾌락 살인마겠지 21명이나 원한이나 어떤 이유가 있을거같진 않은데

묻지마 살인 같은거인듯

걍 쾌락살인 맞고 집에 화학실험장 차려놈

처음엔 질투나 욱하는 심정으로 한건데 안걸리다보니 계획 쾌락살인으로 바뀐듯

의문사가 3이상이면 그때 조사를 제대로 해봤어야 하는거 아닐까

https://www.dw.com/en/german-man-suspected-of-killing-21-co-workers-by-poisoning-their-food/a-44427747
2018년일이고
동기 없음

그냥 순수하게 살인이 좋아서 저 지랄하는 놈이였구만

동기부터 다 죽인거야? 나쁜놈이넹

와..세상에..

같은 회사에서 의문사가 21명이면 산재 의심해서라도 조사해볼법 한데

회사 인원 싹다 조사해봤겠지
동기가 없으니 범인 특정은 못짓고

20여년에 걸친 범죄인데다가 중독사로 바로 죽는게 아니라 중독에 의한 후유증으로 심장마비나 암으로 죽으니까 의심 못한듯.

당연히 노동부나 경찰이 싹싹 뒤졌는데 산업재해가 일어날만한 오염문제 그런거 안나와서 넘어갔을듯.

세상을 바꾼 독약 한방울 납 편에 실릴만한 일이네.

전쟁터도 아니고 회사에서 사람이 스무명 죽는데 조사를 똑띠 안하다니.

근데 아세트산 납은 단맛이 날텐데?..

직원 : 오홍홍 존맛(사망)

바로죽진 않아.. 납중독으로 서서히 가는거 아닌가.. 로마인들의 감미료가 저거일텐데

그러니까 맛으로는 눈치 못채고 오랫동안 서서히 납중독으로 죽는거지.

숨을 쉬어선 안될사람이네. 그렇게 좋아하는 독극물주사 처방이 필요하다

참 뿅뿅 하나 때문에 억울하게 죽는 사람들 많아... 아 도미네이터 마렵다...

독일인 특 : 인간 감시카메라

하지만 공장에다가 할머니들을 카메라로 놔둘수 없었겠지

뭔소리야? 독일 이야긴데 헬조선 이야기하는거임?

외국밈의 한 종류임. 할머니들이 창 밖을 많이 보고 있어서 cctv가 필요없다 이런 유머가 있음

https://news.v.daum.net/v/20200112162100463

올해 1월 뉴스로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고 후유증 있는 직원이 사망했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