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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진경 ㄷㄷ
내 안의 게르만이 전체주의를 외친다
공산주의 하지만 간부들은 달랐지
정보: 나치는 사회주의랑 철천지 원수이다
전두환 시절이었는데 현실은 불법과외로 사교육비 격차만 더 심해졌었다던가
ㅇㅇ발상자체는 얼마든지 할법함 그걸 구현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워서 문제지
저 말자체는 하향 평준화의 대표적인 경우라 글쎄다
어쩐지 두번째 짤 져지도 빨간색이네
모두를 멍청하게 만들고싶다면 저 양육비 통제론이 맞겠지.
전두환 때 과외 금지했지만 돈 있는 사람들은 웃돈 주고서 과외시켰죠
紅진경 ㄷㄷ
파란피부 성애자
어쩐지 두번째 짤 져지도 빨간색이네
공산주의 하지만 간부들은 달랐지
모든 동무들은 평등하다. 하지만 간부들은 더욱 평등하다오!
내 안의 게르만이 전체주의를 외친다
정보: 나치는 사회주의랑 철천지 원수이다
국가사회주의다 이말이야
나찌당의 기원은 국가사회주의고. 실제로 좌익계정당이였음. 나찌돌격대 숙청하면서(장검의 밤) 좌익적 성격이 많이 줄지만.
그러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민주주의다 이말이야 ㅋㅋ
히틀러가 에른스트 룀 비롯해서 다 숙청하지 않았나
사회주의자들도 프랑스에서 레지스탕스 열심히 했는데...
이름은 민주주의라고 아 ㅋㅋㅋ
볼셰비키와 원수였지 사회주의와 원수가 아님.
나치는 출발부터 우익이었고 어딜 봐서도 좌익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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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식러시아법
전두환 때 과외 금지했지만 돈 있는 사람들은 웃돈 주고서 과외시켰죠
도치식러시아법
실제로 전대가리 생키가 과외금지 시켜놓고 당시 고위공직자 새끼들은 다 과외 하고 있었지
전대가리 지 아들도 과외 시켰는데 뭐
ㅇㅇ 심지어 내 학위 지도교수도 당시 고액과외로 등록금 벌었다고 했음
우리는 실제 과외금지로 사교육을 억제하려고 했음
이즈미 MK2
전두환 시절이었는데 현실은 불법과외로 사교육비 격차만 더 심해졌었다던가
전두환때 있던일이지. 확실히 정책이 진보적이긴 했네
대학생들의 꿈의 시절이었지
전두화때 시작해서 김영삼가서야 위헌났음 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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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514277639
ㅇㅇ발상자체는 얼마든지 할법함 그걸 구현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워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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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514277639
저 말자체는 하향 평준화의 대표적인 경우라 글쎄다
루리웹-9514277639
양육비를 사회가 통제한다는 발상은 쫑 거시기하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514277639
모두를 멍청하게 만들고싶다면 저 양육비 통제론이 맞겠지.
루리웹-9514277639
학생들을 모두 국립 기숙사에 합숙 시켜서 사생활 못하게 하지 않고서야 그러면 사설 과외만 극성이 될 뿐. 공동육아 공동생활하지 않고서야 각 가정마다 자기 자식에 투자하겠다는 거 막는 게 불가능함. 부모 누구 하나 그 강제하는 법 뚫으려고 시도 안 하는 사람 없을 거임
루리웹-9514277639
국제적 경쟁이 일상화된 현대사회에서는 조롱받아도 할말 없는 이야기지.
루리웹-9514277639
직접적 규제는 부작용이 심하니까 왠만하면 세금으로 부의 재분배를 추구하지
루리웹-9514277639
아닌데? 자기가 돈이 잇어도 쓰지를 못하게 하는 건 어찌보면 공산.사회주의 보다도 빡쎈거 아님?
루리웹-9514277639
자유시장경제에 맞는 제도는 아니지만 교육비랑 이게 무슨 상관이지?
루리웹-9514277639
글쎄......이걸 규제한다는게 말이 되는지 모르겠네 ㅎ 뭐 다 웃자고 하는 얘기지만은
루리웹-9514277639
헌법 문제라면, 우리 헌법이 재산권의 내용 자체로 사회적 제한을 두고 있는 건 맞지만 당연히도 헌법재판소로 들고 갔을 때 '정도'를 안 지키면 위헌 맞음. 토지 같은 경우 그 정도가 좀 더 높게, 그러니까 좀 더 제한이 가능하게 해석하는 편이긴 함
루리웹-9514277639
토착왜구 어서오고
레드진경
인간본성때문에 불가능할듯 다른 자식은 괜찬지만 내 자식은 안됨 좀 있는집은 해외로 유학보내서 키우거나 다른나라로 다 도망갈득
가스실로
저기까지는 누구나 해봤을 발상이지만 거기서 3분만 더 생각해도 저렇게 하면 안 되는 이유들이 최소 서너개는 튀어나오기 때문에....
이거 역사적으로 꽤 진지하게 논의되던 얘기임. 그리고 북유럽 사회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부분적으로 저런 사상을 이어받아 공교육 실현 중.
실패한 사상에서 실시하고 있는 실패한 교육.. 거참..
북유럽이 실패했다는 예기를 수십년째 하고 있는데, 왜 수십년동안 북유럽 사람들이 우리보다 더 행복할까. 그리고 왜 안 망할까.
북유럽이 안 망해? 난민 받아서 신나게 망하고 있지 않나?
지난 백 년간 이어진 북유럽 망했어요 시리즈의 최신판이 난민이구나. 앞으로 백 년도 마찬가지일 듯.
그리고 저런 사상을 이어받은 공교육을 한다는건 또 뭔 소리야? 과외하면 징역이라도 산다냐?
투어스처럼 인공자궁에서 태어나고 부모는 일정 나이까지만 기르게 하는 게 낫다고봐
이미 시도해봤는데 실패했잖아.
하일 하이드라
극단적으로 하프에 대단한 재능을 타고난 아이가 있는데, 양육비 제한 때문에 하프 대여비 마련 못해서 재능 못살린다. 뭐 이런 것까지 있을 수 있으니까.
그 경우에도 홍진경 시스템이 더 나아보이는데? 확률적으로 하프에 대단한 재능을 가진 아이가 태어났는데 너무 가난해서 하프에 손도 못 대보는 확률이 더 높은 게 현실인데, 공교육이 잘 되어 있으면 학교에서 하프에 손대볼 일은 생길 것임.
'하프에 손대볼 일'이라는 게 그냥 문자 그대로 하프에 손 갖다 대는 것조차 공교육 수준 자본으로 힘들고, 실제로 하프에 재능이 있는지는 수준급 강사에게 사설 레슨을 받아서 일정 시간을 투자해 알아보는 건데 그걸 공교육 강화한다고 어떻게 가능하겠어.
참고로 구 소련 시절에 음악 천재라든가 발레 등 예술 영재의 육성은 더 잘 되었다. 스포츠 영재 발굴도 그렇고. 그게 경제 발전이나 사회 후생과는 별 상관이 없었지만.
특정 지식은 기초적 교육을 하는데만도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데 그걸 전국민에게 적용할만한 재화가 없지.
간나쉐끼
개↗망한 소련...
전국민이 해처리와 스포닝풀에서 태어난다면 가능
저게 사실상 의무교육+사교육금지 와 같은말 아닌가... 지금도 제도는 갖추어졌지만 그게 잘 안돼서 문제지 ㅠㅠ
?? : 홍진경씨 책중에 가장 감명 깊었던 책에 제목이 먼가요? 음.. 나에 투쟁이라는 책이요?
어떤 영화인지 뭔지 처럼 태어나면 정부가 데려가서 부모랑 전혀 무관하게 인생을 살게 하면 성인들은 결혼해서 양육 부담없이 아이낳아서 출산율 증가될듯
그럼 애를 낳겠냐. 자기 자식을 자신이 기르지도 못하는데 뭐하러 애를 가져.
불평등하다 -> 재산이 차이난다 -> 돈이 문제구나 = 있는 애들을 못쓰게 하면 없는 애들이랑 차이점이 줄겠지? = 위 짤 발언 이런 흐름에서 나온 걸로 보이네요.
이러면 안돼. 목마를수록 바닷물은 마시면 안 되는 거야 아무리 현실이 비참하고 불만족스러워도 빨갱이가 돼선 안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