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작고 소소한 힐링.jpg

[ㅡ_-ㅗ]

그러다ㅡ잡혀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모차 타고있는 아기면 허리높이에서 손흔들어줌

체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막짤 개웃겨ㅋㅋㅋㅋ

이런거보면 다들 착한것같아..

아서도 대중교통에서 마주친 아이에게 웃음 주고싶었던 착한 사람이었져

그렇게 말하니깐 뭔가 무섭잖아ㅋㅋㅋㅋㅋ

그럼 설마 애를 패겠냐 ㅋㅋ 경찰서 안간다는 보장만 있다면 또 몰라

아무리 조커라도 애들은 안건드려

개인차는 있지만 대체로 어른들은 세상의 어둠을 겪고 있기에 아기들의 순진무구한 웃음이 오래가기를 바라며, 그걸 지키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경우가 보편적이라고 할 수가 있음.
그래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같은 악행을 저질러도 그 피해대상이 어린아이, 특히 갓난아기일 경우 가해자를 향한 사회적인 분노와 경멸은 피해자가 어른인 경우와는 차원이 다름

하지만 건물은 아기가 있건 없건 터트리겠지

학폭 피해자라 초4부터 그런 어둠을 겪어서 지금까지 많이 힘드네

저런...
위추 드림

고마워용

마지막이 나네 ㅋㅋ

얼마나 오래 산거야

하...인생 ㅅ발...하고 있다가도
일단 애기랑 눈마주치면 ㅋㅋㅋㅋㅋ

댕댕이와 아기에게 흐뭇한건 전세계가 똑같네 ㅋㅋ

막짤 ㅋㅋㅋㅋ

난 강아지는 귀여운 애도 무섭던데...ㅠ
물릴뻔해서 그런가

트라우마는 어쩔수 없지

너가 그런 과거가 있었으면 이해함
힘들만했겠네

나도 동감... 초등학생때 길가던 강아지한테 갑자기 바지 물려서 질질 끌려갈 뻔한 적이 있어서
그 뒤로 작은 강아지도 무서워

난 반대로 어릴때 키우던 강아지가 너무 불쌍하게 죽어서
그 트라우마 땜에 못 키우겠음ㅠ

귀여운거 앞에선 어쩔 수 없지.

남의 아기는 ㅇㅈ이지

ㅋㅋㅋ 마지막 다들 그러냨ㅋㅋ

..근데 한번은 애가 내 얼굴보고 운적 있어..

위로 추

댕댕이는 작아도 입마개 좀 했으면 좋겠어...
자기한테는 귀여워 보일지 몰라도 나같은 사람한테는 그게 아니란 말이야

흐음?

살라가 때린거 같잖아 ㅋㅋㅋ

때렸어.

파라오 지난 번엔 폭행당하는 노숙자 지켜주고 돈도 조금 쥐어주고 진짜 인성갑

애기가 저렇게 웃어주면 다행인데 애기가 울어버리면 대략 난감 ㅠ

애엄마 귀엽다

독일인들은 저 순간의 표정을 설명하는 단어가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