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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단순히 돈을 못번다 뿐만이 아니라 가족한테 어떻게 대했는지에 대해 생각해봐야함
저 시절 어머니들도 고생 많이 함..
가부장제를 혐오하는 사회가됬는대도 남자에겐 가부장제의 귄위는 뺏고 의무만 굴례로 씌우려함
난 여자들이 오죽하면 저럴까싶다, 뭐시기 지영 하는 세대는 모르겠고 저세대는 남자는 허리 밑으로 안묻는다면서 두집살림이 미덕인 개쓰레기가 꽤 돼잖아, 우리집도 그렇거든
앞만 보고 달리도록 강제한 것도 있지...
ㅇㅇ 참고로 저 다큐 뒷내용도 아내가 이혼하자는 이유는 돈을 안벌아서가 아니라 그동안의 갈등, 소통부재 같은 해묵은 감정이 터진거라는 얘기였음
남여로 갈라 치기하는데 남여 문제가 아니라 가정문제다
이게 맞음 저렇게만 보면 남편이 돈 못벌자마자 단물 다 빨아먹었네 빠이 한것처럼 보이는데 진짜 가족한테 함부로 대하는 가장이 있음 우리 어머니도 가벼운 수술이라지만 수술하서서 시켜먹자고 하셨다가 밥 안차린다고 욕먹은적도 있으시고 내가 어릴적에 밖에서 아버지 마주치면 모른척하고 그냥 가셨음 남자가 애를 돌보는건 쪽팔리는 일이고 그걸 밖에서 보일수없다는 이유였지 실제로 들어보면 비슷한 집이 심심치않게 보이더라 어떻게 대했는지 정확히 알아볼필요도 있음
반대로 돈못번다도 맞는게 돈을 벌었으면 계속 참고 살았을테니까
너 저 세대 여성들은 진짜 오랫동안 찐 여성차별을 받아 왔다는걸 생각해야해 나도 어머니가 가사 육아 일에 돈까지 벌어오셨지만 아버지가 돈에 대한 지휘권을 놓지 않았고 어머니에게 막 대하는걸 봤기에 그저 요즘 페미들때문에 생긴 색안경슬 저세대 여성에게 꺼지 입히면 안된다
그리고 단순히 돈을 못번다 뿐만이 아니라 가족한테 어떻게 대했는지에 대해 생각해봐야함
치통....
반대로 돈못번다도 맞는게 돈을 벌었으면 계속 참고 살았을테니까
화성반정동 이상현
웬수랑 결혼한것도아니공..
치통....
ㅇㅇ 참고로 저 다큐 뒷내용도 아내가 이혼하자는 이유는 돈을 안벌아서가 아니라 그동안의 갈등, 소통부재 같은 해묵은 감정이 터진거라는 얘기였음
루리웹-1410671209
문제는 안그럼 도태되니께 글켔지 나이든 사람들 직장생활 들어보면 어메이징이던데
말도안되는 소리. 가부장적인 시대라고 무슨 김정일마냥 위엄에 쩔었을꺼라 생각하는거임? 본문만 봐도 알수있는게 위엄에 쩔었으면 경제적으로 무능했어도 이혼하지 말았어야지
저 아저씨들한테 너무 머라고하지말자.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불쌍한 분들임. 특히 막짤에서 두번째 아재....돈도 돈이지만 저분들의 이혼사유중 하나인 소통부재는 직장에 올인한 생활이 몇십년단위로 되서 문제점을 인식못하는걸거임
화성반정동 이상현
결혼을 무슨 남자가 여자한테 돈 가져다바치는 짓으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화성반정동 이상현
너 저 세대 여성들은 진짜 오랫동안 찐 여성차별을 받아 왔다는걸 생각해야해 나도 어머니가 가사 육아 일에 돈까지 벌어오셨지만 아버지가 돈에 대한 지휘권을 놓지 않았고 어머니에게 막 대하는걸 봤기에 그저 요즘 페미들때문에 생긴 색안경슬 저세대 여성에게 꺼지 입히면 안된다
치통....
이게 맞음 저렇게만 보면 남편이 돈 못벌자마자 단물 다 빨아먹었네 빠이 한것처럼 보이는데 진짜 가족한테 함부로 대하는 가장이 있음 우리 어머니도 가벼운 수술이라지만 수술하서서 시켜먹자고 하셨다가 밥 안차린다고 욕먹은적도 있으시고 내가 어릴적에 밖에서 아버지 마주치면 모른척하고 그냥 가셨음 남자가 애를 돌보는건 쪽팔리는 일이고 그걸 밖에서 보일수없다는 이유였지 실제로 들어보면 비슷한 집이 심심치않게 보이더라 어떻게 대했는지 정확히 알아볼필요도 있음
하고싶은 말은 어지간하면 10대 20대들이 많을거고 지금 아버지들은 과거보다 대부분은 다정한 사람들이라는거임 그걸 기준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여자가 나빴네 라고 할수밖에 없다는거임..
이 댓글이 진짜 맞는게.. 돈을 벌고 안 벌고가 중요해지는 시점은, 사실 '돈 버는 것 이외의 가치는 없는 사람'이 되는 시점과 정확하게 일치함. 가족들에게 잘하고 좋은 아버지였으면, 돈 버는 건 사실 생각보다는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님... 결국 가족들과도 사람 관계라서.. 잘 했으면 가족들도 단점이 있어도 끌어안고 가려고 노력하고, 못 했으면 ... 그렇게 되는거지. 보면 자신이 돈 벌어온다-는 이유로 가족들한테 함부로 대하는 가장들이 너무 많았고, 많음..
이국종 교수가 쓴 책에 나온 내용이 생각이 남. 중국에서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셨는데, 몇 억이 들던 말던 그 돈을 들여서라도, 어떻게 해서라도 짱강아지들(이 책에 나온 이놈들은 짱■ 새끼들이 맞음)하고 딜을 해서라도 아버지 시신이라도 한국에 묻히게 하려고.. 가족들 전부가 애썼던 사례...
근데 소득이 높을수록 이혼율이 내려가니 돈이 중요한 것도 맞긴 해.
화성반정동 이상현
이렇게 생각하면 결혼못해..
나도 이 의견에 동의함. 경제적능력은 그냥 집안을 돌보지 않던 인간의 마지막 남은 금도금일 뿐임. 본인은 다른건 문제가 없고 경제적능력을 잃었다는 이유로 가정을 잃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경제적능력을 제외한 다른게 문제니까 가정을 잃는거임. 본인은 금도금이 벗겨진걸 원인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금도금 아래에 있는게 문제가 많은게 진짜 원인이지. 그런집은 굳이 경제적능력을 잃은게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다른이유로 결국 이혼할 가정임. 금도금이 벗겨진건 그냥 막타를 친것에 불과함.
정확하다. 돈을 못 벌어서 버림받는다는 것은 그동안 돈때문에 개같았던걸 그나마 참아줬었던 거라는걸 알아야 한다. 돈이라는 방어막이 사라지고 나면 그 동안 해왔던 행실이 결정을 짓는거야.
맞음.. 행실 더러워도 돈이라도 벌어주니 참고 살다가 이제 돈도 못버니 버림받는 거지. 평소 다정하게 가족들과 원만하괘 살던 아버지가 돈 좀 못 번다고 버려질리 있나
'그러게 왜 가정에 신경 안 썼냐' 라고 생각하는건 지금 우리 세대의 관점인거고 저 사람과 같은 세대만이 공감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저런건 그런 범주에 들어감 나중에 시간이 한참 지난 다음에 역대 최저 출산율 세대라고 나라 망친 세대라고 현재 세대를 깐다고 생각해봐
하지만 그렇게 돈을 안 벌었을 경우엔 달랐을 수도 있지. 집안 일 도왔을 수도 있고 뭐 그건 알 수 없는 거. 남자는 그 돈 벌고 집에 와서 무조건 천당에 사는 기분이었을까. 남자들도 그런 개 같은 걸 참은 것이지
완전 공감
루리웹-1410671209
그 당시는 야근이 당연하고 야근 후 회식도 일의 연장선이오(사내 정치) 주말근무도 당연한 시대인데 혼자 잘났다고 칼퇴해서 가정에 충실하면 회사 잘도 다녔겠다. 아버지 세대를 그렇게 혹평할 정도는 아님...
생각없이 말한다는 말을 이렇게 돌려하네
오늘도 잘 달린 첫댓이 댓글 곱창나는걸 살렸다
내가 그시대를 살았던건 아니지만, 아마 아버지들이 생각했던 평범한 인생, 평범한 가정이란건 나이가 들면 취직해서 결혼하고, 결혼 했으면 자연스럽게 애 낳고, 애 낳아서 가족이 늘면 바깥일에 최선을 다해서 호구 지책을 마련하고, 내가 그러는 동안 마누라는 먹는거 입는거 등등 집안일에 최선을 다하고..... 이런게 아니었을까 싶음. 그러니까 자신은 아버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집밖에서 모든 에너지를 소모하고 돌아왔을때 마누라가 밥을 똑바로 안차리거나 애가 학교에서 사고를 치거나 하면 집안을 돌보는 역할을 제대로 못한 마누라에게 승질이 나는건 당연하다고 받아들임.... 이럴때 필요한게 대화와 배려인데, "싯팔 집안 꼬라지가 이게 뭐야?!" 가 나오면서 가족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것 같음....
대충 60대생인 아버지세대가 어떻게 살았는지 알지않나. 7일근무 밥먹듯이 하고 아침일찍나가서 밤늦게 퇴근하고 일요일에도 쉬는 모습 별로 못보고 살다가 imf로 쓰러져버리던지 겨우 버티면서 지금까지 살던 분들이지. 주 5일근무라는게 전 국민에게 보급된게 얼마안됨. 지금의 젊은 아버지들이야 주 5일. 여유로운 여가생활에 익숙해져있지만 저 시대 노인들은 그렇지 못했지. 그 시절이 요즘같이 여유가 있는 시대였다면 소통부족으로 가족에게서 버려지는 경우는 훨씬 적었을거라 생각해. 물론 예전의 아버지는 근엄하고 엄하고 말을 아껴야한다는 식의 옛날식 교육을 받고 큰것도 무시못하겠지.
화성반정동 이상현
ㅋㅋ 뭐 현실은 그렇다쳐도 말하는 뽄새는 돈가지고 마누라 협박하는것처럼 들리는데
저 시절 어머니들도 고생 많이 함..
앞만 보고 달리도록 강제한 것도 있지...
가부장제를 혐오하는 사회가됬는대도 남자에겐 가부장제의 귄위는 뺏고 의무만 굴례로 씌우려함
그래서 재산있고, 돈 잘 버는 사람들이 연하만 찾잖어 여자가 나이 먹을 수록 결혼 못하는 이유 중 하나고
맞는 말에 비추천이 왜 이렇게 많음?
그 이유는 뻔하지 이해할생각은없으면서 개인적인 생각은 존중받길원하지만 얻어먹을건 얻어쳐먹어야하기때문이지
우리 아빠도 그런데 저쪽에서 생각하는 권위는 '아빠를 존경' 정도로만 생각하지만 가족구성원이 실제로 느끼는 권위는 가정폭력급이니까 간단한 예로 오랬만에 집에온 아빠가 냉장고를 열었는데 먹지도 않는 1년된 오징어가 벽돌이 되서 방치되있는걸 보고 이게 뭐냐는 식으로 잔소리하는게 집 구성원의 입장에서는 아빠 왔으니 밖에서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하고 싶은데 밥이나 차리라며, 별것도 아닌걸로, 좋게 말해도 될걸 소리지르며 역정내니 점점 같이 살기 싫어지는 거지. 아빠 입장에서는 예전에 돈벌땐 대우 해주다가 돈 못버니 자기를 버린다고 하는데 가족입장에선 이제 아빠가 나이먹고 하루종일 집에서 소리지르고 화내는거거든
울아버지도 엄청 가부장적이었고 지금도 조금 그게 남아있지만 퇴직하시고 실질적으로 2인자 모드 들어가서.. 지금 울집 1인자 어무니임.. 괜히 아버지 자존심만 안긁으면 나름 화목한편.. 다른집도 잘사는데 보면 보통 그러더라
집 구성원의 입장에서는 아빠 왔으니 밖에서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하고 싶은데가 반대로 생각하면 아버지는 오랫만에 집에왔으니 집에서 쉬면서 집밥 먹고싶다도 됨
왜기는 유게에 페미 상상이상으로 많아
그래 맞아 그런식으로 서로 얘기하는게 소통이지 XX새끼야!! 욕하고 자신만의 논리로 이유로 자잘한거 하나하나 화내고 자기 말에 네네 안한다고 소리지르는게 권위는 아니잖음 저 방송 뒤에도 나옴 위에 본문에 나온 식으로 '돈 안버니까' 자기는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말하는건 저 사람만 그렇게 생각하는거고 정작 집에서 다른 가족들은 찍소리도 못하고 노예 처럼 사는게 힘들었던거지 그렇게 우리아빠도 항상 지가 원하는데로 살고 싶으니 우리버리고 집나가서 필리핀 새엄마들이고 가끔 우리한테 연락해서 키워준 돈 내놓으라고 하면서 지 친구들한테는 우리가 연락안한다고 욕하고 지금도 지가 원하는데로 살고 있잖음 정말로 성실하고 착하게 살았는데 억울하게된 사람인지 아니면 진짜 무슨 이유가 있는 사람인지는 가족들 말 하나하나 들어봐야 알겠지 하지만 당장 지금 여기 댓글들만 봐도 그동안 실제로 직접 당해봐서 억울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쉴드치는 사람들은 교과서적인 답변만하면서 중론으로만 말하잖음. 이러니 소통이 안되지 나느 개인적인 경험으로 얘기하는데 반론으로 공자왈맹자왈 입바른 소리만 하면 그게 소통이겠음? 권위를 내세운 독재지.
그렇지 이쁜여자는 돈 잘버는 사람들 찾고.
됬은 없는 글자로 되었다의 줄임말인 됐
돈보다 평소에 행동이나 말이 중요하다봄 심심하면 애들때리고 생활비로 협박하고 하는 놈들 아직도 있다
난 여자들이 오죽하면 저럴까싶다, 뭐시기 지영 하는 세대는 모르겠고 저세대는 남자는 허리 밑으로 안묻는다면서 두집살림이 미덕인 개쓰레기가 꽤 돼잖아, 우리집도 그렇거든
심지어 우리집 누구는 돈번지 30년 돼가면서 아직도 당당하던데? 사람에 따라 다른거지만 난 그 형제들도 다 비슷한거 보니까 저세대 남자들이 굉장히 뻔뻔하다고 생각하고 짜증남
대다수는 그런거랑 상관없는 사람들이다. 그럴 능력도 없고. 어처구니가 없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주변에 이복형제 자매가 있으신 분이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냥 착하고 잘살았는데 저렇게 무시당할까? 마누라한테 독하게 굴었으니까 그러지, 저세대도 잘대해준 사람은 끝까지 잘산다, 자기가 힘있을때 마누라 두들겨패고 홀대하다 힘없어지니 역겹게 피해자행세 하는거지
예 위에 말했듯 이복형 있습니다
아이고... 드라마나 소설로만 그런 사례를 봤었는데... 힘드셨겠습니다
님 말고 님 주변친구나 동료중에
지네집 시궁창이라고 남의집 아빠까지 쓰레기 만드네
예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란 작자가 개막장이라 저라도 어머니한테 잘했어야했는데 저도 못난놈이라 잘해드리지 못했네요, 그게 죄송스럽긴한데 저도 그 작자가 바람피면서 지한테 감히 추궁한다고 어머니랑 같이 두들겨맞느라 급식때 하루가 지옥같아서 미래같은거 설계할 여력도 없었고 그작자 저주하고 왜 이딴 애비를 내려준 하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우리집은 행복하고 아빠도 다정한데 그렇다고 남의 집까지 그렇다는 일반화는 안하거든
쓰레기 아니고 잘사는 사람은 잘사는 줄 알아, 우리 외삼촌은 우리 애비란 작자랑 10살 차도 안나는데 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사람처럼 자식들 존중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깨어있는 사람임, 좋은 사람도 많지만 여자 막 대하는 쓰레기도 상대적으로 많은게 저세대라 하는게 세대갈등 어쩌고냐?
위에 말했듯 남자는 허리 밑으로 안묻는다면서 이여자 저여자 안고다니고 마누라들은 알아도 거의 말 못하고 뒤에서 눈물만 흘리던거 엄청 많은거도 사실인데?
어이고;;
간단하게 정리하자구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여자저여자 안고다니는 남자가 전체 가정의 몇퍼센트 정도 된다고 생각함? 그냥 많다 적다 이렇게 애매하게말하지말구
이런 댓글에 추천이 왜이리 많이 달리지?
몇퍼나 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본문 이혼율이 30퍼 가까이 되고 그중 65퍼가 여자들이 오랜세월 참은거에 대한 폭발이라 돼있는거 보면 10명 중 한명은 될거같다, 절대 적은 숫자는 아닐듯
전체 가정의 1/10의 가정에서 남자는 바람피고 다니고 여자는 그걸 알고도 어쩔 수 없이 방치한다... ㄹㅇ? 본인이 생각하기에 정말로 그정도 된다고 생각하는거?
내가 좋했던 롤 챔프 이름으로 이러니까 뭔가 좀 찹잡한 느낌이네요. 이젠 소환사도 안 찾는 롤 캐릭터지만...
나도 직간접적으로 불똥 맞아서 격해질 수 밖에 없는 문제긴한데, 나이든 사람들 많이보는 좋은생각 같은데에도 썰이 심심치않게 보였던거 보면 결코 적지는 않다 생각함
뭔 말을 이렇게 하냐
저도 이챔 좋아해서 지금도 합니다, 혜지네 어쩌네 욕먹고 빵테같은 OP한테 맨날 털려도 좋은걸요, 저도 이제 이문제에 대해 그만 답하렵니다. 어차피 추천수랑 비추수가 답을 말해주니까
ㅇ 난 얼마나될지 모르고 암튼 이분 댓글 정리하면 이러하니 참고들하심 될 듯 일단 애매모호한 표현에 대해 애매모호하게 해석하지말자고 ㅇㅇ
근데 물어볼땐 본인도 몇퍼라고 생각하는지 말해어하는거 아닌가
절대로? 난 아무 주장도 안했고 단지 이분 주장을 애매모호하지않게 하고 좀더 구체적으로 표현해주길 원했을 뿐임 난 반박하는거도 아니고 내 의견도 딱히 없고 단지 이분 주장을 더 자세히 알고싶었을 뿐인데?
10명 중 한명이라 말했잖니, 10퍼가 결코 적은 숫자는 아니라고 생각해
울집은 엄마란작자가 나 초등학생때 집나가서는 나 수술받을때 와서 보험비나 빼가던디요. 그렇다고 저세대 엄마들은 자식 내팽겨치고 헛짓거리나 한다는 말은 안하는디 ㅋㅋ
본인이 생각하기에 정말로 그정도 된다고 생각하는거? 라고 적은걸 단순히 물어보는건데? 이렇게 넘어갈건 아니지?
안정환 모친같은 경우네요, 제가 아버지란 단어조차 증오하는만큼 엄마라는걸 증오하는 사람도 있겠죠 이해합니다
나랑 비슷한 고생하셨고만... 아부지 바람나서 몇달간 외가댁서 혼자 지낸 생각이 나는구먼
대체 뭔 트집잡기인건지.. 맘대로 꼬와서 생각하세요. 진짜 트집잡는거말고 할 짓이 그리없나. 첫 요구도 '명확히 하자' 였고 결론도 '이러이러한 의견이네 참고하자' 인데 그냥 뭔진 모르겠고 댓글에서 이기고 싶으신거면 이기신걸로 하세요
결론은 내 자신이 그럴지언정 남의 인생을 내 경험으로 함부러 재단하지 않는다구여. 님말 반대로 하면 오죽하면 구하라법이 나올까요?
예 제가 당한거라 많이 격하게 했네요
진짜 역겨운 화법이네 이거
그만큼 공감하는 사람이 많다는거지 또 그만큼 쓰래기 인간말종 새끼가 유전자 공여했다고 가정폭력 행사하는걸 자신의 정당한 권리라고 한다는거고 본인은 소통한다고 얘기하지만 다른 가족의 느끼는 건 독재 거든 정말 불쌍한 아빠가 있는 것도 맞지만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이 불쌍타 가는 것도 있으니까
네
이게 그냥 물어본거면 새우튀김좌도 그냥 물어본거다 나한테 불판깐게 아니니까 긴말 안하는거지
네
그냥 일반화 댓글 같은데요.
한국 문화는 가장이라는 규범으로 남자에게 과대한 책임을 지웁니다. 그 규범을 다 지키면 초인이지요. 그러나 규범이 비현실적인 만큼 역설적으로 현실에서는 최저의 기본도 지키지 않는 무책임한 쓰레기들이 생각보다 존나 많습니다. 그런 쓰레기들은 겉으로는 그 규범들을 다 지키는 멀쩡한 가장인 것처럼 행세하죠. 그래서 남의 집 가장들은 웬만하면 다 멀쩡해 보이는겁니다. 중간은 오히려 희소해요. 한국 문화가 중간으로 살게 가만 놔두질 않습니다. 완벽한 가장으로 살려고 스트레스 받거나, 아니면 걍 포기하고 쓰레기로 살면서 겉체면만 신경쓰죠.
난 여자들이 오죽하면 저럴까싶다, -> 70년대 이전 여성들은 인정 근데 지금세대들이 지랄하는건 노인정
저 세대가 두집살림이 미덕인 세대라고? 저 세대라고 해봐야 70~80년대 가장이 된 세대야. 그런 말 할거면 최소 한 두 세대는 더 올라가야지. 그리고 원글에 나오지도 않았는데 저 가장들이 쓰레기라는 전제를 깔고 말하네.
음..조금 이상한 분인듯.. 실수로 추천 박았는데 너무 후회되네요..
인공자궁기술이 개발되든 생명연장 노화역행이 개발되든 둘중 하나는 반드시 근미래에 개발되어야 하는 이유
인공자궁기술이 개발되면 오히려 여성인권은 퇴화할걸
참고로 노화역행기술 우리나라에서 개발됐다고 어제 뉴스뜸.
여자의 가치는 애 낳는 것 뿐이야? 인간으로서의 가치는?
반대로 인간으로서 가치로 남자랑 비교해볼까. 왜 여경이랑 여성소방수가 문제가 되지? 애를 낳기때문에 배려하는거지. 그 배려를 빼면 그저 체력이 떨어지는 한 사람에 불과하잖아? 인간으로서 본다 참좋은말이지. 그래서 남녀동일한 체력등급으로 시험보면 몇이나 뽑힐까.
인간의 번식이 여자와 남자의 신체적 결합을 배제하고 성립된다면 자체적인 생식능력은 필요없을 테니까 성욕을 유전자 수준에서 말살하고 성별 자체를 없애면 그냥 인간이 남을 테니 여성인권은 필요없어지긴 하겠지. 신체적 능력이야 개체차가 있을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되니 여성자체의 인권은 떨어지게 되는거지.
지금도 딱히 다를건 없어, 남자가 돈을 못 벌면 끝장임... 결혼전에는 남편이 부족해도 지가 먹여살리겠다는 년도 결국 남편이 돈을 못버니 이혼절차 밟더구만, 아이까지 있는데도 말이지... 후...
남여로 갈라 치기하는데 남여 문제가 아니라 가정문제다
ㅋㅋㄹㅇ 남여갈라치기 할필요가없는 사안인데도 '여자들이 오죽하면저럴까' 이러고있음 결혼은 무슨 여자혼자서하나 ㅋㅋㅋ
결국 경제적 문제지. 남자가 더 이상 경제적 혜택을 제공해 줄 수 없으니. 참고 살 이유도 없는것
저현상의 이유가 그게 맞긴하지만 부부관계가 돈 때문에 참고 살아야하는 관계란게 이상한 거지. 무슨 비즈니스 파트너도 아니고 애초부터 꼬인 관계인건데.
결혼을 무조건 해야한다고 세뇌한 사회에선 결혼은 비즈니스였어...
그러고보니 배우자 월 수입이 1000만원을 넘어가면 이혼율이 0에 수렴한다는 조사결과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런 말하고 다르게 결혼을 비즈니스로 보고 결혼하는 사람들 꽤 됨. 애초에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 조건보고 결혼하는 것 자체가 결혼을 비즈니스로 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