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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말해서 절제력기능의 저하란 말인가...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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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슬픈거보다 사소한걸로 눈물나더라
대뇌의 전두엽
어쩐지 어릴 때부터 눈물이 많았어...
냉정하게말해서 절제력기능의 저하란 말인가... 젠장..
대뇌의 전두엽
대놓고 슬픈거보다 사소한걸로 눈물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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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얘는 참으려면 참을 수 있는데 일부러 폭발시켜서 전두엽 부담을 줄이는 거잖아
잘 우는 사람이 감정 조절도 잘한다네
어쩐지 어릴 때부터 눈물이 많았어...
그거 니가 착해서 그래
cerebrum frontal lobe의 degenerative change때문이군
결국 노화의 증거중의 하나일 뿐이였군
근데 일본에서도 ~운운이란 말을 쓰냐? 번역이 아니라 그냥 카타카나로 운운 적혀있네 ㅋㅋㅋㅋ
쓰는데 그건 云々(うんぬん/운눈)이라고 발음하는 거고 저건 그냥 혼자 맞장구치는 응응을 번역기가 저렇게 읽은 거 같음
4.50 대 모임 카페나 밴드 같은데 가보면 뭔 이상한 시나 감성를 한껏 담은 글들이 많은 것도 이런 영향인가? 지금 40대 중후반이래봐야 20년 전에 나름 신세대였을텐데 오래된 산악회 카페랑 똑같음
40대중후반이...신세대가 아냐..?
세상살이 서러운걸 많이 겪다보니 남일같지 않은 일이 많아지는거지.
잉간 호르몬 신체변화를 그럴듯한 글로 표현한게 많지. 어릴때 이성보고 두근두근하고 첫눈에 반했다=성욕땜에 거시기가 벌렁벌렁함 등등
루리웹 전두엽 손실 개시판
나이들수록 소위 꼰대가 많아지는 이유도 동일 이성적 사고를 관장하는 전두엽은 익숙한 것에 머무르려고 하는 충동을 억제하고 변화를 수용하도록 만들지만, 나이가 들수록 전두엽의 기능도 떨어지기 때문에 변화를 수용하는 능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받아들이기 힘들어지고 자신이 알고 있는 것만 고집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죠. 출처: https://blog.hsad.co.kr/2554 [HS애드 공식 블로그 HS Adzine]
짜증과 화가 많아지는 것도 그것 때문이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