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내가 원래 개신교 믿다가 신교대에서 한번 절 갔는데, 롯데리아 주더라.
그래서 향빵까지 하고 와 불교 갓 이러고 있었는데, 그날 교회에서는 맥날 햄버거 두개씩 뿌렸다고 하더라.
그 뒤로 교회 다시 다니다가 병장달고 우리 사단 근처의 성당이 군단장 파워로 가장 세다는걸 알고 천주교로 옮김.
갔더니 치킨을 한명당 두마리씩 튀겨줌....남는거는 부대에 싸가라고...
내가 원래 개신교 믿다가 신교대에서 한번 절 갔는데, 롯데리아 주더라.
그래서 향빵까지 하고 와 불교 갓 이러고 있었는데, 그날 교회에서는 맥날 햄버거 두개씩 뿌렸다고 하더라.
그 뒤로 교회 다시 다니다가 병장달고 우리 사단 근처의 성당이 군단장 파워로 가장 세다는걸 알고 천주교로 옮김.
갔더니 치킨을 한명당 두마리씩 튀겨줌....남는거는 부대에 싸가라고...
훈련소땐 원불교 갔음 제일 잘 준다고.
그때 타이밍이 맞아서 피자 3쪽씩 먹고 갔지.
자대땐 군단장 사모님은 성당 다니고 군단장님은 교회를 다닌단 첩보를 입수하고 성당으로 갔음.
역시나 군단장 사모님의 자애로운 마음때문에 맘스터치 세트 + 치킨 1마리를 쳐묵했음.
교회는 군단장 이 깐깐해서 가나파이로 땡친단 소리 듣고 안감
그리고 저녁에는 불교나이트 갔다
내가 원래 개신교 믿다가 신교대에서 한번 절 갔는데, 롯데리아 주더라. 그래서 향빵까지 하고 와 불교 갓 이러고 있었는데, 그날 교회에서는 맥날 햄버거 두개씩 뿌렸다고 하더라. 그 뒤로 교회 다시 다니다가 병장달고 우리 사단 근처의 성당이 군단장 파워로 가장 세다는걸 알고 천주교로 옮김. 갔더니 치킨을 한명당 두마리씩 튀겨줌....남는거는 부대에 싸가라고...
이야 사람 다루는 법을 아네
훈련소는 ㅇㅈ이지
군단장님의 자비로운 은혜
그렇게 주면 무교인 나도 군에 있는동안은 천주교지
여기서 확실한 교훈은 언제 어느 곳이든 정보가 생명이다 이 말이야. 정보를 빠르게 캡쳐해야 햄버거 치킨을 더 먹는다
논산 교회나이트 주말만되면 미친듯한 율동으로 하나되는 훈련생들을 볼수있다
난 지금도 천주교임.
1호선 예수님쟁이도 예수천국불신지옥 종이쪼가리 대신 햄버거를 나눠줬더라면
그리고 저녁에는 불교나이트 갔다
저녁은 불교지
불교는 피자던데 ㅋㅋㅋ
훈련소는 ㅇㅈ이지
이야 사람 다루는 법을 아네
목사도 말빨이 중요한 직업이라
근데 나도 생각해보니 코카콜라 준다고 해서 훈련소에서 세례 받았음
맥콜주면 통일교인가? ㅋㅋ
훈련소 있을때 단게 엄청 당기더라...콜라
내가 원래 개신교 믿다가 신교대에서 한번 절 갔는데, 롯데리아 주더라. 그래서 향빵까지 하고 와 불교 갓 이러고 있었는데, 그날 교회에서는 맥날 햄버거 두개씩 뿌렸다고 하더라. 그 뒤로 교회 다시 다니다가 병장달고 우리 사단 근처의 성당이 군단장 파워로 가장 세다는걸 알고 천주교로 옮김. 갔더니 치킨을 한명당 두마리씩 튀겨줌....남는거는 부대에 싸가라고...
두마리나?!
귀요미 슬라네쉬
군단장님의 자비로운 은혜
고오오오오오급시계
그렇게 주면 무교인 나도 군에 있는동안은 천주교지
개쩐다
루리웹-3407566778
난 지금도 천주교임.
고오오오오오급시계
여기서 확실한 교훈은 언제 어느 곳이든 정보가 생명이다 이 말이야. 정보를 빠르게 캡쳐해야 햄버거 치킨을 더 먹는다
윽...닭...?
그게.. 리듬을 잘 타야되요. 한 쪽이 뭔가 터뜨리면 다음엔 그 반대쪽이 대박임.
우리부대는 신교대 때 성당이 토요일 교회 절이 일요일이라 무조건 성당이 최고였음. 먹는것 뿌리는것도 성당이 최고였고. 심지어 종교시간도 성당은 차타고 시내 나가지만 교회 절은 부대 안에서 했기 때문에...
논산 교회나이트 주말만되면 미친듯한 율동으로 하나되는 훈련생들을 볼수있다
실로암 떼창 ㅋㅋㅋ
군대서 종교활동은 간식먹으러 가는거제
추억
1호선 예수님쟁이도 예수천국불신지옥 종이쪼가리 대신 햄버거를 나눠줬더라면
오리온 :뭐 ㅅㅂ아?
군대에서 햄버거? 아 ㅋㅋ바로 할렐루야지
없던 신앙심도 생기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 신앙심이면 십자군도 이길수있을듯 ㅋㅋ
12월에 입대해서 크리스마스때 교회 가니 맘스터치를 주더라 개꿀띠
저것이 종교로구나
종교시간 끝나면 부대원들 모여서 불교는 뭐줬냐 교회는 뭐줬냐 천주교는 물어봄 ㅋㅋㅋㅋ
기도문 외워자!
아니 그건 그렇다치고 콤비콜라를 모른다니...
군대가서 종교가는 애들 보면 갓 마스터들 많음 절 가서 불빵 당해 오고 천주교가서 물 맞고 옴
군대에서 간식은 진짜... 어후..ㅎㅎㅎㅎ
일단 휸련소에 있는 종교시설 돈 졸라리많은것 괜히 성당신부가 우리가 한국에서 돈 제일 많아요 이럴까
일단 성인 남성들을 무한으로 즐기는 영업1팀이니까
천주교는 정말 종교같더라
간식도 간식이지만 일단 논산성당은 노잼이라서 가톨릭애들도 훈련소에선 교회가더라ㅋ
모든 종교 다가봤는데 천주교가 제일 조용하고 종교처럼 하더라 ㅋ
난 그 고요함이 너무 좋아서 간식 다 필요없고 성당만 감 ㅋㅋㅋ
이정도면 십자군전쟁도 할수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씹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주여 당신께 감사하나이다 실로암 내게 주심을~~~
5개 햄버거와 코카콜라 2병으로 오천 장병을 배불리 먹이시고
신앙이 없어도 군대가면 한정으로 솟아남
나때는 맛있는거 먹을거면 성당가고, 교회는 여학생들 공연보러 갔는데
불쌍한자를 긍휼히 여기는 참된 종교
추가 신앙산출
신앙이 깊어지는 십자군이 되었다! 그리고 저런 곳 초코파이는 오로지 오리온이야.
훈련소때 사단장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 불교쪽은 몽쉘나올때 맘터나 이삭토스트에 콜라가 매주 나오긴 했지
저급한 개.독.교
이런애들이 나중에 눈물 콧물 질질 흘리면서 흡입하지
어느종교로가든 한곳만 계속가면 먹을꺼 다 먹게 되더라고. 난 불교로 계속 가서 먹을꺼 다 먹었는데 메뚜기질하던 동기는 가는곳마다 꽝이어서 엄청 놀렸었지 ㅋㅋㅋ
내가 그랬음. 초코파이, 초코파이, 아무 것도 안줌, 초코파이, 그리고 드디어 햄버거 세트 먹나 싶었더니 다른 곳은 치킨, 피자
내가 종교 활동 쌉 저주였음. 초코 파이 받아서 좋아했더니 다른 종교는 햄벅, 피자 그래서 피자준 불교로 갔더니 다시 초코파이 그주에 초포 파이 주던 교회는 피자 2조각에 콜라 성당은 햄버거 세트 그래서 다시 교회로 피자를 먹겠다고 갔더니 다시 초코파이.. ㅜㅜ
그거생각나네 훈련소에서 다들 안면트고나서 어떤녀석이 이왕이런거 주말마다 세군데.교회,성당,절 골고루 다같이가보제 그래서 다들오케이했음 첫주말에 다들 다같이 교회감 그리고 그 양새끼는 그 다음부터 생깜..... 성당?절? 안오고 계속 교회만 감.... 와....예수가 전도를 하기위해선 인간세계의 거짓말도 불사하라고 가르쳤나봄 구라복음 4장 13절. 예수가 묻길 어찌하나이까 그들이 오지않나이다하시니.하늘에서 들려오길 인간사 거짓말의 죄는 가볍도다하시다.그리하여 속여서라도 끌고오는것이 복된것이라하시다. 막이렇게적혀있나?
우리는 천주교에서 라면준다는 소리를 듣고 죄다 천주교로 옮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대4~5월에 입대하면 운좋으면 훈련병기간 동안 부활절과 부처님오신날을 함께 격음 부활적은 몽쉘6개입 한박스와 롯데리아 햄버거랑 500ml코카콜라를 받았고 부처님 오신날은 가나파이 6개입과 피자 2조각씩에 콜라 500ml를 받았음
그러니까 교회다녀야 하는 거군... 저건 정말 할렐루야 맞다... 군발이에게 맥도날드라니...
대략 90년대 중후반쯤이었나보네..
이건 어쩔수 없지 ㅋㅋㅋㅋ 없는 신앙심도 생기겠다 ㅋㅋㅋ
다 장삿속이지 뭐
치킨신이 우리를 부르신다
절 가니까 초코파이 한박스씩주고 수박도 먹고 자대와서 교회가니까 할렐루야할때 소름돋더라.
엉엉엉 예수님 날 가져요 엉엉엉
훈련소때 절 갔더니 초코파이 1개.... 주는데 교회에서는 한 박스를 주더라 그 다음주에 절 0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소땐 원불교 갔음 제일 잘 준다고. 그때 타이밍이 맞아서 피자 3쪽씩 먹고 갔지. 자대땐 군단장 사모님은 성당 다니고 군단장님은 교회를 다닌단 첩보를 입수하고 성당으로 갔음. 역시나 군단장 사모님의 자애로운 마음때문에 맘스터치 세트 + 치킨 1마리를 쳐묵했음. 교회는 군단장 이 깐깐해서 가나파이로 땡친단 소리 듣고 안감
우리는 자대에서 내부 교회가 없어서 외부교회를 갓는데 출석만 찍고 몰래 나가서 피시방가고 뭐먹으러 다니고 하던게 걸려서 부대에 피바람이 분적이 있음ㅋㅋ
훈련소 교회에서는 초코파이도 아니고 가나파이만 줬었다. 불교 빵준다고 해서 수계식가고. 폼클랜징 준대서 교회가서 세례받고. 피자준대서 천주교 갔는데 막상 피자는 별로 맛없었음. 미국피자였는지 크기는 큰데 느끼해서.
천주교에서 초코파이 한박스
훈련소때 교회에서 먹어본 거 중에서 제일 비싼게 백설기. 절로 간 애들 피자 먹었단 소리 듣고 진심 부럽
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간부놈 중에(이게 연대장이었던걸로 기억...) 종교활동 안가는 인원 무조건 개~독교 가라고 쥐럴대는 놈이 있어서 빡쳐서 전역할때까지 종교활동 불교로 갔다.... 딱히 불교를 믿지는 않았고 무교였는데 하도 쥐럴대서 종교활동을 불교로 고정해버렸지....
ㄹㅇ 저때는 없던 신앙심도 생기고 신을믿게됨
여자보고 싶으면 불교고 놀고싶으면 교회라는데 불교 댄스팀 등장할때 여자냄새가 그 장소 마지막 끝자락까지 냄새가 닿더라 솔직히 얼굴도 잘 안보일 정도였는데 쇼킹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불교감
불교댄스팀은 뭐임 비구니스님들이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 나빌레라 하시면서 승무 추시는건가?
펩ㅅ...!....
이것이 종교의 힘인가
임모탄 조 저리가라할 완급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