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덕에 소설 시장이 커진건 맞지만
경쟁이 심하니 잊혀지지 않으려면 자주 연재해야 하고
더욱이 회차당 결재하는 방식이다보니 주 3회 연재, 4회 연재 이런게 많아짐.
당연히 작가도 마감이 빡빡해지고
편집자는 하루에도 수십개의 소설을 편집해야 함.
그런데 원가절감하려니 편집자도 많이 못쓰고
편집이 개똥이라도 어차피 독자들도 별로 신경 안씀.
카카페나 문피아, 조이라 가면 수백 수천씩 쏟아지는게 작가선생들인데 작가의 권위가 생길리가 없지.
웹소설이 친숙하다 못해 나도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는 독자투고 비스무리하다고 느껴지는데
오타 하나 냈다고 작가 이미지가 떨어질리가
주 4회라니 너무 만만히봤군 주 5회+연참이 기본 스펙인데
일단 내면 대여점에서 한권씩 사줘서 수익보장될 때나 지금이나 퀄 보고 내는 거 아니지 않나
상업소설도 아니고 찌라시 끄적이면서 뭔 자까타령
장사할려면 고객 니즈 따라가는건 어쩔수 없지
한달에 1권분량 12-13만자 쓰려면 놀랍게도 주 5회연재 5000자랑 비슷함ㅋ
놀랍게도 종이책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ㅇㅇ
루리웹-4653672884
한달에 1권분량 12-13만자 쓰려면 놀랍게도 주 5회연재 5000자랑 비슷함ㅋ
ㅇㅇ;; 카페에서 주6일 연재했는데 확실히 책낼때보다 더 빡심...
주 4회라니 너무 만만히봤군 주 5회+연참이 기본 스펙인데
양질의 작가들은 연재속도를 따라잡을수가 없으니 도태되고 공장식으로 찍어내기 전문인 작가들만 살아남은 웹소설계
일단 내면 대여점에서 한권씩 사줘서 수익보장될 때나 지금이나 퀄 보고 내는 거 아니지 않나
상업소설도 아니고 찌라시 끄적이면서 뭔 자까타령
장사할려면 고객 니즈 따라가는건 어쩔수 없지
퀄리티가 구린건 예전 양판소들 보면 똑같음. 그냥 접근성이 커지면서 자까들의 풀이 넓어지면서 구린 것도 같이 늘어나서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