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에 요약 있음 *
고1 까지 읽었던 소설들 , 야자 11시 종료 후 새벽 1시 수면 , 이후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는 생활이라 포기했음. ㅈ같은 남고 생활 ...
도서관가서 무료로 대여 가능한건 찾아서 읽어봣고
없는건 비디오 & 소설 대여점가서 한권에 500원 ~ 1000원에 대여해서 읽어봤음.
( 못읽은거 )
- 묵향 ( 도서관에 전권 있었는데 몇년동안 날마다 오는데 1권이 없어서 못봤음 아오 썅 )
- 드래곤라자 ( 이하 동일 )
- 아크 ( 본건가 안본건가 헷갈림 )
( 도서관에서 읽은 것들 )
- 다크메이지
- 달빛 조각사 ( 중3때 읽고 고1때 때려침 )
- 더 로그 ( 난해해서 대충 읽음 )
- 룬의 아이들 윈터러
- 러쉬
- 비커즈 ( 뭔소린가 이해 못해서 대충 읽음 2 , 이제보니 러쉬하고 이게 노블래스 작가더라 )
- 소드 엠페러
- 아이리스 ( 원시 고대 라노벨 , 라이코스 물어와! )
- 이드
- 정령왕 엘퀴네스
- 정령왕의 딸
- SKT
- 싸울아비 룬
- 대장장이 지그
- 레이센
- 김원호 시리즈 ( 디제스터 , 히든클래스 , 마스터 오브 웨폰 , 등등 ... 이사람 작품은 걍 소재만 다르지 복붙이니까 패스 )
- 레인지 마스터
-조선 거상 ( 게임 아님 )
비디오 가게에서 대여해서 읽은거는 다 기억 안나더라
중딩때 하교길에 3~4권 빌려서 하루만에 싹 조지고 요금 연장되기 전에 바로 반납하고
워낙 타임어택 하듯이 읽다보니 작품 이름은 기억나도 스토리가 1도 기억 안나서 뺏음 , 최소 위 목록의 ' 3~4배 ' 정도 되는걸로 암
학창시절 요약 : ' 학교 -> 책방 -> 학원 -> 집 ( 새벽 1시 ) ' [ 초4 ~ 고3 무한 반복 , 공휴일 X , 주말은 학교 빼고 동일 ]
아무튼 한줄요약하면
' 한국 판소하고 일본 이세계물은 비슷해 보여도 근본이 다름 '
한국 판소 = 어떤 작품이던 작품내의 고유 설정이나 최소한의 설정을 독자에게 설명하고 시작함 , 무리수나 과몰입은 둘째치고 어떤식으로 라도 초반이든 후반이든 설정 설명함.
최근 이세계 = ' 설명 귀찮아 설정 귀찮아 닥치는대로 하면 되잖아? 뭐하러 그런걸 짜고 만들어 ' 라는 자세가 독자도 , 작가도 둘다 자주 보임.
본인 기준 일본 라노벨 이세계물이 종종 ' 한국 양판소하고 닮아간다 ㅋㅋ ' 라는 말 들을때마다 황당함 ...
양판소라도 금서목록 ( 투명드래곤 ) 수준의 작품이 아니면 자신의 작품에 대한 설명이나 설정은 베이스로 깔고 가는데
그것마저 귀찮다고 안하는 ㅈ망 이세계물하고 비비더라
짤은 달빛조각사 58권 완결이란 소식을 드디어 발견함.
10~20권 사이 나올때쯤 하차했단게 다행이더라 , 초반에는 겜판소의 거장이라 불렸지만
책은 더 얇아지고 크기도 작아지고 재질도 바뀌고 가격은 비싸져서 내던짐
최근 보면 한국과 일본도 느낌이 아주 많이 다르던데
둘다 읽은사람 입장에선 그냥 다른 작품임 , 서로 비슷하다고 여길 요소가 거의 없음
달조는 시나리오도 갈수록 던지는 느낌이었지..
다크메이지부터 마왕데이몬까지 김정률작가껀 다읽은듯
닼메랑 소엠은 3번이고 4번이고 계속 반복해서 읽었던 거의 전설의 레전드급였지 , 거기다가 도서관에 있었고 ㄷㄷ
이드 카카페에서 아직도 연재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