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마녀의 여행)일레이나가 미지의 존재와 떨면서도 대치했으면 좋겠다

[캡틴 @슈]

안개가 낀 새벽의 마을을 보고 무언가 위협을 느끼고 속옷 차림으로 나섰으면 좋겠다

지팡이 하나에 의지해서 벌벌 떨면서도 강한 척 하면서 안개속을 헤치고 겨우 원인을 제압하고 아침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위험이 가시고 나서 안전하다는걸 확인 한 후에야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서럽게 울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 보니 사야가 옷을 훔쳐간 뒤였으면 좋겠다

[inainaLando]

[토끼백작]

오줌싸개 마녀 일레이나
이건 귀하군요

[루리웹-8461014289]

미지의 존재를 마주하고 공포에 다리를 달달 떨면서
성수를 지렷으면 좋겠다 할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