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귀멸)초창기 주인공네 집단의 우두머리에 흑막설이 붙은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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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살대의 최종시험은

도깨비가 우글거리는 산속에서 7일간 생존하기

근데 그안에서 예비 귀살대를 잡아먹어 크게힘을기른 도깨비도존재했고

그도깨비에게 주가될만한 재능이있는 소년역시 희생당함

[얘는 딴애들지켜준다고 도깨비썰어대다가 힘빠져서 저 도깨비에게 털림]

호흡법을 쓸수있다는것자체가 일단 떡잎부터 다른 고급인력이라는건데

그런애들을 너무 갈아넣고

그러고선 하는말이 올 올핸 5명이나 살아남았네 이래서

사실 뒤에 뭔가 있는거아니냐란 말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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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인재 선별 개븅신

[검방]

귀멸 스토리 요약
우부야시키 vs 무잔의 자기 인력 갈아버리기 대결

[Aila Jyrkiäinen]

스파르타도 레오디나스가 고급인력 꼴아박았을때 빼고는 고급인력 + 은퇴인력 엄청 아꼈음

[키쥬]

딴 팬 의견으로는 다이쇼 시대 기준으론 저런 약육강식 정서가 나오는 게 이상하지 않다고 하더라고.

[루리웹-9373020193]

우부야시키는 제국주의자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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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뭐 돌도 못넘기고 죽는 애들 허다해서 돌잔치 만들어졌으니
그런 의미 비슷할듯

[organi]

대체 무슨 정서인거야

[키쥬]

다이쇼면 최고급 비행사들을 자폭용 제로센으로 소모시키기 직전인 일제강점기 때잖아. 원래는 적자생존 같은 거 예시들려했는데 잘 안떠올랐음.

[organi]

그건 태평양전쟁 말기 아닌가? 그리고 자폭은 적자생존하고는 좀 다른 느낌인데

[키쥬]

여하튼 현재 기준으로 보면 비효율적인 미친 짓거리지만, 당시 시대정서를 우부야 시키에 반영하면 이상하지 않단 이야기 하고 싶은 거였음.

[organi]

현실적으로 보면 그냥 위험한 선발시험 클리셰를 집어넣다보니 설정이 좀 꼬인것같은데

[노리스팩커드]

그냥 ㅄ이었을 뿐...

[로리의 등불]

필요악 취급이거나 나중에 정의구현 당했어도 전혀 문제 없었을 집단

[힁힁끵끵]

그냥 일반인들은 존재도 모르는 암약집단임

[Orez]

[🧀🕶️🥓🎣🍈❄️🍚]

[P.O.U.M.]

미국에 있는 데몬 슬레이어 코퍼레이션 같은게 아님. 일제 치하에 있는 키사츠타이 임.

자 어때 개연성 충분하지?

[P.O.U.M.]

뭐 그건 무전기 개발 이전이라 킹쩔수 없는 부분... 전투기나 전차도 저때면 아직 깃발신호로 통신하던 시절일걸.

[루리웹-4573670545]

상현 자체가 지주 1명만으론 꺾기 힘든상대라 많이 죽을수밖에

[하얀물감]

헌터헌터의 헌터시험비슷한느낌으로만들었는데
헌터시험은 통과만해도 엄청난 부와 명예를 얻을수있다고

[사라말 아이솔]

헌터시험은 애초에
일단 다 거르고
뭔가 좀 있어보이는 애들만 뽑자
같은 느낌 아니었나

[힙라인은날미치게해]

근데 헌터는 목적이 다양한데
귀살대는 거진 혈귀에게 원한이 있는 애들이라

[썹다신]

헌터 시험은 그래도 살인은 금지 시켰음

[시간의광대]

도깨비가 어딧어 오니지

[루리웹-0568787639]

내가 개떡같이 이야기해도 네가 찰떡같이 알아들었다면..그걸로 된게아닐까

[시간의광대]

검사만 양성해서 문제인거임 변호사도 양성했어야지!

[루리웹-4573670545]

발음상 똑같으니 받아들입시다

[강정직]

비추주고 간다

[막장발컨2]

저게 말이 되려면 인간의 신체 구조가 죽음의 위기를 겪을 때마다 점점 근력,지구력,지능 등이 상승하고
최종 선별이 되는 수준이 되면 100미터를 1초에 뛰고 3대5천을 찍고 서전트 점프가 50미터 이상 되어야 할 듯

그정도명 100명 갈아서 5~6명 남기고 다 죽이는 과정이 말이 됨

[Aila Jyrkiäinen]

근데 사실 귀멸세계에서는 죽음의 위기를 겪을때마다 강해지기는 해

[막장발컨2]

어디서는 저기서 칼에서 막 불나오고 번개나오고 하는건 다 상상이고
실제로는 그냥 베는거 뿐이랬는데?!

[레오나르도 다훗치]

다섯이나 살아남았다 = 평소에는 다섯명도 못살아남는다
누가 개화기일본아니랄까봐 인명경시개쩜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차분히 학교 만둘어서 애들 칼질 가르치고 호흡 가르치고 했으면 에도에서 반란일으키는줄 알고 총이랑 대포가지고 토벌대 보내는거 아님?

[루리웹-1024603632]

최종 테스트에 사실 반정도 각성한 괴물 한마리 섞여있는 전형적인 클리셰

[루리웹-0529966454]

저러니 무잔같은 모지리한테 맨날 발렸지

[아비게일 윌리엄스]

이게 정답.
귀중한 파일럿들 안 아끼다가 패망한 일본다운 발상.

[아비게일 윌리엄스]

레알 실력자들 한 둘만 숲에 박아놔서 구조만 시켰어도 개죽음당하는 예비귀살대는 거의 없었을걸.

[루리웹-283715315]

어줍잖게 헌터시험 비슷하게 가져왔다가 인물설정에만 흠집낸 편

[Aila Jyrkiäinen]

아마 계급제도도 그렇고 작가가 손보려고 했다가 조기종결하면서 맥거핀으로 남은거같음

[dadi!]

신입선별 시험에 수십년 동안 살아서 우수한놈들만 다 죽이는 고인물 오니가 있다는걸 수십년동안 아무도 모른다는게 말이나 되냐

[dadi!]

그 수십년간 주도 아니고 그냥 좀 실력있는 대원 1~2명만 파견했었으면 해치우고 남는 걸 냅둬서 인재 몇명을 손해본거야...

[아비게일 윌리엄스]

각자 떨어져 있는 스승들한테 맡긴 후 -> 생존율 극악의 시험
이딴걸로 하니까 인재는 육성 못되고 사망률만 직싸리 높은데다 무잔은 코빼기도 못 찾지

소년만화에서 그 흔한 귀살대 육성학교만 만들었어도
무잔따위 몇백년전에 잡았겠다.

재능딸려서 귀살대 못된 애들도 할 수 있는 서포트직이 얼마든지 있는데

[루리웹-7855]

최종시험이 오니한테서 살아남기인데 쟤가 생각한건 시험 초반에 탄지로한테 썰리던 ㅈ밥오니들 이었고 ㅈㄴ쎈 오니가 있다고는 몰랐던 거라고 봄
그냥 시험본 애들이 약했었구나 라고 생각했을듯
그러니 이번에 5명 통과했을때는 진짜 기뻣던거지

탄지로 스승이 탄지로 살아온거보고 우는거보면 그 오니가 안에서 지 제자들 죽이고 있는거 알고있었으면 바로 죽여버렸을듯

[멜론밀크]

귀멸의 칼날은 애니메이션 나온대까지만 봤는데 결국은 귀멸대 다 죽는거 맞지?

[루리웹-6668587667]

일단 뭐 점프식 앤딩이긴 하다. 몬가 배드앤딩은 아닌데 독자들은 납득 못하는 그런거. 슬램덩크앤딩 비슷함

[썹다신]

저래놓고 나중에는 대원들한테 존경받는 인격자로 나옴

[토미오카자]

초반 설정의 괴리감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캐릭터.

[바람술사]

딸랑 5명 합격했다고 풍작이라는데 작중에서 십이귀월 말단이나 그 이하에도 썰려나가는 대원들 보면 대체 어떻게 인원수 유지가 되는지 의문임

그리고 무잔이 쳐들어오는 타이밍은 기가막히게 잡으면서 하급대원들이 썰려나가야 "어, 십이귀월이 있는갑네?" 하며 주를 보내는 우부야시키의 쩔어주는 예지력

[토미오카자]

다시 생각해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