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게임하면서 1:4에서 이겼을때

[밀떡볶이]

[서슬달]

내가 지금까지 후회하는게 10년도 더 전에 서든 보급에서 8대1 세이브 성공한거 영상이 없다는 거다... ㅅㅂㅋㅋㅋㅋ

[씨스터오브배틀]

전에 롤하는데 미드 제라스로 정글 갱온거+미드+서폿 갱 당했는데 타워 다이브 하느라고 3명 다 잡은 적있는데, 진짜 아드레날린이 팡팡 돌아서 손이 벌벌 떨리더만 ㅋㅋㅋ

[바라바닉리]

ㄹㅇㅋㅋ

[유키치]

흠 나좀 쩔었다 (코쓱)

[RnDShughart]

적분대 혼자서 다때려눕히면 ㄹㅇ ㅂㄷㅂㄷ

[ABCDEFGHIJKLMNOP]

(쿵쾅쿵쾅쿵쾅쿵쾅)

[Limesis]

도파민 풀악셀 !!!!!!!!!!!

[인확복중정설임네닉]

봤냐 쉐끼들아
(다음판) 스폰킬당함

[KISSY]

월탱 1 vs 9 올킬 시킨거 아직도 내 인생 게임중 하나임

[하이퍼 콩순이]

우워 아무로가 빙의하셨나

[KISSY]

너무 감격이여서 영상클립도 아직 가지고 있음

[이글부터봐라]

생전 고인의 개쩌는 탱크 킬캠을 보시겠습니다

[llllllllllllllli]

그럼 올려야지

[RainbowK]

가능한가 ㅋㅋㅋㅋㅋ 보고싶네

[백수라서미안]

나 이 아저씨랑 비슷한 전적 내고 이긴거 스샷은 있져

[느딤]

와드

[KISSY]

https://www.youtube.com/watch?v=-dnnfn4I62w&ab_channel=%EA%B9%80%EC%B0%A8%EC%B0%A8

[백수라서미안]

이게 병일이 뚫는거 다 뒤지고 13킬이었나

[황다리]

장례식 영상 뽑았네

[KISSY]

1 vs 9 가 아니고 9킬 이였네 헷갈림

[바나지링크스]

..........
안문호다 안문호가 떳다!!!!!!

[쿠로사와다이아]

장례식때 틀어도 되겠네

[사향맛노루]

캬 나도 병일이로 8킬해봐서 그 기분의 8/9 정도는 알 거 같음

[이마라치오]

장례식에 틀어라

[브레이브]

8킬 훈장 뭐였더라.. 그거 게임하면서 몇개 못 얻었는데 딱 그거 보는 느낌 인생경기

한섭 슈퍼테스트였나? 그때부터 한섭 없어질때까지 했던 기준으로 중형만 저게 가능했음.

6킬 훈장은 사기탱크나 중전차로도 얼마든지 가능한데 8킬하려면 팀이 전부 똥싸고

나혼자 점령까지 커버치는 이속이 필요해서..

[공구리호랑이]

병태도 아니고 그냥병일로???

짱드셈

[검은13월]

난 1:4 ㅋㅋㅋ 흠멜 직사포랑 예측으로 잡아냄
진짜 다시는 못할 짓이었음

[Mzimkulu]

유튜브에 연락해서 다운받게 해달라고 해. 나중에 장례식때 틀꺼라고...

[잿빛 늑대]

저티어긴 하지만 이런 적이 있긴 함 운이 따르면 참 ㅋㅋㅋㅋ

[잿빛 늑대]

와... 근데 이게 벌써 7년전이라니 세월이 무상하다.

[복분자는레알요강을깰까?]

너 그런 게임하니?

[루리웹-3292237750]

벽에 사진이 신경쓰여 미치겠어

[Bull'sEye]

비게이머가 상상하는 리액션:워우 뻑예~
진짜 게이머들의 리액션:후우 쩔긴 했다(심장 위 탭댄스)

[루리웹-9303623728]

친구들이랑 배그 스쿼드 피방가서 할 때 클러치 우승할때마다 함성이 나오는게 아니라 힘이 풀려버려

[꿀버린]

평생기억에 남아있음 ㅋㅋㅋ

[전투종족유게이]

그 정도는 아니던데

[4724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옛날에 리퍼로 5명 잡고 거점먹어서 이겼을때 딱 저랬는데 ㅋㅋㅋㅋㅋ
영상 저장하고 담배 드는데 손이 떨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7529198513]

나 나서스 E 장판딜로 바론스틸한적있어요!

[꽐라콸라]

나도 옛날에 아바 1:5 세이브하고 바로 똥쌋는데

[칼링스타]

6:6 데스매치에서 아군 순식간에 다따이고
5:1 남았는데 아군 전부 걍 죽고 리 ㄱㄱ 이러는 채팅 올라오는 와중에
정확하게 헤드샷 두두두둑 뚫리면서 올킬하고 그판 이겼던거 아직도 기억난다

[노아위키]

이상하게, 저기서 힘빼고 다음 라운드에서 맥이 축 빠지게 되더라

[안텍]

아직도 기억에 남네. 배틀필드4 멀티 64:64 대전에서 적 지하철 통로로 꾸역꾸역 잠입해서 한창 맞교전이 진행중인 통로에 뒤 잡았을 때. 그 자리에 20명이 넘었는데, 한탄창 갈기고 수류탄 던지고 한탄창 또 갈기고 수류탄 던지고 해서 20명 다 잡았을 때, 너무 자랑스러워서 씨이발! 이것이 꼬레아의 빠와다 새끼들아 하고 전챗 날렸는데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마우스도 못 만지다가 새로 리스폰된 적한테 맞고 뒤짐

[작안의샤아]

아 메트로는 못참죠.

[에시비]

나는 레보식에서 동료 3vs5일떄 어쩌다가 혼자서 5명 다 죽인적있었는데.. 아군과 홀로 떨어져서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근데 그때 빡집중해서 나혼자 5킬한줄도 몰랐는데 동료가 와 5킬하시네 개쩐다 이래서 어? 했었는데 ㅋㅋ

[린피]

레식 점령전에서 1vs4 점령 당하는 중에 아웃플로 공격팀 진입로 뚫고 가서 점령승 했을때 기쁜것보단 몸이 떨리더라 ㅋㅋㅋㅋ

[Hm.www]

오늘 롤에서 1ㄷ5 펜타했는데 쿼드라킬 먹을때부터 온몸이 떨리더라 심장도 ㅈㄴ빨리 뛰고

[새해첫날]

[핵인싸]

저건 장례식장에서 틀자

[근근웹-14039172]

데가에서 생존 솔로 올킬 한적 있는데
뭐가 잘 안되고 다음 라운드 개박살나더라..

[닥터-스트레인지]

와우하면서 아드레날린이 폭발한 적이 있어서 저 느낌을 알거 같다

[Shamsiel]

2:2로템에서 1:3으로 되었을때
다 때려잡고나니 나도 저랬지.

리플레이를 남기지 못하던 시절이라 어디서 자랑도 못하고

[엥?....]

배신당했어?

[Shamsiel]

ㅇㅇ

[날욕하는건참아도성욕은못참아]

나 카트 팀전에서 물폭으로 4명 잡고 역전승한적 있는데 자랑글에 껴도됨?

[좌측무릎아파]

옛날에 모던2 멀티 할 때 핵떨구고 저랬다ㅋㅋㅋ

[부라리이]

손 왜 부들부들하냐 ㅋㅋ

[에르키스]

빡세게 집중하고 플레이하다가 긴장이 풀린 거지

[부들부들4]

저 ㅂㄷㅂㄷ에 과연 아군에 대한 감정도 있을까?

[팬티속다람쥐]

fps하면서 딱한번 1:8 이겨본적있다. 입대 2일 전이엿다.

[cherryade]

오버워치 초창기때 트레이서로 점폭 한방에 터렛+4킬로 아누비스 거점 먹었을때 대충저런기분 이었지 ㅋㅋ

[C++ 좋다]

손이 극도로 차가워짐

[타타밤]

피오라로 적 4명끌여들이면서 드리블로 3명따버린적있는데 ㄹㅇ 다잡고나니까 손이 부들부들 ㅋㅋㅋ

[은하수여행가]

디비젼 1 할때 혼자서 최고 어려움 막보 4인 잡고 캐리하던거 생각나네.

그 이전 과 그 이후로 그때처럼 혼자서 씹캐리의 ㅆ자도 못 해봄

[저글링 긔엽긔]

가끔 저런일 생기면 심장 터질거가틈 이걸 이기네 하면서 ㅋㅋㅋ

[뒷빡]

배그 1:3은 한번 해봤지

[산전수전공중전]

렌보에서 혼자 때려잡았는데 심장 엄청뜀

[루리웹-9691979015]

마이로 빽도하면서 트리플킬내고 쌍둥이타워밀었을때 진짜 저랬지

[이겜재밌네]

ㄹㅇㅋㅋㅋ 좀 쩌는 플레이 하고 나면 심장 쿵쾅쿵쾅대고 손 떨림 ㅋㅋㅋㅁㅋㅋㅋ

[댓글안쓰기 운동중]

ㄹㅇ 심장이 쿵쾅대는게 바로 느껴짐ㅋㅋㅋ

[야헬로]

sd건담할때 3대1 수박바 제타건담 에이스급으로 이긴 기억있음.

[캬루]

ㄹㅇㅋㅋㅋ

[두부는 귀엽다]

캡파할때 5:1 뒤집은적 있는데
ㄹㅇ 뉴타입 각성한거같았음

[빅세스코맨김재규]

옵치에서 모든 영역 금메달 먹고 승리한 스샷 있다...
모든 영역 금메달 먹고 패배한 스샷은 흔한데...

[Shamsiel]

오늘 모이라 5금 승
리퍼 4금 승

[루리웹-6122246118]

배그할떄 공감된다..한스쿼드 혼자 닦았을때..=ㅂ=

[라이넥]

난 탈진하듯 의자 뒤로 기대게 되더라

(참 힘든 경기엿어...)

[ㅇrㄱlㅅr]

옛날에 옵치 초창기때 라인으로 4디바 다 때려잡고 최플 저장기능 없어서
최플 녹화한다음 인코딩해서 용량줄이고
메일로 보내서 고이고이 간직해놨는데

[나카요시카와]

레식 뉴비일때 4명 잡고 저런 기분이었는데

[루리웹-8717206684]

별겨아니네 (손 부들부들 떨림)

[ズドン巫女]

롤 칼바람에서 한타했는데 나(그브)혼■■고 적팀 4명이 쫒아오는거 타워끼고 4킬했을때 저랬음.

[변태유게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레식에서 영사관 2vs2 막판이었는데 퓨즈로 1vs5 클러치한거 존나 짜릿했는데

[2konomi]

캡파에서 막기로 남아서 혼자 3명 베어넘길때 손떨리긴했음 ㅇㅇ

[Luna lnvers]

옛날에 서든 클전할때 저래본적 있었는데 진짜 저럼 ㄹㅇ ㅋㅋㅋ

[Q진]

상대방과 대결하는 겜은 아니지만

전 엑스컴 마지막 미션에서
최애로 키우던 저격수가 피가 1 남은 상황이어서
그냥 복도끝 입구에 대기시켜놓고
나머지 분대를 안으로 진입시켰는데 진짜 운나쁘게
진입분대의 마지막 분대원이 적에게 발각되어서
적의 보스와 적이 우르르 몰려나옴... 이게 한무리가 나오는게 아니라
마지막 보스라 그런지 정면에서 적 보스가 정면에서 나오고 좌우에서 각각부대들이 투입됨

말 그대로 이제 턴 종료하면 몰려나온 모든 적에게 공격을 받은 후에 아군 턴이 돌아오는 절망적인 상황.
아.. 이제 어쩌지... 하면서 탭 버튼을 눌렀는데 입구에 대기시켰던 마지막 저격수가 선택되어지고
복도안쪽에서 적 보스까지 일직선....분대시야로 딱 타겟이 설정됨

그래서 거기서 데드아이 헤드샷 크리티컬로 적 보스를 죽이니 바로 엔딩...

뭐랄까 내 뇌속에서는 완전히 리타이어한 저격수 한명을 함께 살아돌아가자고
복도에 남겨놓고 분대원이 들어갔다가 완벽히 포위당한 상황에서
그 저격수가 적 보스의 미간을 꿰뚫는 영상이 그려졌음

[루리웹-2533335882]

도타 1:4 한 적 있음.
게임 특성상 흔한 일이라서 감흥 없었음.

[상처투성이]

와우 오리 때 48 법사로 60 전사 잡고 딱 저런 기분이였는데

[붉은 왕]

예전에 옵치했을때 실수로 리퍼궁써는데 올킬함

[닉뭘로하지?]

난 와우 리분 낙스 막공 때 성기사로 한 번 캐리 한 적이 있어서 공대장도 누구 영상찍은사람없냐고 할 정도였는데, 안 찍힌게 겁나 아쉽다.
내가 기억하는 상황이 나는 징기였고 다른 사람 직업은 부탱이 드루였던거 말고 솔직히 기억 안 남. 일단 이게 리분 초창기 때라 템도 거의 빈약한 상태고 그래서 낙스라마스 막공 팟을 만들길래 참가해서 갔거든. 근데 다른 것도 시간 오래 걸리긴 했는데 그래도 어찌저찌 다 깨고 마지막 켈투자드 트라이 중에 수호자에서 자꾸 전멸해서 한 20번 가까이했음. 그러다가 아 이거 마지막 트라이하고 실패하면 레이드 종료하죠. 이 말 나오고 마지막 트라이 했거든?
근데 부탱이 수호자 어그로를 못 잡아서 힐러 한 명이 죽음. 여기서 일단 수호자를 잡은 다음에 전투 부활을 죽은 힐러한테 하는데 남아있던 다른 힐러가 혼자서 메인탱 피를 못 채워서 메인탱이 한 대만 맞으면 죽고 전멸할 피가 된 거야 근데 내가 평소에 잘 안쓰는 스킬도 인터페이스에 달고 다녔는데 무의식적으로 신축을 넣어줌. 신축이 한 시간인가 30분인가 한번밖에 못쓰는 힐인데 즉시 시전에 성기사 체력만큼 피를 채워주는 힐이었던 걸로 기억하거든? 근데 징기가 그런 힐을 하니까 당연히 어그로가 메인탱에서 나한테 넘어 옴. 아 그리고 힐 넣으면서 켈투한테서 떨어졌었던거 같음. 멘탱이 살기는 했는데 죽을 줄 알고 잠깐 손 놨었고, 이 잠깐 사이에 켈투가 날 잡으러 다가오고 나는 뭐 징기니까 사실상 한대 맞으면 죽는다 이렇게 봤어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워 3때부터 성기사가 그럴 때 쓰는 전통적인 스킬이 있잖냐 천상의 보호막
그걸 켈투가 나를 치는 거랑 거의 동시에 딱! 써서 데미지 씹고 나도 산 거지. 그 다음에 메인탱이 겁나 환호하면서 어그로 다시 잡고 안정화 시키고 결국 그렇게 레이드를 깸.
그 뒤로 그 공대장이 막공 갈 때마다 그리고 나중에는 사장님들 모시고 골팟까지 만들었는데 내가 게임 흥미 잃고 접을 때까지 내가 와우 접을 때까지 매번 성기사 자리 고정으로 데려가 줬음. 저 켈투 때 캐리 한 번이 아니었으면 나는 레이드라는 컨텐츠도 제대로 못 즐겨보고 접었을 거 같음.

내가 접었던 계기가 일단 그때 성기사가 1234만 누르면 된다 이 말 나올 정도로 너무 쉬웠던 때였는데
어느 날 내가 레이드 도는데 중간에 기억이 없었음. 근데 정신 차려 보니까 공대가 해산 되어있는거임. 그래서 공대장한테 혹시 제가 졸아서 공대 해산된거냐고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는데 어? 아니요 님 잘 도셨는데요? 딜 미터기 ?[기억안나는데 3~5위 안이었을 듯]위 셨는데? 이러는거야 장판도 잘 피했데, 근데 그 말을 들으니까 아 난 이제 졸면서 레이드를 깨는 경지에 이르렀는데 이 게임 어디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지 이런 생각이 팍 들었음. 어느새 옛날에 레이드 돌면서 느꼈던 스릴이 그냥 공장 노동하듯이 버튼만 누르고 깨고 있다는 걸 깨달은거지. 그래서 접음. 그리고 그 뒤로 확장팩 나올 때 마다 아 그때 내가 제 때 잘 접었다 그 생각 들었음. 아서스 이후로 스토리에 흥미가 안 생겼거든. 근데 지금 수준까지 내려앉은 건 좀 슬프긴 하더라

[닉뭘로하지?]

아 그리고 같은 고등학교 출신 스타 프로게이머 연습생 한번 이긴 적 있음. 근데 그게 내가 평소에 비해서 각성제 빤 거 마냥 잘 한거라 그거 이후로는 매번 졌지.

[만두공장장]

옵치할때 생각보다 저런 장면 많았지...

[반 다인]

파라로 건물쪽으로 잠입해서 면상궁 4킬한거 생각난다
자리야누나 고마워요

[스트로푸]

아드레날린

[Alexkidd]

제가 롤에서 펜타킬 할때 몸이 엄청 뜨거워지면서 손이 차가워지고 떨리면서 숨 쉬기가 힘들어졌음.

[류월]

ㅋㅋㅋ 위에 댓글 전부 옛 감성에 잠겨있네 훈훈하구만 ㅋㅋ

[에드몽 당테스]

워3 카오스 할때 이런경험 많았었죠...ㅎㅎ

[스타스크림]

오랜만에 게임사이트 다운 게시물 훈훈하다 ㅅㅂ것

[Shamsiel]

오버워치는 좀 흔한일이라 ㅎㅎ

후루꾸 폭발로 한조로 4연 헤드샷 될때 좋던데

[디셀롯]

나도 대충 그런경험들 좀 해본건 기억나는데 내용이 기억나는건 두갠가 밖에 없네...

[시간지기 쿠키]

애쉬로 풀피 4명 따고 혼자 거점 먹어서 승리한거나
위메로 3명 헤드로 털어버린 게 나는 다임...
이것도 옵치할 때나 그렇지...
보통 서포터나 힐러라 기껏해야 소나 4인궁?

[RAHARU]

오버워치 딜러하다가 난 그냥 주워먹었을 뿐인데 킬피드로 내 킬이라고 네다섯 개 뜨면 일단 무서움... 다음 한타 때부터 적팀이 갑자기 협동해서 나한테 뛰어들거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