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부모가 이길때가 있어서 내 설을 부정하는
사람도 있었고(중략)
원인은 결코 부모의 이능력이 더 뛰어났기 때문이 아니다.
다른 한쪽 부모의 이능력이 너무나도 강했다거나
이능력보다는 자식이 허약체질이거나하는 항상 다른 요인이 존재했다
그러한 요인을 제거한 상태에서 내 나름대로 결론을 다시 내본 결과, 아니나 다를까 이기는것은 자식이였다.
역시 대를 거듭하며 이능력이 강해진다는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호크스가 현재 진행 중인 에피소드 직전에
엔데버에게 전해줘서 엔데버가 읽고 있는 이능해방전선 책
다른 한쪽 부모의 이능력이 너무나도 강했다
자식이 허약체질
이 문장을 읽고 있는 사람은 엔데버
그리고 다음 에피소드에서 악역 측 주역
여러모로 최근 들어 전개나 비중, 몰입도 등 단점 지적이 많은 만화지만 그만큼 세계관이나 캐릭터, 스토리 빌드업만큼은 장난 아닌 만화임. 장단점을 다 보고나면 참 욕심이 많은 작가구나 싶음
확실한 단점이 작가가 욕심이 너무 많음 캐릭터를 너무 많이 끌고가려고 함
암만 그래도 블리치랑 비교하는 건 솔직히 아닌거같음 소사 이후로 스토리고 파워밸런스고 다 박살난 블리치보다야 훨씬 탄탄한 기초 토대가 있고 엔딩이 어떤 식으로 나건 지금까지의 전개나 과정이 그렇게까지 허접하진 않았다고 봄.
내성은 얼음 공격타입은 불 부작용으로 공격시 자해 대미지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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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은 얼음 공격타입은 불 부작용으로 공격시 자해 대미지 2배
옆에 쩌는 힐러가 붙거나 자힐 개성까지 같이 쓸 수 있다면 재앙적인 화염빌런이 되겠군
여러모로 최근 들어 전개나 비중, 몰입도 등 단점 지적이 많은 만화지만 그만큼 세계관이나 캐릭터, 스토리 빌드업만큼은 장난 아닌 만화임. 장단점을 다 보고나면 참 욕심이 많은 작가구나 싶음
욕심히 과해서 바쿠고도 쓰는거였구만
능력이 없는것도 아닌데 목표가 너무 커서 그런지 능력이 커버를 못치는 상황
저런걸로 비중 주는건 괜찮은데 단독 작품이 아니라 세계관급인 부분으로 접근하면서 별 조연들한테 다 화면 비춰주는게 좀 답답하더라. 초반부 학원물일땐 그러려니했는데 히어로 늘어나면서 ah....
비질란테 처럼 외전으로 빠져야 할 내용이 본편에서 너무 나와 ㄹㅇ
그니까 그런걸 편집부에서 컷해주고 해야하는데 작가 파워가 세자면 그런게 적어진다는 증거기도 하고
빌드업의 결과물을 보면 납득은 가고 감탄이 나올때도 있는데 사이다패스는 절대 안해줘도 되지만 빌드업 1.5배속은 해줬으면 좋겠음 ㅋㅋ
그렇게 잘하면서 도대체 왜 바쿠고는... 잘하면 잘할수록 이게 더 부각되기만함
다 잘할수는 없는거니까 의외로 사람이 외곬이되면 자기가 놓치고 있는게 어떤건지 모르기도 함. 나중에 가서야 아 그거 그렇게 하지 말걸 하는 생각도 들지.
난 바쿠고가 비호감에 극혐형 캐릭터라는데는 동의하지만 솔직히 바쿠고랑 같이 끌고가는 서사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흥미도는 다른 학생 캐릭터에 비해 높음. 다른 학생캐, 심지어 비중 좀 높은 쇼토도 오리진 에피소드 한번 지나면 성질이 유순해지고 자기 내면의 문제도 해결된 다음에는 흥미나 인상이 흐려졌거든. 바쿠고는 쓰레기지만 그만큼 작품의 어그로를 끌고가는 힘이 있음
소아온 작가가 카야바 못잃어! 하는것과 비슷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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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에서야 논란 많지만 난 재밌게 보고있으니 됐음
볼때마다 블리치 꼴날꺼 같음 블리치도 초중반 그나마 스케일 작을때는 버텼는데 후반부 확 터지면서 무너진 것처럼 나히아도 그나마 학교라는 울타리에 걸칠 땐 스케일에 한계가 있으니까 작중 캐릭터 넣을수 있지만 나중에 확 터지면 어떻게 될지 불안
이미 존나 커진지 오래임 그래서 히어로 지금 반토막 내버리려고 대부분 빈사 혹은 사망임
알드노아제로
암만 그래도 블리치랑 비교하는 건 솔직히 아닌거같음 소사 이후로 스토리고 파워밸런스고 다 박살난 블리치보다야 훨씬 탄탄한 기초 토대가 있고 엔딩이 어떤 식으로 나건 지금까지의 전개나 과정이 그렇게까지 허접하진 않았다고 봄.
블리치도 작가가 따로 낸 소설보면 설정은 탄탄하던데 능력관계도 나름 상관관계가 있고
그건 소설이지 만화가 아니잖아. 만화로서 작품이 완성되어야지 소설같은 부가적인 게 들어가서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진다면 만화로서의 작품은 당연히 완성도가 떨어진다고밖에 할 말이 없지. 만화 그 자체로 평가받는게 옳지.
기초가 탄탄하고 어쩌고 얘기하길래.... 아무리 그래도 블리치는 1억부 클럽까지간 작품이라 기초는 당연히 튼튼하고 나히아는 1억부는 커녕 초기단계부터 이 소리 저 소리 나오는 작품인데 더 탄탄 하다고 보기엔 좀 그래서
블리치가 많이 팔린 작품인거야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게 꼭 좋은 스토리로서 팔렸다고 연결지을 수는 없는 부분이니까. 히아카가 이소리 저소리 나오는 부분들이, 아니 이거 설정 헛구멍 아님? 작가는 생각하고 이런 설정을 집어넣는건가 하는 부분들보단, 뭐 주로 바쿠고 일진설이라던지 데쿠의 능력적인 부분이라던지 그런 것들에서 나오는 거고 데쿠가 히어로를 목적으로 하는 시작점이라던지, 서사 구조같은 것들이 뭐 허무맹랑하게 쌓인 것에서 시작한 게 아니니까. 논란도 결국 많은 사람들이 보고, 그 부분에 좀더 이렇게 좋을 수 있지 않았나 하는 것들이 많은거지 베스트 오는 히아카 게시글 치고 이거 설정 개 엉망 진창이네 라는 걸로 태클거는 건 별로 못봐서. 나는 이 작품 중도에 하차하고 간간히 베스트 오는 걸로 소식을 보는 편이지만 최소한 보면서 개연성같은 부분이나 스토리 연출 부분에서 불만족스러웠던 적은 별로 없었음. 오히려 가끔씩 와 이게 이렇게 되는구나 싶은 것들이 있었지.
아무리 그래도 ~~와 비교하는 건 아니다 이러다가 그렇게라도 끝난 ~~가 선녀였네로 평가가 바뀐 만화는 너무나도 많음
블리치는 일러집으로보면 편ㅡ안함
히로아카 완결내고 나올 다음작품이 기대됨
확실한 단점이 작가가 욕심이 너무 많음 캐릭터를 너무 많이 끌고가려고 함
딱딱 잘 끊고 가는것도 작가 능력이고, 설사 많이 끌고 가더라도 그걸 보듬는게 작가 능력인데 둘 다 안되는 상황... 장점도 많은 작가지만 너무나 확연한 단점임.
쳐낼건 쳐내고 아예 외전으로 빼던가 해야되는데 너무 본편에서 다 풀려고 함
단행본으로 볼 때 장점이 극대화는데 주간연재로선 좀 쉬어가는 파트면 단점이 부각
반 대항전 같은 경우는 단행본으로 봐도 장점은 커녕 단점만 더...
그건 그냥 그 에피가 망한 거야 팬인 나도 실드 못침 액션은 많으니 그건 내년 애니빨이나 기대해야지
포커스가 계속 바뀌어서 몰입이 안됨
아까전부터 베스트에 올라오는 히로아카글에 달린 댓글들 보면 히로아카 망하기를 고사지내는 사람들 많은거같음 재밌게 보고있는데, 괜히 그렇게 보고있는 내가 부정되는 느낌임
그만큼 인기있다고 생각하면 되지않을까...
진짜 인기 없으면 언급도 안됨 한창 누가봐도 폭망이던 합동훈련 시절은 ㄹㅇ 언급도 안되었음
이 만화는 작가가 모든 캐릭에 애정을 쏟는것같아 비중 분배를 잘 못하는듯
아카데미긴 해도 시점이나 스토리가 주인공 위주로만 돌아가도 충분한데 빌런보여주고 몇몇 서브캐릭터들 보여주고, 사실 그 누구였더라 테츠테츠? 아니지 이놈 라이벌. 단단해지는애. 걔 능력 업그레이드되는 그런건 나중에 뭐 따로 집필을 하건 해도 될만한 내용인데 거의 본편급으로 나오고..
걘 아시도 미나랑 연계해서 빌런측 메인빌런중 하나인 기간토마키아의 숙적 포지션을 만들어 주려고 준주연급으로 비중을 준 거 같음
근데 솔직히 기간토가 너무 압도적이라 아예 레이드 꾸리는 거 없으면 답이 없어보임ㅋㅋㅋ 키리시마랑 아시도 둘만으론 택도 없어뵘
건물로 치면 이제 슬슬 외장 올려야하는 시기에 계속 뼈대만 손질하는 느낌
레이드가 맞긴 할텐데 그 레이드를 이끌거나 주도적으로 싸울 역이 필요하겠지 것보단 바쿠고의 숙적 포지션을 누가 할지도 궁금함
이능력 없애는 에피소드는 필요햇는지 몰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