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담당 성우가 보고 크게 울었던 장면.jpg

[쿠르스와로]

쿠시나의 죽음 장면

해당 캐릭터를 맡았던 김영은 성우는 블로그에 당시의 느낌을 밝혔는데

거....진짜....존나 진부하네....ㅠ

진부하다고 하니 마을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나루토는 고아로 발표하도록 하지

3대 호카게 네놈은 너무 무례하고 무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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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능하고 쓸모없는 개1새끼!!

막아야한다!

이새키들 입장에선 최고의 능력자이자 전성기였음 횡령젠과 단레기 빽으로 늙을때까지 횡령과 배임을 끊임없이 했을거야

오비토 정체를 알고 엄청 놀라셨다고 했던가

설마 오비토가 오비토였을줄이야

오비토는 최고로 멋진 닌자였다고 봤을 때 무슨 심정이었을까

오비토도 김영은 성우라서 괜찮아

더 심란할것같은데 ㅅㅂㅋㅋㅋㅋㅋ

3대가 횡령

나루토에서 눈물폭팔 장면 많긴 하지만 남들 다 이타치 죽음이나 지라이야 죽음을 최고로 칠 때 나는 저 장면이 젤 눈물샘 자극 장면이었음

이건 뭔 애니여

청춘돼지

키미노세이 키미노세이 밖에 기억이 안난다; 머였지

ㄱㅅㄱㅅ

제2인격 카에데가 사라진 다음에 욕탕에서 혼자 우는거

하도 과거가 불쌍해서 보루토 시점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강철의 대호카게로 변해도 반감이 안든다

솔직히 고사총 수리검 맞고 골로 가야 하는 놈들이 어디 한둘이어야지

애당초 라면가게 주인이랑 그 선생 빼고는 싹 다 팔다리 하나씩 잘라도 할말 없음ㅋㅋ

오히려 안하는게 이상하지 않냐? 나같으면 ㅅㅂ ㅈ같은놈들 싹다 죽여버릴것같은데

오로치마루가 아주 잘했네ㅐ

쿠시나가 나루토에게 성장하면서 겪을 경험들 같이 있어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독백하는 장면 너무 눈물났음요

눈물 참다가 거기서 터짐ㅠ
쿠시나가 나루토한테 말해준거 그대로 미나토한테 읊어주는 장면에서 울었음

역시 이정도 몰입을 해야 성우로 연기할 수 있는거구나.

어른 나루토 성우를 이호산으로 한것도 적절했지....

내가 나루토 보면서 딱 2번 울었는데
첫번째가 저 장면이고
두번째가 미나토 예토전생 풀려서 나루토랑 헤어질때임

감정이 메말랐나 난 저장면보고 울지는 않았는데 지라이야 선생이 아카이누 애들 잡으러 가다가 아 그게 너였구나 하면서 제자들한테 죽을때 그때 울었는데

아빠가 해줄 말은 말이 많은 엄마와 같단다..

나루토 입장에서 오로치마루가 나뭇잎 부수기 보다 더한거 해도 아무도 모라 못하지
나루토 한태 했던 행위 생각하면...나오쩌뚱이니 뭐니 해도 독자로서는 이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