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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읽다보니 정말 진부함의 모든것을 담은 작품이었는데 펑펑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 아직 안본 사람 있다면 진짜 시간 내서라도 꼭 보길 바랄께 진짜 ..
클리셰가 괜히 있는게 아님
신파, 진부함, 가족애 메시지가 곧 완성도 부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잘 보여준 작품이지
미겔집안이 그 도시를 장악한 신발공장임을 기억하자
그런 거는 접어두자고. 저기 세계는 그럴 일 없을테니까.
처음 본 순간은 좀 이상하다? 그래도 할아지겠지 하는데 진짜 할아버지나온 순간 아 쟤가 할아버지 맞겠지 싶은데 사진 어깨뽕 뽀샵이 사기였음
니말대로면 낮에는 길거리 가수 밤에는 카르텔의 간부 1인2역 그런거냐?????
애초에 픽사 영화는 스토리가 쩌는게 아니야 뻔한 스토리로 풀어가나는 텔링이 쩌는거지 코코 개인적으로 픽사 영화 중에서도 3손가락 안에 꼽음
옆 동내에서 나는 총소리를 벗삼아 기타를 치는 쥔공
그냥 .. 아직 안본 사람 있다면 진짜 시간 내서라도 꼭 보길 바랄께 진짜 ..
시간 날 떄마다 봄 ㅋ
나도 티비에서 중간부터라도 하면 무조건 봄 ㅠㅠㅠ
솔직히 헥토르는 잘 숨겼다고 봐도 될텐데?
대체로 처음 본 순간 알걸?
할머니
처음 본 순간은 좀 이상하다? 그래도 할아지겠지 하는데 진짜 할아버지나온 순간 아 쟤가 할아버지 맞겠지 싶은데 사진 어깨뽕 뽀샵이 사기였음
ㅇㅇ 딱이거임
난 그냥 따가리 1인가 보다하고 보는데 반전 당함 ㅇㅇ
ㅇㅇ 맞아
읽다보니 정말 진부함의 모든것을 담은 작품이었는데 펑펑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다 스토리 써지는데도 개펑펑울었음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도 안간 조카2명 데리고 봤는데 난 자막보고싶었으나 어쩔수없이 더빙봄 그래도 감동적이긴하드라 근데 얘들은 해골이 무서웠데...
난 미취학 애들이 유튜브에서 자주 보는 어린이용 왕눈이 대두 캐릭터들이 훨씬 무섭던데ㅋㅋㅋ
클리셰가 괜히 있는게 아님
그래서 관객 평은 괜찮은데 전문가 평은 디즈니 영화치곤 그냥 그런 수준
전작부터 우려먹던 반전형 빌런에 그 밝혀지는 서사도 빈약하단 이유였을 걸 뭐 어때 노래랑 감동이 쩌는데
로튼 97로 극찬 받으면서 들어왔고 국내 평론가들도 반응 되게 좋지 않았나?
수상도 이렇게 많이 했고
코코가 전문가들한테 악평 받았다는게 아니라 기존의 디즈니의 틀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한점, 단조로운 전개, 노래에 집중되어 있는 감동선 등등으로 탈피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선 전문가들이 비평했다고요
신파, 진부함, 가족애 메시지가 곧 완성도 부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잘 보여준 작품이지
반전 예상 못했는데 ㅠㅠ 영화 최적화 두뇌.....
난 저때는 안울고 가족들 모여서 춤출때 울음
클리셰가 왜 클리셰인지 잘보여준 작품
마마 꼬꼬... ㅠㅠ
너무 뻔해서 눈물이 다 나더라 엉엉 이 눈물은 분명 영화표가 아까워서 흘리는 눈물일거야 엉엉 이런 뻔한신파로 눈물흘릴리가 없어 엉엉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Quizacar
그런 거는 접어두자고. 저기 세계는 그럴 일 없을테니까.
Quizaca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Quizacar
미겔집안이 그 도시를 장악한 신발공장임을 기억하자
Quizacar
야 이 ㅋㅋㅋㅋㅋㅋㅋ 시카리오냐고 ㅋㅋㅋㅋ
그것도 그러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Quizacar
옆 동내에서 나는 총소리를 벗삼아 기타를 치는 쥔공
Quizacar
너무 멕시코를 지옥으로 여기는 거 아녀? 멕시코의 1억 2천만명은 어캐 살고 있대..
리예의 약장수
니말대로면 낮에는 길거리 가수 밤에는 카르텔의 간부 1인2역 그런거냐?????
전쟁중인 국가에서도 사람은 사는걸
Quizacar
저 정도 재능이면 데스빠씨또 같은 노래로 미국 진출각이여
Quizacar
거기서 멕시코 카르텔이?!
Quizacar
나중에 철권 미겔 됌
카르텔을 부리는 군부와 동급이지
애초에 픽사 영화는 스토리가 쩌는게 아니야 뻔한 스토리로 풀어가나는 텔링이 쩌는거지 코코 개인적으로 픽사 영화 중에서도 3손가락 안에 꼽음
UP의 초반 할아버지의 인생도 내용 자체는 별거없는데 그냥 내용 자체가 슬프지....
Up은 일단 시작 부터 눈물 박고 시작이지...
솔직히 헥토르 살아있을때도 저 떡대 아녔잖아 아무리 봐도 에르네스토인데 사기치고 있어 진짜
과한어깨뽕
옷에 뽕이잇겟지
진부하고 조카튼 영화는 그냥 못만들어서 그러타
요약
클리셰는 진부하지만 잘사용하면 클리셰만큼 잘통하는게 없다.
크게 재미는 없었는데 낙엽다리는 좋았어. 그리고 그 영화댓글중에 먼저간 아들이 저런 다리를 건넌다고 생각했다던가 하는 댓글이 더 눈물나오겠더라
꼬꼬..ㅠㅠ 진짜 뻔한내용인데 뻔하게 펑펑 울고있는 내자신을 보게됨
이거보고난뒤 일년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건너가서 할아버지 할머니 만나고싶어지더라...
누구나 아는 진부한걸로 감동을 주는게 진짜 대단한거같음
지루한 클리셰라 생각되면 연출 실력이 부족한게 아닐지 생각해봅시다
망자의 세계에서 만난 고조모가 처음에는 잎사귀를 집고 '음악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산자의 땅에 보내준다. 하지만 나중에는 조건이 바뀌는데 그 내민 조건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영화 시작하자마자 결말까지 어찌 흘러갈지 대충 감이 잡히는데 그게 죄다 맞아떨어지는 영화지. 스토리는 심각하게 진부함. 근데 노래가 너무 끝내줬어....
훌쩍
진짜 기억해줘는 레알 띵곡임 ㅠㅠㅠㅠ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1인가구는 죽으면 먼지가 되어버림.... ㅠㅠ
노래가 너무 좋더라...
슐먹으면서 아침9시봣는데 울명서 술먹음 시발 ㅋㅋ
정말 참고 참았는데도.. 마지막 장면에서는 정말 힘들더라.
극장서 울었는데...
진부함(진심눈물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