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프로토스라는 종족이 진짜 이가 갈리고 지긋지긋할 정도로 싫었던 임요환.jpg

[[투견]]

왜 임요환이 인터뷰에서 굳이 저런 얘기를 했는지는 임요환의 스타1 현역 시절을 잘 아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텐데,

임요환 본인의 커리어 중에서 무려 세번의 준우승을 안겨준 종족이 바로 프로토스였기 때문임.

게다가 중요 고비고비마다 프로토스에게 정말 지긋지긋할 정도로 많이 발목을 잡혀왔던게 임요환이기도 했고.

박정석은 중요 고비고비마다 임요환의 앞을 정말 많이 가로막았던 존재였고 강민은 임요환에게 있어서 정말 학을 뗼 정도의 천적이었지.

[아르타니스(신관)]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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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그만큼은 1이 2한테 3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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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는 테란에게 이가 갈리겠지만 ㅋㅋ

[불렀음?]

저그요? 저그는 보통 콩이 올라오더라구요

[에오스키아]

원래 역상성 이기기 힘듬 같은 프로라면
잘 이기는 선수들이 이상한거지

[방거니브]

가을의 전설을 만든 황제. 테란이전에는 프로토스로 스타를 했다고함 홍진호 밑 다른 프로게이머가 말하길 프로토스 드럽게 못한다고 그냥 테란이나 하란 소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