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하비 열매.
능력1. 손댄 대상을 장난감으로 만든다.
능력2. 하비하비 능력자에게 절대 복종하게 된다.
능력3. 장난감이 된 자는 다른사람들에게서 잊혀진다.
사실상 다른사람에게서 잊혀지니, 타인에게 도움받을 가능성도 없고
장난감이 되버리기에 대응할 신체능력도 없어짐.
ㅈㄴ 엄마가 없어보이도록 십사기이기에
헌터헌터나 다른 세계관 가면 선행 조건이 6,7개는 붙을것같지만
단순히 터치하는것 만으로 끝남.
사황이고 해군대장이고 팬이에요 하이파이브~ 하는순간
주변 부하들한테도 잊혀진체 노예생활 시작.
드레스로자를 역대급 쓰레기 편으로 만든 능력중 하나.
이거에 비하면 실실열매는 오히려 능력을 창의적으로 쓴다고 쉴드치기 십가능
장난감으로 바꾸는 능력/기억 지우는 능력/오더 내리는 능력 이렇게 셋으로 쪼개면 좀 나았을려나
장난감 병사가 된 사람들을 그리고 싶던 나머지 지나친 무리수를 뒀어... 진짜 사람들 말대로 여러 능력자의 복합작용으로 만들었어야 함
장난감으로 바꾸는 능력/기억 지우는 능력/오더 내리는 능력 이렇게 셋으로 쪼개면 좀 나았을려나
너무 작위적인 능력이라 우솝의 활약도 작위적이 되버림
진짜 하비하비는 극적인 드라마 연출하고 싶은데, 딱히 생각나는 소재가 뭐 없으니까 말도 안되는 설정 부여한 열매로 밖에 안보임
이게 열매 하나가 아니라 열매 3개가 합쳐진 복합능력이었어야했음 까놓고 이 열매 먹는놈이 해적왕임
로빈도 능력쓰다 인형되는 모습을 보여줘서 독자들이 '이야 쟤는 대체 뭘 어떻게 처리할 생각이지' 하고 기대하게 한 후 우솝질 함... 6다 개새키 진짜...
장난감 병사가 된 사람들을 그리고 싶던 나머지 지나친 무리수를 뒀어... 진짜 사람들 말대로 여러 능력자의 복합작용으로 만들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