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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에 많은 백수 유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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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차게 합격의 꿈을 꾸고 시험에 발을 들였으나

 

 

 

시험에서 떨어지고

 

 

 

 

취준은 준비된거 없어 무섭고


결국엔 다시 시험 공부하다가
정신차려보니

 

 

 

 

좌절하고


그만두고 취업에 다시 돌아가자니

 

 

 

 

20대 청춘은 다가버리고 서른직전 혹은 그 이후

 

 

 

친구는 시험공부한다며 연락을 많이 끊어버려서 외롭고


 

 

어쩌다 들어간 sns엔 벌써 결혼사진 올린친구들을 보며

'난 아직 취업도 못했는데 얘넨 결혼까지 했네..'

 


 

하지만 n년의 실패로 용기조차 내기 두려워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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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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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딱 저건데. 이제 뭘 해도 예전같은 열정도 없어져버림. 정말 죽을까 생각 많이한다...
_S_KS_ | 118.219.***.*** | 20.12.0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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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되서 뭔가 하긴 해야겠는데 뭘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전혀 모르겠음.... 남들은 공무원이다 자기 직업 정하고 그거 올인하는데 나는 따로 뭐 잘하는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음....시바.....인생 진짜 시발 욕밖에 안 나온다
gyrdl | 175.223.***.*** | 20.12.02 00:12
BEST
난 집안이 워낙 못 살아서 고3때 바로 취직해서 지금 26살인데.. 이게 잘 살고 잇는건가 모르겟다. 그냥 죽음을 내일로 미루는 느낌..
안티고노스1세모노프탈모스 | 223.62.***.*** | 20.12.02 00:12
BEST
근데 이게 왜 유머인가요
오줌만싸는고추 | 175.193.***.*** | 20.12.02 00:12
BEST
겁나 부러움....23이면 진짜 겁나 아무거나 다 해도 될 나이넹
gyrdl | 175.223.***.*** | 20.12.02 00:13

아니 그냥 백순데요 유럽여행도 다녀오고 폭.풍섹♡도 해보고 클럽에서 미친듯이 밤을 태우고 보니 어느세 23살이라 걱정이 되긴함

알드노아제로 | 119.69.***.*** | 20.12.0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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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드노아제로

겁나 부러움....23이면 진짜 겁나 아무거나 다 해도 될 나이넹

gyrdl | 175.223.***.*** | 20.12.02 00:13
BEST

근데 이게 왜 유머인가요

오줌만싸는고추 | 175.193.***.*** | 20.12.02 00:12
오줌만싸는고추

(많이보라고 유머 짤)

간사합니다 | 49.142.***.*** | 20.12.02 00:24
오줌만싸는고추

내 인생이랑 똑같아서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223.62.***.*** | 20.12.02 00:25
오줌만싸는고추

블랙 유머요.

패배를부르는자 | 121.173.***.*** | 20.12.02 00:35
오줌만싸는고추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너무 웃겨서 춤이 덩실덩실

루리웹-2142787606 | 39.7.***.*** | 20.12.02 00:57
오줌만싸는고추

I used to think my life was tragedy. but it was fuxxing comedy!

[덕밍아웃]오거 | 118.235.***.*** | 20.12.02 07:08
BEST

30대되서 뭔가 하긴 해야겠는데 뭘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전혀 모르겠음.... 남들은 공무원이다 자기 직업 정하고 그거 올인하는데 나는 따로 뭐 잘하는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음....시바.....인생 진짜 시발 욕밖에 안 나온다

gyrdl | 175.223.***.*** | 20.12.02 00:12
gyrdl

같이...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223.62.***.*** | 20.12.02 00:12
gyrdl

현재 직업이 안정적이라 현실에 안주하는 상태면 모르겠는데 30되서도 하고 싶은거 없으면 심각한거임. 어차피 전문직/공무원/공기업 아닌이상 40만 먹어도 오늘내일 하니까 노후 대비도 잘해야지.

트우새 | 218.145.***.*** | 20.12.02 00:38
트우새

근데 다 내길이 아니면 어째야되는거냐....

gyrdl | 175.223.***.*** | 20.12.02 00:40
gyrdl

그냥 망상 수준으로 누워서 생각도 해보고 그러다 버킷리스트도 만들어보고 그 꿈 이룰려면 뭐해야되나 텍스트로 써봐. 누구 보여줄거 아니고 너만 볼거니까 부담감 없어도 돼.... 생각을 가시화 하는것만 해도 도움될거야.

트우새 | 218.145.***.*** | 20.12.02 00:45
gyrdl

아직 30대는 아니지만 나도 따로 잘하는것도 없고 (보통 이상 하는게 있는지도 의문이 들때가 많음) 진짜 하고 싶다고 생각되는 것도 없긴 함 근데 사실 그냥 먹고살기 위해서 일하는 사람도 많지 않나..

칰힌먹는코토리 | 58.143.***.*** | 20.12.0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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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집안이 워낙 못 살아서 고3때 바로 취직해서 지금 26살인데.. 이게 잘 살고 잇는건가 모르겟다. 그냥 죽음을 내일로 미루는 느낌..

안티고노스1세모노프탈모스 | 223.62.***.*** | 20.12.02 00:12
안티고노스1세모노프탈모스

나도 딱 그 느낌임. 일단 어찌저찌 벌어서 먹고는 사는데 걍 뭔가 시발 하루하루 똥만 싸는 기계가 된듯한 존나 공허함....뭔가 인생에 있어 업적이라든지 커다란 공적이라든지 남겨야할거 같은데....근데 또 그러기엔 능력이 안됨....시부랄

gyrdl | 175.223.***.*** | 20.12.02 00:15
gyrdl

그래도 글 쓰고 싶다는 꿈 하나 잡고 사는데 이것도 안되면 그냥 가는거지 뭐.. 편하다면 편하게 사는 거 같음

안티고노스1세모노프탈모스 | 223.62.***.*** | 20.12.02 00:17
안티고노스1세모노프탈모스

나는 글은 모르겠고 뭔가 독특한걸 개발?하고 싶은 소망은 있음. 미켈란젤로나 혹은 개발분야의 천재 개발자처럼....

gyrdl | 175.223.***.*** | 20.12.02 00:19
안티고노스1세모노프탈모스

사이버대학으로라도 학벌은 챙기는게 좋음. 대한민국 사회가 여전히 학벌을 따져서 이기도 하지만 실무 이외에 학문적인 성취가 생길수록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짐. 20대때는 티가 잘 안나는데 30대부터는 고졸과 대졸은 대화 해보면 티가 나는 사람들이 있음. 다 나는게 아님. 대학 나왔어도 여전히 어린애 같은 수준의 사람이 있는데 대학을 나온 사람은 고졸이랑 다르다는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음. 이게 단순히 고졸의 자격지심 혹은 지식의 수준이 때문이 아니고 사람에게서 풍기는 느낌이 다르고 당연히 대학 나온쪽이 업무적으로도 더 배울게 많다는게 느껴질 때가 있음. 고졸에서 끝난 사람이 세상을 보는 눈에는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음. 같은 여행을 하고 업무를 하는등 같은 경험을 통해서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 보니 업무처리는 물론 인생에서 대처하는것들 포함 모든면에서 다름을 느낌. 대학원 나오면 또 다른데 암튼 최소한 평균 이상을 노린다면 대학은 나와야함.

검은색팬티스타킹 | 124.50.***.*** | 20.12.02 00:31
안티고노스1세모노프탈모스

나도 그랬거든 아버지 뇌졸중으로 초딩때부터 배달알바하고 한번도 풍족한 생활 한적없이 살다가 30대 넘어서 중소에서 쌓은 경력이랑 포폴가지고 대기업 이직 성공해서 3년 만에 이전 회사 연봉 2배 받고 잘다니는 중 이제야 볕뜨는 느낌 좀 드는데 뇌종양 걸림... ㅋㅋㅋ 인생 참 줒같아

기쁨맨 | 112.157.***.*** | 20.12.02 01:02
검은색팬티스타킹

글 잘 읽었는데 쓰니 이름보고 읭?

아갤 | 153.161.***.*** | 20.12.02 01:23
BEST

내가 딱 저건데. 이제 뭘 해도 예전같은 열정도 없어져버림. 정말 죽을까 생각 많이한다...

_S_KS_ | 118.219.***.*** | 20.12.02 00:15
_S_KS_

인생도 좀 쉬어야될 때가 필요함.... 좇같아도 한숨자고 고기랑 술좀 먹고 그다음에 생각좀 해보면 그땐 또 생각좀 바뀌게 될거라고 봄

gyrdl | 175.223.***.*** | 20.12.02 00:21
_S_KS_

나도 몇년전까지 딱 저랫는데,, 진짜 천장등 보면서,, 메달까.. 라는 생각을 하루에 수백번했음. 하루에도 입버릇이 ㅈ고 싶다 였음.. 진짜 무심코 나옴.. 그러다가 벼랑끝에서 운좋게 어딘가에,, 가게 되긴했음. 암튼 힘내라.

루리웹-0162171859 | 180.144.***.*** | 20.12.02 00:32
_S_KS_

제가 작년까지 앞날이 깜깜한 했었어요. 워낙 낙천적인 성격이라 죽을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 없지만 10년 넘게 준비하던 일이 이뤄져서 지금은 조금이나마 희망이 생겼어요. 아직은 남들 보다 많이 뒤쳐지고 있지만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아요.

내눈은동태눈깔 | 125.133.***.*** | 20.12.02 00:55
_S_KS_

ㄹㅇ나두ㅋㅋ심지어 건강까지 나빠짐 신장이 작살나기직전이라 먹는것도 마음대로못먹으니 돌아버리겠는데 되려 이정도로 꼬이니까 억울해서 더 살고싶어짐

dhoddkf | 219.248.***.*** | 20.12.02 00:57
_S_KS_

나도 같은 상황이다 공무원 함 되어보겠다고 5년 붙잡고 있다가 서른줄 넘기고 안되겠어서 공기업으로 돌렸는데 코로나 터지고 채용 확 줄어서 죽을 맛이다... 죽고 싶지만 그래도 가끔 나오는 청년인턴 지원서라도 틈나는대로 넣으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살아보려 한다 힘내자

유니코니아 | 112.159.***.*** | 20.12.02 01:46
_S_KS_

살자 형

극한의국밥충 | 39.7.***.*** | 20.12.02 07:17

공무원 하려고 2년정도 깔짝거렸는데 그냥 얌전히 병원이나 다닐걸 그랬어

금산사 | 222.105.***.*** | 20.12.02 00:21

백수기간은 커녕 휴학한번 안해보고 바로 취업해서 전혀 공감이 안된다.

힁힁끵끵 | 175.125.***.*** | 20.12.02 00:24
힁힁끵끵

ㅊㅋ. 번아웃 안오게 조심하고

히오스를하는자 돌을맞아라 | 183.101.***.*** | 20.12.02 00:26
힁힁끵끵

걍 미래에 뭘하고 싶은지 확실하게 정하고 착실하게 살아가면서 꿈을 전부다 이루고 사는사람들 보면 비결좀 물어보고 싶음....

gyrdl | 175.223.***.*** | 20.12.02 00:42
gyrdl

그러게.. 나는 오래달리기도 한번 멈추면 다시 뛰기 힘든것처럼 그냥 한번 쉬면 다시 열심히 못할거 같아서 계속 이렇게 살아왔는데, 정말 뭔가를 이루고 싶어서 노력하고 이루어나가는 사람들이랑 대화좀 해보고싶다

힁힁끵끵 | 175.125.***.*** | 20.12.02 00:45

나도 졸업하고 공무원 준비하다 2년 날려먹고 때려쳤지... 나 정도면 2년이면 합격하지 했는데 항상 아슬아슬하게 떨어지더라

페도는비추밀프는추천주는남자 | 121.175.***.*** | 20.12.02 00:27
페도는비추밀프는추천주는남자

나름 과 수석인 친구도 7급 도전했다가 5년 꼴박하고 ㅈㅈ친다음 취업하는거 보고 도전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223.62.***.*** | 20.12.02 00:30
페도는비추밀프는추천주는남자

공시에서 떨어지면 정말 모지리로 보는 분위기도 난 못참겠더라 특히 친척들이 더 그러니 죽고싶어짐

부릎뜨니 숲이였어 | 211.48.***.*** | 20.12.02 01:06

사실 일거리야 많긴함 기술도 안되는 생산직이나 좉소는 차고넘치게 많음 근데 고작 그런거 하려고 공부한게 아니니까 더 미칠노릇이라고 생각함

잡았다!요놈! | 106.101.***.*** | 20.12.02 00:28
잡았다!요놈!

고학력 시대의 딜레마지 뭐라도 하긴 해야하는데 ㅈㅅ기업 대우는 개판이고 대기업은 지원지 능력자가 넘치고 좉소기업들이 대우가 나아져야 하는데 사장들 의지가 없으면 힘듬 ㅠ

우냥이 | 121.154.***.*** | 20.12.02 00:31
잡았다!요놈!

좉소 중에는 심하면 최저시급도 안되게끔 굴려먹는데도 있으니

블레이즈-붐은 왔다^U^ | 221.163.***.*** | 20.12.02 01:17

저러다 국비 it 교육나가서 수료하고 취직함.. 다 하면됨 ..

BRS2025 | 121.169.***.*** | 20.12.02 00:28

내가 저러다가 간신히 취업함. -ㅁ-......멘탈이 이미 가루이긴한데 어찌어찌 꾸역꾸역 다니고 있다... 중소기업.. 아니 영세라고 해야되나... 무튼 나야 급한것도 있고 나이도 나이라서 되는대로 취업하긴 했는데 조금이라도 여유있으면 중견이라던가 잘 노려봐영...

이름쓰기귀찮아 | 58.231.***.*** | 20.12.02 00:30
이름쓰기귀찮아

요즘은 일자리 자체가 없네영...특히 대중적이지 않은 과다 보니 더더욱..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223.62.***.*** | 20.12.02 00:30
리틀리리컬보육원장

저도 한 2년 3년쉬다가... 취업할려고 취성패같은거 알아봤는데 그것도 컷당하고 꾸역꾸역 알아보니 시에서 지원하는 기술교육?이런게 있어서 거기서 교수바짓가랑이 붙잡고 꾸역꾸역 했더니 어떻게 취업까지 연계가 되긴 하더라구여... 힘내세요... ㅠㅠ..

이름쓰기귀찮아 | 58.231.***.*** | 20.12.02 00:34
이름쓰기귀찮아

축하드려요~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223.62.***.*** | 20.12.02 00:38

난 그냥 군댁갓다 복학시기놏쳐서 1년더쉬고 졸업하니 27올해 취업실패하고 보니 한달뒤 28 난 뭘잘못한거지

루리웹-2060363216 | 175.199.***.*** | 20.12.02 00:33

나도 서른살 된 해 2월달에 첫 취업했는데 그때도 미끄러졌으면 난 아마 이미 목매달고 이 세상에 없었을 것같다.....

인생은고통의바다 | 124.61.***.*** | 20.12.02 00:34

죽고 싶ㄷ

시카요 | 182.209.***.*** | 20.12.02 00:34

능력을 인정하고 발 뺄땐 빼는것도 능력이야

Strife. | 223.39.***.*** | 20.12.02 00:35

■■의 반대말은 살자 2021년엔 모두 잘될거야!!

북유기 | 39.121.***.*** | 20.12.02 00:36

군대 2년찍고 졸업하면 이미 20대 꺽이는 나이라 타격이 쥰내 큼 뭐 좀만 준비하면 곧 30이네? 소리 나오니 현타 쩔지

페르난도우 | 58.122.***.*** | 20.12.02 00:36

나도 저런식으로 2년가까이 날려먹으면서 자아가 쪼그라드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졌음 지금은 그냥 내 능력의 한계를 알았단 걸로 좋게 생각하려고...

루웹-61000 | 125.189.***.*** | 20.12.02 00:36

오늘 면접도 떨어져서 걍 물류일용직이나 전전할까 고민중

유 하나 | 111.118.***.*** | 20.12.02 00:36
유 하나

요즘은 그것도 박사 출신이랑 경쟁한다더라. .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223.62.***.*** | 20.12.02 00:38
리틀리리컬보육원장

최후의 수단으로 쿠팡 계약직이나 오더피커 가볼려고 진지하게 생각중임 출퇴근만 거지같지않았어도 쿠팡 계약직 했을텐데

유 하나 | 111.118.***.*** | 20.12.02 00:39

대학졸업하고 취직해서 내 일이 아닌가보다 하고 그만두고 다른 직업을 알아보면 대충 20대후반에서 서른이고, 공무원 준비하다가 그만두고 취직준비하는 사람도 많아서 서른먹고 새로 취직한다는게 요즘 그렇게 흠인가 싶긴함.

오나니여신님 | 183.101.***.*** | 20.12.02 00:37
오나니여신님

문제는 요즘 경기가 안좋으니 취직 자리가 좀 많이 없는게 문제지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새로 시작하는데 서른먹은건 그렇게까지 큰 흠은 아니라고봄.

오나니여신님 | 183.101.***.*** | 20.12.02 00:38
오나니여신님

20살 후반에 신입사원이면 욕안먹는데 30대때 어디 신입으로 들어가면 "어디 문제 있는거 아닌가?"하는 눈빛으로 볼까봐 겁나 신경 쓰이지....

gyrdl | 175.223.***.*** | 20.12.02 00:45
gyrdl

자존감은 주머니에 돈이 없으면 쪼그라드니까 월급날되면 멘탈이 좀 회복됨

오나니여신님 | 183.101.***.*** | 20.12.02 00:48
오나니여신님

월급날되도 집안에 나가고 부모님 병원비 나가고 세금이랑 공납금 이리저리 나가면 실질 월급이 걍 몇만원밖에 안 남아서....걍 어찌저찌 살긴 하는데 고민만 깊어짐

gyrdl | 175.223.***.*** | 20.12.02 00:50

지난주에 최종면접보는데, "친구들은 어디 회사갔어요?" 물어보더라... "요즘에 코로나기도 하고, 저도 취준생이라 인간관계에 많이 위축되다보니 연락을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대답했는데 어찌될찌 모르긋다...

주상절리 | 222.235.***.*** | 20.12.02 00:38
주상절리

근데 진짜 어지간한 네임드 기업 아닌 이상 친구 회사 이름까진 잘 모르지 않나;;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223.62.***.*** | 20.12.02 00:39

ㅅㅂ 학벌딸리고 시간은 가고 일본이라도 가서 뭐라도 해보려다가 후쿠시마 원전 터져서 걍 지방 ↗소 다니다가 내년 초 만 10년을 기점으로 퇴사 생각임. 어차피 좉같이 굴리고 돈도 좉만하게 주니 굳이 여기 다닐 필요가 없다고 생각 몇달 쉬고 적당한 좉소 들어 갈 까 생각 중임.

죄수번호-83010611112 | 211.193.***.*** | 20.12.02 00:39
죄수번호-83010611112

힘내용...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223.62.***.*** | 20.12.02 00:39

뭐여?? 나 같은 사람들 의외로 많았잖아??

작안의샤아 | 211.193.***.*** | 20.12.02 00:39

할게 없는대 공무원 시험이나 볼까 하는 사람이 제일 안타까움.그리고 18 19 20 역대급 대박채용이 지나가서 공무원 되기 더 힘들어짐

나츠와 | 114.205.***.*** | 20.12.02 00:44

박살난 집안에서 아둥바둥 생존 자체를 위해 발더둥 친 입장에서는 그 공부라는걸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배경이 있었다는 것 조차 부럽다. 발버둥은 시기가 있는게 아니야. 이르던 늦던 꽤나 많은 사람들에게 언젠가는 찾아오기 마련이지. 그 시기가 왔음을 받아들일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루리웹-7448647357-뉴비 | 39.7.***.*** | 20.12.02 00:45
댓글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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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인생 | 61.98.***.*** | 20.12.02 00:47

6년+군대 2년 포함해 하루도 안 쉬고 악착같이 일해서 학자금이나 빚 다 갚고 돈 좀 모아볼까 했더니 정리해고 당하고, 동시에 코로나 터져서 이력서를 셀 수 없을 만큼 넣는데도 아무것도 안 됨ㅋㅋㅋ 그렇게 9개월 차에 들어오니 곧 올해가 끝나가고 있고... 앞이 보이지 않는다...

푸른하늘아래 | 121.142.***.*** | 20.12.02 00:48
푸른하늘아래

힘내세요...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223.62.***.*** | 20.12.02 00:52
푸른하늘아래

실직 상태면 국가교육 신청해서 그거 받고 국가도움이나 지도교수 도움이라도 받으면 취업 자체는 쉬움. 단지 어떤 좇소로 가게될지 그게 문제긴 함....

gyrdl | 175.223.***.*** | 20.12.02 00:52
푸른하늘아래

나도 저 방식으로 두번 다 취업은 됐는데 두번다 좇소로 가서 지금은 걍 알바중임....지식은 늘었는데 걍 둘다 내길이 아니라는 것만 깨달았음

gyrdl | 175.223.***.*** | 20.12.02 00:53

이걸 우리 윗세대들은 이해 못하더라. 그냥 내가 게으르고, 내가 못나서 다 못한 거래. 미쳐야 다 할 수 있다나? 시바, 그 미치는 게 그리 쉬운 줄 아나. 아니면 하다못해 약빨로 미쳐보게 뿅뿅이라도 좀 줘보던가. 뭐만 했다하면 미치게 하면 뭐든 다 할 수 있다고 정신론만 주구장창...

hirugen | 118.41.***.*** | 20.12.02 01:16

시발 이제 공시 초시생인데 저럴까봐 지금 제일 무섭다 ㄷㄷㄷㄷ

He is_Korean | 220.80.***.*** | 20.12.02 01:20

군대가 일단 사회악임. 가서 해되는건 있어도 득은없고. 그러면서 2년 쌩으로 가져가는데 그 기간동안 경력단절 or 한창 공부할나이에 2년 머리놀리니 빡대가리 다되고. 심지어 해외나가서 공부하고싶어도 허가받아야하고 나이제한까지 있어서 자칫 1~2년 길어지면 수료만 하고 돌아와야 하는 경우도있고... 일을해도 2년이 얼마나 중요한데 뭐가되건 사지멀쩡하면 여자보다 2년이 늦어짐. 기울어진 운동장 찾는데 이거만큼 더한게 있을까

비범한나무늘보 | 58.234.***.*** | 20.12.02 01:20

막막해하지 말고 현장을 오렴 얘들아 우리 노가다들은 언제나 열려있단다 껄껄 농담이고 한 1년 정도는 한 번 와서 더울 때 에어컨 없고 추울 때 히터 없는 삶 속에서 살아보는 것도 한 가지 돌파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함. 물론 이런 생각은 하루하루 먹고 사는 게 유일한 길인 사람들에게 실례이기 때문에 내비치지 않아야함. 하다보면 의외로 적성에 맞을 수도 있는거고 사무직 새끼들 일 개같이 하는 거에 환멸 느끼면 현장 사무직쪽으로 방향을 바꿔도 괜찮고... 요는 어차피 더 이상 커리어를 쌓고 뭐 할 상태가 아니라면 너무 고민하지 말고 생각을 비울 겸 페이도 쌔고 복잡한 생각 안 해도 되는 현장일 하면서 차분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걸 추천함.

파오후오르무 | 223.38.***.*** | 20.12.02 05:29

대한민국 현실이지

R.M.T | 125.130.***.*** | 20.12.02 09:34

하..착잡하다... 나도 곧 서른바라보는데ㅠㅠ 기간직으로 돌아다니며 일하고있는내가밉다

야스오서폿하는혜지 | 121.186.***.*** | 20.12.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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