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사람과의 논쟁.jpg

[루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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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체스말들이 왜 뽀족한지 알려주면됨

논쟁에서 논리를 빼면 그냥 짖는거랑 다를게 없으니

그래서 대학원생들이 그렇게 논문 보면서 사용하는 용어랑 개념들 통일하는거 배우지

??? : 체스말로 장난치지마.

??? : 체스말이 아니다. 신이다!!

폰은 총 8개인데
합체에 사용된 폰은 14개네요
6개는 어디서 가저오신겁니까..?

땅에서 카드뽑는 반칙쟁이 미1친놈이?

??? : 그걸 알고싶다면 게임으로 날 쓰러뜨려봐라! 간다! 나의 턴!!!

비숍의 특수 효과 발동! 비숍을 제물로 삼아 폰 토큰을 3마리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를 두번 사용하여 내 필드에는 폰이 총 14마리! 그리고 나이트가 갖춰진 지금!
폰 14마리와 나이트 1마리를 제물로 의식 소환!!
병사들의 혼이여, 고귀한 기사의 깃발 아래에 영광스러운 승리를 이끌 초석이 되어라!
의식 소환! 체크메이트의 거신병!!

??? : 이건 흉켈이야. HP가 1이라도 죽지않고 체스병을 죽이지.

이거 결국 골든샤워로 이겨서 끝나던데

폰은 한칸씩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xxx: 이건 폰이 아니라 포지 라는 거에요 네칸을 움직일 수 있어요. 체스 실력이 부족하면 공부좀 하고 오세요

꼭 있음. 할 말 없고 논리로 반박하긴 싫으니까 욕 박는 놈들

그런 애들이 존나 무섭거든.
진짜 말이 시발..아예 안 통해서 나만 손해본다

임용한:"이성으로 설득할 사람과 감성으로 설득할사람이 있는데 그릇이 작은 사람일수록 이성으로 설득할 수 없다."

본문 보고, 오늘 만난 빌런이 떠올라서 또 울컥하네

이게 이거랑 다른 제품이고, 이거는 요 가격이고, 적어도 5달전부터 이 가격이었다고 하는데 듣지도 않고서는
자기가 여기 말고도 다른 마트도 다 돌아댕기는데 절대 그 가격일리가 없다고 우기더니 급기야 점장 소환...씹쉑....

이건 탱크야 장기를 이겨

상대를 멍청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젤 위험한데

그래서 그런 종류의 사람들 이라는걸 눈치채게 되면
그냥 피식 웃어주고 자리 피함

딱히 벽보면서 혼잣말 하는 취미 같은거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