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대립을 격화시키고 어둠땅이 제 기능을 못하는걸 이용해서
얼호대전으로 죽은 영혼을 나락으로 떨구고 간수의 병력으로 만들어버리는게 목적이라하면 되긴 함
실제로 헬리아, 무에젤라가 간수와 힘을 합친게 밝혀졌고
무에젤라의 간섭으로 볼진의 눈을 흐려 헬리아와 계약한 실바나스가 대족장이 되었지
거기에 나락의 군세가 어마어마하게 불어났고.
군단시점부터 간수가 계획되었다면, 실바는 의도적으로 트롤링해서 나락에 병력을 공급하는게 목적이었단 소리.
하지만 고 안두인 고 가 킹리적 갓심....
심판관 오류난거부터 개연성 있게 설명 잘 해야할듯.
그게 지금 미스터리이긴하지. 고작 대영주 단계에선 심판관에 영향 못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