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데낄라 보드카 진 이런거야 마트에도 들어왔지만
버뭇이라던가 그랑마니엘, 체리브랜디 같은 건 남대문이나 가야 살 수 있는건데
앱으로 주문하고 집 근처 편의점에서 픽업하면 되니 참 편해진 것 같음
가격도 남대문이랑 별로 차이 안 나는 것 같고..
무엇보다 카드가 된다. 상품권도 되고.
그리고 불량이면 교환도 되고.
이게 제도권의 빠와인가.
새벽에 007 보다가 보드카티니 땡겨서 드라이버뭇 지르면서 쓰는 쌉소리임.
베스퍼 마티니 재료인 키나 릴레이같은 건 한국에서 아예 못 구하니까 포기했음.
마셔보기라도 하고 싶다.
요새 편의점에서 양주 파는거 마음에 듦
편의점양주 넘 비싸지않음?
보통 할인마트에서 파는거랑 비슷한 수준이라 남대문하고는 가격차가 제법 큽니다 집앞 편의점에서 받을수 있다는점을 감안하면 괜찮은 가격이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