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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돈필요하나 갑자기연락하는거보면
동생도 어지간히 시달리고 있는게 눈에 보이네
저런 경우 나가서 못살면 연락도 안옴 돈뜯어낼 구석이라도 있으니 그동안 관심없다가 갑자기 연락하거나 죽으면 보험금 뜯어먹으러 오는거지
사람진짜 안변하닌까 냉정하게 끊는게 좋음
부모가 사람새낀가..... 와ㅏ......
저런 경우는 직장생활하니까 돈 달라는거임. 나도 어릴때 부모님이 매일 싸우고 그랬고 초6때 이혼해서 중1때 가출해서 알바로 연명하면서 혼자 살다가 군대 갔다와서 직장생활하니까 갑자기 연락옴
동생이랑 왜 연을 끊어 집나가는거 도와줄 정도면 쟤도 지누나가 차별당한거 여태 서럽게 산거 다 알고 혼자 정신차리고 있는건데 동생이 연 끊겼다고 구라를 쳐야지
이런글 보기싫음 불행함이 전염되는 느낌 걍 즐거운 유머글이나 보러 들어왔는데 기분 잡침
글쓴이가 돌아갈게 아니라 동생도 도망쳐야 할듯 뭐 그래도 부모들은 정신 못 차릴테지만
안때릴테니까....? 자식이 집을 나갔는데도 변한게 1도 없다는게 느껴지네
돈필요하나 갑자기연락하는거보면
ㅅㅂ 아침부터 이런 좆같은거 보고싶지 않았어
부모가 사람새낀가..... 와ㅏ......
동생도 어지간히 시달리고 있는게 눈에 보이네
사람진짜 안변하닌까 냉정하게 끊는게 좋음
저런 경우 나가서 못살면 연락도 안옴 돈뜯어낼 구석이라도 있으니 그동안 관심없다가 갑자기 연락하거나 죽으면 보험금 뜯어먹으러 오는거지
부모냐 저게
동생이랑도 끊어야지.. 그리고 동생도 모르는척해줬어야지..
윤바리
???
저런 경우는 직장생활하니까 돈 달라는거임. 나도 어릴때 부모님이 매일 싸우고 그랬고 초6때 이혼해서 중1때 가출해서 알바로 연명하면서 혼자 살다가 군대 갔다와서 직장생활하니까 갑자기 연락옴
존나 소름돋네 직장생활하는건 어떻게 알고
동생이 말했겠지
어떻게 알고 어떻게 연락왔냐 ㄷㄷㄷ..무섭다.
백퍼 본인들 늙고 힘없어지니 이제 지들 모실 지갑으로 찾는거 저거 가면 내가 잘못했다 어쩌구저쩌구한다해도 결국 마지막엔 돈이야기할걸
이거 부양청구 소송이라도 들어오면 얄짤없이 돈 뜯기는거 아니냐...
이게 정답인듯 가면 그간 키우면서 들어간거 얼마니까 그거주고 연끊으라는 소리나옴
그거도 조건이 꽤 까다롭던데;
근데 저거 글쓴 사람 입장에선 ㅆㅂ 더러우니까 먹고 떨어지고 두번다시 연락하지마라 하는게 속편할순있음. 자식한테 돈뜯어먹고 싶은 년놈들은 사람도 아닌거지만
저런 쓰래기들도 부모라고..
개소리보면짖는개
윗댓처럼 누나있을땐 누나가 몸빵으로 다쳐맞아주던걸 누나없어지고부터 자기가 쳐맞게되니 감당안된다싶어서 누나 끌어들이려는거같음
루리웹-0568787639
그러네. 지 차례 오니까 이제서야 개지랄하는거잖아 ㅋㅋㅋㅋㅋ 동생 새끼도 손절해야했네
동생입장도 이해가 간다... 근데 누나가 처한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
안때릴테니까....? 자식이 집을 나갔는데도 변한게 1도 없다는게 느껴지네
레알 만나서 자기들 아쉬운 소리만 하다가 말 안들으면 바로 손 올라간다는 소리임.
ㅂㅌ죄송이 뭔지 궁금하다
글쓴이가 돌아갈게 아니라 동생도 도망쳐야 할듯 뭐 그래도 부모들은 정신 못 차릴테지만
자식 원망만 할듯. 지들이 자식을 막다룬건 생각도 못하고
근데 연을 끊는다는게 법적으로 뭔가 하는게 있나?
법적으로는 아무것도 못할걸. 연락처 바꾸고 개명하고 이사하고 해서 연락을 끊는거뿐이지.
부모가 할 수는 있는데 자식이 할 수는 없어. 나도 친정이랑 연 끊고싶은데.. 자식은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무것도 없더라.
없죠 그러니깐 누가 죽으면 10년 20년만에 부모 나타나서 보험금타갔다는 뉴스가 나오겠죠
연락 끊다가 찾는 이유의 대부분은 아쉬워서이고, 그 중에 탑은 돈이지...
동생이랑 왜 연을 끊어 집나가는거 도와줄 정도면 쟤도 지누나가 차별당한거 여태 서럽게 산거 다 알고 혼자 정신차리고 있는건데 동생이 연 끊겼다고 구라를 쳐야지
동생하고 말 맞춰서 연락 끊겼다고 하던지, 동생도 집을 빨리 나가던지 해야할것같음 ㄹㅇ..
이게 가장 이상적이긴 한데, 슬슬 버티기 힘들어서 누나를 일단 불려들이고 싶은거 같음
불러들이려고 동생이 말한 부분이 없는거같아서 오히려 내부 첩자로서 역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거같음 ㅋㅋㅋㅋ
불러들일거면 저걸 왜 다말해. 부모님들 반성한다, 개심했다 구라를치지.
이런글 보기싫음 불행함이 전염되는 느낌 걍 즐거운 유머글이나 보러 들어왔는데 기분 잡침
불행한 사람이 너무 많다 유게만 해도 감당키 어려운데
뒤로가기 버튼 있잖아. 제목봐도 딱 윾쾌한 글 아닌거 알수 있고. 어짜피 유게는 말이 좋아 유머게시판 줄임말이지 사실상 벼라별 얘기 다 올라오는 잡탕게시판이고
이걸 누르고 불평하면 안되지...
자1살하라그래ㅋㅋㅋㅋㅋ 뭔 말같지도 않은걸로 협박질이야
저런건 주작이여야해. 저딴게 현실일리가 없어
동생한테 사정 설명하고 몇년 아니 몇달간이라도 동생하고도 연락을 끊어야할듯
소설이겠지... 소설이라고 믿겠다....
자녀 어릴 때는 폭력 및 학대 + 커서 돈 벌게 되었을 때는 대책없는 의존... 현실이 드라마보다 막장입니다. 부모님 빛 몇 천 단위로 안 갚아 본 사람은 그 심정 절대 몰라요 -_-
동생도 튈거 같은데
와 진짜 씁쓸하다.
근데 찾을라면 경찰 연락도 하고 그랬을텐데 그럴 의지도 없는건가
Anthony Kim
안 찾아줄것 같지만 가출신고 들어오면 경찰이 찾더라
우리나라 법이 존속에 대한 둥기둥기가 너무 심함 아직도 농경시대의 좇같은 환상에 젖어있는 전근대적인 법임
인륜은 핏줄이나 으르신들이 강조하는 천륜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인간에대한 존중에서 나온다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 법에 전근대적이고 교조적 성리학적 측면의 가족의 잣대를 들이댄 씹.새끼들은 부관참시가 마땅하다
글 읽다말았나 ㅋㅋ 집나올때 동생이 도와줬다는데 무슨 니가 숙이고와라 ㅇㅈㄹ;; 동생도 누나 편 들어주다가 하도 부모가 개지랄을 하니 자기도 억지로 물어본거같은데
솔직히 판이나 여기같은 커뮤니티에 저런 글 안올리는게 낫다 생각함. 스스로 판단이 안서니까 글올려서 반응보려는건 알겠는데 어쨋든 남남임. 자기 일 아니니까 개막말함. 연끊어라 남동생이 강아지다. 그래도 부모지않느냐 등등 그냥 진심으로 자기 주변에 날 이해해주는사람 남편같은 사람이랑 계속 얘기해서 답찾는게 정답임
오히려 자기 가족의 이야기라서 남편한테 이야기 하기가 더 어려움, 생판 남인 3자한테 상담하는게 쉬운게 자기 가족의 문제임. 남편한테 상담하는거 만으로도 부담을 남편한테도 전가하는게 되니까
상담 신청은 제 3자니까 훨씬 편한데 진정한 답에 도달하는 방법은 아닐거란거임. 그냥 듣고싶은말 들으려는거면 제격이지만 진짜 솔루션을 바라고 물어보기엔 적합하진않은거같음..
흠.. 만약 내가 저런 상황이면 우선 확실하게 도움이 필요하기 전까진 배우자한테 말 안할거 같음. 왜냐면 내가 말을 한 순간 내가 가진 부담을 배우자도 앉게 되는거니 , 그래서 일단 다른 3자한테 의견을 구하고 어느정도 의견이 정리되서 나름대로 생각이 정리된 뒤에 배우자한테 상담을 할거 같아. 개인적인 생각임
이런 소리 하게 될 줄 몰랐지만 부모가 자결해야 한다
동생도 끌고나와야 할 상황같은데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란게 괜히 있는게 아니고 골목식당이나 세나개가 계속 방영할 수 있는 이유고
동생분 하루라도 빨리 독립하시도록 하고, 어떻게되든 상관 안하시는게 좋은방법입니다.
글만 봐선 동생도 착한애 같은데 왜 연락을 끊으라고 하냐 그 집에서 나오라고 얘기를 해줘야지 진짜 동생이 맘먹었으면 어디사는지 벌써 부모한테 얘기했을건데
평범한 집안에 태어난걸 감사합시다 유게이들
전화번호도 바꾸고 조치 할 수 있는건 다 하고나서 연끊는게 맞음
한 번 손 올린 인간들은 무조건 다시 올린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서 아닌 척 하는 뿐
......제발 주작.
일단 부모는 절대 만나선 안되고. 죽어야만 고칠 수 있는 병에 걸린 건데 암보다 더 심각한 거라고 보면 됨 분명 돈 내놓으라 하거나 어떻게든 신상 정보 알아내서 깽판칠 게 뻔함. 동생에게도 주소는 절대 알려주면 안 됨. 동생은 그래도 착한 거 같은데 왜 아직 집 안나오고 버티는지 모르겠네 누나로써 설득 정돈 해야할 거 같음. 대학교 졸업만 하고 바로 거주지역 떠나서 고시원 생활하라고. 그리고 담부터 부모얘기는 하지 말라고 선을 분명하 그어야 함. 동생도 꽤 골칫덩이긴 하지만 가족으로써 연을 끊을 정도는 아닌 거 같음
주작이길 비는데 네이트판이라 ㅋㅋㅋ 근데 사실이라면 동생이랑도 끊어야지 그래야 아예 관심을 못찾지 말같잖은 소릴 하구있넹..
무조건 만나면 안 됨. 독하게 동생하고도 연락 끊고 혹시라도 동생이 불어서 직장으로 찾아올 가능성을 대비해서 이사도 하고 다 해야 함. 저건 만나는 즉시 머리채 붙잡고 돈 내놓으라고 하는 테크트리...
부모가 부모이길 포기했는데 연끊어야지.
본인 버린 엄마찾고싶단 글이 생각나는 글이다.
주작이길 바라는 분들이 부럽네요. 읽다 보니 저랑 누나랑 어릴 때 부모님 사업 실패 후 툭하면 싸우시다 식칼들고 같이 죽자고 난리친거, 커서도 이것 저것 큰 돈 들어가는거 누나와 제가 최근까지 합치면 억 넘게 돈 막은거 갑자기 확 다 생각나네요. 다행히 연 끊지 않고 잘 살고 있고, 부모니 두 분다 장점도 많으시고, 좋지 않읔 기억만 아니라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신 모습도 많이 기억나요. 다만 그 두 가지를 모두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게 어려운 일이지만요. 그런데 정말 세상에 알고 보면 이런 집 많아요. 말 안 하고 참고 사는 사람이 많을 뿐이지.
현실에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주작이길 바라는 거임....
요새 이런글들 많이 올라오네 ㅋ 부모가 막장, 남동생과 차별, 집나와 잘사는데 연락온다는 판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가쪽이 저 ㅈㄹ을 해서 재산 다 날려먹은거 생각하면 저런거는 주작이라고 하기 힘들다 저런 집안 널리고 널렸다
어차피 시집가서 부외자된 딸인데 빨대 꼽을려는거말고 저렇게 만나자고 연락할 이유 없음 안만나는게 훨~~~ 나음
한심한 부모라 연 끊고 사는게 답이긴 한데... 아마 글 쓴애도 자식 낳으면 부모 생각 날꺼다. 잘 화해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