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행성 돌아다니면서 반쪽 내놓고 다닌다는 얘기를 들었슴다"
"ㅇㅇ"
(※타노스 신하 아더)
"그 계획, 제가 돕도록 하죠. 저에게 힘을 빌려주시면 기꺼이 작살내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일이 끝나면 지구는 제가 지배하구요. 그래도 되죠?"
"뭔 쥐ㅈ만한 행성 하나 못 먹어서 도와달라고 그러냐. 그래도 됐다, 군대 줄테니까 대신 거기있는 테서렉트란 것좀 갖고와."
"아 근데 여기 애들이 좀 쎄서...군대만 가지고는 좀 모지랄 꺼 같은데...
사실 오딘 친아들도 여기 있거든요...그니까..."
"쫌 쎈 게 아니잖아 새끼야;;"
"됐다 임마. 원래 큰 거 한 방 땡기려면 밑천이 좋아야하는 법이야. 치타우리 셉터 빌려줘."
"좋았어!!이제 나의 시대다!!"
(처발림)
"않이"
"않이"
"테서렉트는 커녕 치타우리 셉터까지 뺏기면 우짜냐;"
"거기 스톤 들었는데"
스톤들었는데(극대노)
생각해보니 제일 먼저 가지고 있던걸 제일 마지막에 끼웠군 저 뻘짓 없었으면 지구는 볼 필요도 없이 튕겼겠네
그후 다시 회수해가지
치타우리라서 뺏긴거지 사자우리였으면 안뺏김 암튼 안뺏김 ㅇㅇ
타임스톤이 지구에 있었으니 어쩔 수 없이 지구는 털러 왔을듯.
근데 그 하등한 크리쳐가 스톤6개 반동을 격고대 실아남을 피지컬일줄 누가 알았겠어
베스트 NTR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납니다
돼지우리였으면 어벤져스가 시간을 뛰어넘었어도 못찾았다
로키를 빨래한것도 헐크고 핑거스냅도 헐크.
뻘짓은 아님 저 사건이 스노우볼 되서 로키 귀환, 아스가르드가 테서랙트 회수, 에테르 노웨어행 등등으로 이어진 거라 저 사건 없었으면 타노스는 스톤찾기여행 도중에 오딘이나 헬라 만났을 수도 있음
스톤들었는데(극대노)
그후 다시 회수해가지
다이아몬드🌠
생각해보니 제일 먼저 가지고 있던걸 제일 마지막에 끼웠군 저 뻘짓 없었으면 지구는 볼 필요도 없이 튕겼겠네
.카빌.
타임스톤이 지구에 있었으니 어쩔 수 없이 지구는 털러 왔을듯.
대충 부기돌이가 띠부띠부씰 어쩌구 하는 짤
상환받을겁니다
.카빌.
뻘짓은 아님 저 사건이 스노우볼 되서 로키 귀환, 아스가르드가 테서랙트 회수, 에테르 노웨어행 등등으로 이어진 거라 저 사건 없었으면 타노스는 스톤찾기여행 도중에 오딘이나 헬라 만났을 수도 있음
심지어 오딘 아들도 아니고 하등한 크리처에게 빨래질 당함.
중복되지않은닉네임
근데 그 하등한 크리쳐가 스톤6개 반동을 격고대 실아남을 피지컬일줄 누가 알았겠어
안 봐서 모르는데 스톤 6개 반동 겪고 살아남는 놈이 누구여?;; 헐큰가?
KF94
로키를 빨래한것도 헐크고 핑거스냅도 헐크.
온곳이 테라였다........
치타우리라서 뺏긴거지 사자우리였으면 안뺏김 암튼 안뺏김 ㅇㅇ
Esper Q.LEE
돼지우리였으면 어벤져스가 시간을 뛰어넘었어도 못찾았다
ㄹㅇㅋㅋ 치타는 조빱이자너 ㅋㅋㅋ 표범 선에서 씹가능임
마인드스톤에 수작질 해놓은거 보면 뺏길걸 예상 못한건 아닌듯 한데
로키가 지구를 정복했어도 로키가 확실한 아군이 아니라 하청이니까 그런거 아닐까. 로키가 져도 발동하고 로키가 이겨도 그거 들고 덤비거나 할 수 있으니 손써둔거일지도.
아무리 그래도 울트론의 탄생은 너무 교묘한 느낌이 들어.
그냥 부비트랩같은 느낌으로 던진거겠지. 지구보다 과학력이 월등한 행성도 꽤 있을테니까 그 안의 인공지능적 존재를 깨닫고 건드려보는곳도 많았을테고. 그거 건드리는 순간 발동하는 부비트랩식으로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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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파오후오르무
베스트 NTR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납니다
그런데 타노스가 머리가 반쯤 훼까닥 돈 것치곤 감정적인 놈이라 마지막에 형제 지키겠다고 암살 시도하는 거 보고 '오, 이놈봐라?'했을 지도 모름ㅎㅎ
당시 타노스면 그딴거 없음 가모라 희생 전까지 그런거 보인거 스타로드가 유일함
타노스입장에선 어디있는지만 알면 자기거나 마찬가지라서 쉽게 스톤 건내준 삘ㅋㅋ 알파고 이마에 박혀있어도 뺏겼다고 생각 안했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