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방영분에 나온 장면인데, 남자가 자신의 아내가 불륜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분노해서 바람을 피운 두 연놈을 처단하겠다고
샷건을 들고 정의 구현을 하고있는 모습인데, 내용이 내용이고 연출이 연출인지라 괜히 19금 시청가 등급을 받은 드라마가 아님.
근데 저건 샷건을 들고 불륜을 저지른 두 연놈을 처단하고 싶다는 남자의 상상일 뿐이지, 저걸 실제로 실행까지 옮기지는 못했음.
뭐 대략 짐작은 되겠지만 막장스러운 드라마의 대가인 김순옥 작가가 쓴 드라마임. 게다가 이 드라마의 연출 PD인 주동민 PD도
자극적인 내용의 드라마나 막장 드라마를 여러번 연출한 경험이 있는지라 어떤 의미에서는 시너지가 무시무시할 정도지.
사실적으로 묘사하면 방영을 못하지
여러 의미로 미친 드라마임 중간에 쓸데없는 전개로 삽질만 안하면 시청률 미쳐돌아갈듯
샷건을 쐈는데 왜 피탄면이 저렇게 적냐
시청률 어마어마하다매
실제로 샷건 맞으면 머리통 아에 날라감 ㅇ_ㅇ 그런거 방송하면 바로 아웃이지
머가리 터져서 뇌 튀어나오는걸 표현할순 없잖음..ㅋㅋㅋㅋ
진짜로 표현하면 SBS(였던것)이 될수있으니까
애초에 고증을 사실대로 할 필요가 없지 이 드라마 자체가 총하고 관련있는 액션 장르 드라마도 아니고 뭐하러 고증을 철저하게 하는 이유가 없지 그냥 산탄총은 드라마 전개를 위한 장치일뿐인데
사실구현하면 강제종영이야!
너무 고어해져서 아지매들이 잘못보잖아
시청률 어마어마하다매
샷건을 쐈는데 왜 피탄면이 저렇게 적냐
초크
김유자
사실적으로 묘사하면 방영을 못하지
김유자
너무 고어해져서 아지매들이 잘못보잖아
ㅋㅋㅋㅋ 'ㅅ') 데어데블에서 퍼니셔가 안면부 샷건 샷도 생각보다 약했지
김유자
실제로 샷건 맞으면 머리통 아에 날라감 ㅇ_ㅇ 그런거 방송하면 바로 아웃이지
김유자
머가리 터져서 뇌 튀어나오는걸 표현할순 없잖음..ㅋㅋㅋㅋ
김유자
진짜로 표현하면 SBS(였던것)이 될수있으니까
밀리터리 영화도 아닌데 으떠냐
너무 잔인하면 방영불가의 문제도 있고 애초에 등장인물의 상상일 뿐이라면 본인이 그렇게 상상했다 하고 넘어가면 되니 딱히 고증에 어긋난 것도 아니죠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sour_grapes
근데 저 정도만 해도 와 상상이레지만 지상파 치곤 수위 쌔네 수준이었음
sour_grapes
샷건이라는게 그렇게 강하지 않음 멧돼지 이런거 잡는 용도 아니라면 그렇게 강한편이 아님 우리나라에서 샷건 총기사고 은근히 나는데 새잡는 탄이 대부분이라서 죽은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야
sour_grapes
거기다가 저거보면 단탄 , 공기총일텐데 머리말짱한게 사실 더 현실적일꺼여
초반에 보고선 역해서 그다음엔 안봄. 으으
재밌어보이는데
여러 의미로 미친 드라마임 중간에 쓸데없는 전개로 삽질만 안하면 시청률 미쳐돌아갈듯
그 쓰잘데기없는 전개로 홧수 벌리는 거임
시즌 3 로 만드는 드라마라서 ㅋㅋㅋㅋ 홧수 벌 필요도 없음 ㅋㅋ
엄마랑 같이 보는데, 전개가 상상도 못한쪽으로 가더라. 재밌음.
여자 표정이 입은 절규인데 눈은 무표정... 진짜 연기잘하는 사람하곤 차이가 너무 크네.
도저히 겁먹었다고 하기 어려운 얼굴인데 저얼굴은.
이 드라마 처음부터 보면 저 표정도 납득은 되더라 그냥 보통 악녀가 아니라서
악녀인거랑 눈앞에서 사람이 뒈지는데 저런 표정인거랑은 연관성이 없지 그냥 연기를 못하는건데. 하다못해 총쏘는 남자는 괴로움이랑 분노랑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보이네
아 나는 총 쏜 직후 말고 총 겨눠진걸 알았을때 표정 말한거라 그럼
겁먹은게 아니니까. 남캐가 좀 유약한 캐릭터라 너따위가 날 쏘겠다고? 해봐 병1신아 같은 느낌.
이런 개 ㅁㅁ같은.. 앞에서 한 명이 죽고도 그런 표정을 짓는다고? 시벌;;
스크린샷하나로 연기력까지 다 간파하는 역시 루리웹 회원답습니다
시청자인 내가 느낀다고 하는 것도 말 못함? 존나게 어렵네
ㅇㅇ 그냥 보통 악녀 아니라니깐 저기 세계관 인간들 하나같이 살인청부나 살인 거리낌 없어 하는 인간말종들 뿐임
세기말 세계관이네.
아 한명 죽고 나서 비명지르는 장면 그거는 순간캡쳐라 그럼. 영상으로 보면 안어색하다.
키보드 타다닥!
저 여자캐릭터가 작중에서 도도하고 시크한 캐릭터임. 눈하나깜짝 안 하고 친구 목에 트로피 찌른 적도 있고; 캐해석하면 저정도면 많이 놀란거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연기 과장할때가 많음.연기 까고 싶으면 드라마 보고 까라 스크린샷하나로 관심법 하지 말고
감상 이야기 할 순 있는데 최소한 직접 보고 감상이던 평가던 해야지 보지도 않았는데 연기를 평가하는데 가장 중요한 인물설정도 모른 채로 연기를 평가하는건 마치 게임 해보지도 않고 스크린샷이나 영상 몇개만 보고 좋은 게임 나쁜 개임 나누고 평가하는 것과 같죠
요즘엔 보지도 않고 스샷 하나만 봐도 시청자라고 해주나 보네요 하나 배워갑니다
총열보면 샷건 같은데.. 저런 초근접 샷건이면.....ㅎㄷㄷㄷㄷ
목 위는 없는 게 맞지 ㅎㅎ
첨엔 스카이캐슬 짭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북미수위 막장드라마.
아내의 유혹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아서 대단한 작가야 화장실을 못가게 만듬 ㅋㅋ
이 드라마 보면 사람들이 막장드라마라고 욕하는데도 보는 이유가 있음 그만큼에 흡입력이 있음 괜히 욕하면서도 보는게 아님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막장스토리 연기하면 존나게 재밌음 예전에 종영한 화상씨였나? 그거 개재밌었음.
왜그래요 풍상씨인듯
아맞아 풍상씨 거기 캐릭터들 이름이 죄다 ~상으로 끝나다보니 ㅋㅋ
저거리에서 산탄총을 맞았는데 사출구라던가 머리형태가 유지되는 거 봐선 총알못들이 총가지고 연출하면 안된다는걸 깊히 깨닫게 된다.
장염때문에코로나검사받아본놈
사실구현하면 강제종영이야!
고증 그대로 하면 드라마국장까지 방통위 가서 도게자해야될걸
에이 막장 드라마인데 연출도 막장으로 리얼하게 해야 옳은거 아니겠습니까
이건 미드가 아니에요 19금 걸었어도 한드야....
친구야 그런 표현은 넷플릭스 가면 많으니깐 거기서 봐라 ㅋㅋ 여기는 엄연히 공중파 방송이라고
장염때문에코로나검사받아본놈
애초에 고증을 사실대로 할 필요가 없지 이 드라마 자체가 총하고 관련있는 액션 장르 드라마도 아니고 뭐하러 고증을 철저하게 하는 이유가 없지 그냥 산탄총은 드라마 전개를 위한 장치일뿐인데
아니 근데 머갈통 개발살 나는거 TV 전파 탈 수 있는게 나라 불문하고 가능한데가 있음...?
막장이라고해도 선이라는게 있읍니다
오히려 실제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샷건 총기사고 같은 경우 위력이 약해서 대부분 살아남는데 뭔소리 하냐 총알에 따라 다르지면 보통 쓰는 탄자체가 약해서 머리 안날아가는데 총알못이라니
니는 니가 밀리터리 전문가라도 된거같은 모양인데 그냥 어줍잖게 아는 지식으로 시비터는 아스퍼거환자임 ㅋㅋㅋㅋ 저게 군대소재인 작품이냐 밀리터리 장르냐? 영화에서도 머리에 저격맞았는데 왜 멀쩡하냐면서 평점깎던 중딩보는 느낌이네
그럼 방심위가서 그렇게 얘기해보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씹덕들은 지들 아는대로 안나오면 항상 저렇다니까
막장인줄은 알았지만 아무리 상상이라도 공중파 드라마로서 또 선을 넘네
그래 시1발 바람을 폈으면 둘다 죽어야지
전개가 존나 빨라서 5분단위로 막장전개가 나오다보니 킬링타임용으론 최적임 ㄹㅇ
유진 나이 먹어도 이쁘더라
저 총을 어디서 구했는지가 궁금하다
저 불륜남이 매우 애장하는 총인지라 집에서 보관하고 있던 거임.
사냥용 총이면 한국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물건은 아니지 않나?
우리나라 산탄총들은 전부 경찰서에 영치해야 되는데 별장에서 샷건을 줍는거부터 에러
저 상상에서 맞아죽는놈 총이라 그럼 대기업에서 한딱가리 하는 인간이라 로비를 하든가 했겠지
세상에는 불법무기라는게 있음
불법 소지하는 총이면 꽁꽁 숨겨야되는데 저다음 장면에서 저 남자가 건드렸다 내려놓은거 보고 청소 아줌마가 건드렸나? 이런 대사 침. 몇년전에 나온 드라마에도 총갖고 노는 재벌이 나왔는데 그건 고증을 잘했어. 샷건은 경찰서에서 찾아왔다 반납하는 사이에 머리 잘 써서 알리바이 조작으로 살해 혐의에서 벗어나기도 하고 불법적으로 소지한 권총을 쓸때는 그림 뒤에 있던 비밀 금고에서 꺼냄.
고증면에서는 내가 모르는게 많고 님이 나보다 잘아는건 인정하지만 저 드라마에서 그런거 따지면 천불 나서 그럼
한국 여자들 망쳐놓는데 지대한 공헌을한 작가라고 생각함..
샷건을 머리 저 부분 쯤에 쏘면 머리가 다 날라갈까 턱만 남을까 둘 중 하나일텐데 저건 뭐 거의 권총 느낌이네
매우매우자극적인 내용으로 시청률을 올리긴 하지만 내용이나 여러 감정.관점에서 여러모로 미친 드라마 각본이라 생각들어서 보다가 말았는데
우리 엄마가 엄청 재밌다고 보고 있던데
이거 시청률 요즘 드라마 치고 개높던데 재밌나보네
이거 1화부터 연출 개무서웠음. 집에 체벌용 금고문 달린 비밀방 있고 자기자식이 지말 안따르면 거기로 데려가서 두들겨팸 ㄷㄷ
유튜브에 안질려고 열심히 노력하네
샷건이면 머리가 없어져야 하는데 뭐냐
저거 봤는데 내용 전개 너무 짜증나서 못 보겠더라. 역시 난 막장드라마하곤 안 맞아..
ㅗㅜㅑ
봉태규는 이제 깝치는 역이 자기옷이 된듯 여기서도 깝치는 역이더라
웨이브 결제한김에 봐야하나 런닝맨 놀뭐만 보고있는데
아내의 유혹이랑 장보리 작가였구나ㅋㅋㅋ 어쩐지
이 드라마 요즘 초호화 고급 아파트 세대별로 계급 구조 만드는 행태에 대해 적나라하게 비판적이라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