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가 풍요로운 곳들에 비하면 식생이 척박해보이고
실제로 동식물들 중 상당수가 적응을 못함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사람은 생각보다 많이 오래전부터 살아왔었음
사실 토양의 질이 떨어지는건 아님 씨뿌리면 잘자라
문제는 ㅈ같은 연교차가 문제였는데
극단적인 여름겨울때문에
절대다수의 생물체들 상당수가 계절을 넘어가면 싸그리죽음
그런데 그게 역설적이게도
열대작물들인 독초나
기타 유해 조수+해충들도 계절을 못버티고 죄다 죽어서
년단위로 버티는 사람 입장에선 나름 참고 살만했던듯?
해외 모기들에비하면 우리나라 모기는 얌전한편
지형이 조까타서 전쟁 방어하기도 좋았음
호랑이가 버텨서 글치
기원전 암반벽화 그리던 시절부터 고래를 잡았어 대체 땅에 먹을게 얼마나 없으면 기원전에 배타고 나가서 고래까지 잡아먹어야 했겠냐 ㅋㅋㅋ
지형이 조까타서 전쟁 방어하기도 좋았음
호랑이가 버텨서 글치
근데 왜 모기는 살아남은겨...
해외 모기들에비하면 우리나라 모기는 얌전한편
열대뿐만 아니라 저 위의 툰드라 지역만 가도 모기가 미쳐날뜀 수컷모기도 피빨고 ㅈㄹ남
팩트. 별로 안 척박함.
여름빼면 가뭄되서 척박해지긴하자나
4계절 내내 안 마르는 하천이 있는 시점에서 상당히 좋은 거라
겨울이 없어서 벌레들 번창하고 동식물들 무지막지하게 커다란 외국 모습 보면 4계절은 무조건 나쁘게 볼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겨울이 추울수록 벌레들이 많이 얼어죽어서(알이나 유충 포함) 다음해 농사에 이롭다던
기원전 암반벽화 그리던 시절부터 고래를 잡았어 대체 땅에 먹을게 얼마나 없으면 기원전에 배타고 나가서 고래까지 잡아먹어야 했겠냐 ㅋㅋㅋ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한반도, 어설픈 생명체는 살아남지 못한다
채소반찬이 발달한 이유가 먹을게 없어서임.
백악기 기준으로도 기후와 환경이 좋은 곳이었음 증거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드러나고 있는 공룡들의 서식 증거화석들. 티라노사우르스보다 약간 더 컸던 티라노의 사촌 타보사우르스를 비롯해서 존나 큰 초식공룡 부경사우르스에다 수많은 공룡들이 드글드글 했음 무려 다큐까지 제작될 정도로 우리나라는 공룡 서식환경이 좋은 곳이어서 후기 백악기 공룡들이 멸종해 갈 즈음의 생츄어리 역할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