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대상 데이터를 '블록'이라고 하는 소규모 데이터들이 P2P 방식을 기반으로 생성된 체인 형태의 연결고리 기반 분산 데이터 저장 환경에 저장하여 누구라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원장 관리 기술이다. (위키백과)
민주주의를 보안체계로 만들어낸게 블록체인이다. 무특정 다수가 특정 자료의 무결성을 증명해줄 수 있고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사내 보안시스템을 구축할 수도 있다. 다수의 입장이 되는 모든 컴퓨터를 해킹해야 특정 자료를 해킹할 수 있기때문에 완벽에 가까운 보안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보안쪽은 항상 돈이 안되었기 때문에 가상화폐라는 인간 광기의 산물이 나왔고 저 리플 39층 주민인데 살려주세요
비트코인 2500층으로 갈아타라구
그 기술 자체는 도박이 아니지 그 기술로 한다는 짓거리가 도박이랑 다름없었을 뿐이고
가상화폐거래소들 이벤트할때 참여해서 코인들 몇종류 가지고있는데 받자마자 다 팔았으면 100만원정도 됬을게, 지금까지 묵혀두니 몇만원으로 변함 ㅋㅋ
민주주의적인 방식이라기 보다는 다수결로 움직이는 시스템이라고 봐야되는데 그 덕분에 자원을 어마무시하게 잡아먹는다는 단점이 있음 소규모로 돌려도 되지 않냐고? 머릿수에서 밀리면 농담아니고 바닥까지 탈탈 털리게 되는게 블록체인임
그게 그거지
머릿수에서 밀리니까 대통령도 바뀌는건데
꼭 그게 그거인건 아닌게 현실의 민주주의는 보통선거라는 원칙이 있어서 머릿수로 밀기가 마냥 쉽지는 않은데 블록체인의 다수결은 1인1표 같은 개념 자체가 없어서 누가 작정하고 밀어버릴 수도 있음 물론 비트코인처럼 규모가 커지면 어렵겠지만 비트코인도 채굴 연합이 연산의 과반을 넘겨버린 적이 있어서 절대로 안심할 수 없음
채굴량은 개발자가 설정하면 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