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가 온갖것들을 다 보긴 하지만 NTR 소설만큼은 싫어

[코메이지사토리]

쩡만화쪽에서는 나름 성공한 NTR 이지만

소설쪽에서는 철저한 마이너 중에 마이너.  NTR 주의 안 넣고 쓰다가 댓글테러 당해서 문닫은 작품도 있음.

댓글로 작품에 대해서 공격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 나이지만   NTR 인거 미리 안알리고 연재하는 놈은 당해도 싸다고 생각함.

  유게에  [스압주의] [데이타주의]  [던파]  이런거 태그 안달고 올리는거랑 똑같다고 봄.

[VAAS]

갑자기 맞는 던파

[단헐적간식]

망가보다 소설이 감정이입 더 잘 되는 경향이 있으니까 그런 것 같음

[코메이지사토리]

망가 NTR 은 사실 빼앗기는 그런 상실감 감정을 느끼기에는 힘듬. 그냥 상황만 NTR 이지

실질적으로 NTR 느낌을 받으라고 만든 작품은 아니라서...

[단헐적간식]

한정된 페이지 + 떡신은 꼭 들어가야 함 + 어쨌건 3인칭 시점이라 내가 뺏긴다는 느낌은 상대적으로 약함
소설은 아무래도 전개도 좀 더 여유가 있고 묘사도 텍스트로 하다보니 1인칭에 가까운지라 더 대미지가 클 것 같음

[깨알글씨]

ntr 소설 추천 주라야

[코메이지사토리]

그런건 대부분 선호 해제 해버려서... 태그 지원하는 플렛폼이면 NTR 로 태그 검색하면 나옴..

[미칠듯한 뒷태]

소설은 좀...
쩡은 짧게 짧게 '너님 남편 없음? 함 박 콜?' 하고 박다가 끝나는데, 소설은 길게 길~게 들어야 하잖아
그냥 '이 멍청아!'하고 들으면 웃고 마는데 '이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야!'하고 들으면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