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해군 군축조약.
독일과 영국의 대결로 시작된 건함경쟁으로 세계열강들이 미쳐돌아가자. "다같이 파산하느니 그냥 적당히 멈출까?"하는 의도로 체결된 군축조약임.
1922년에 타결되어 1936년까지 유지하기로 약속이 됬었음. 이 조약으로 침몰한 주력함은 아래와 같다.
미국
전드레드노트급 13척. 드레드노트급 4척, 전함 7척, 순양전함 4척
총 28척
영국
전드레드노트급 2척. 드레드노트급 9척, 전함 9척, 순양전함 6척
총 26척
일본
전드레드노트급 7척. 드레드노트급 1척, 전함 3척, 순양전함 5척
총 16척
프랑스,이탈리아
전함 7척
보조함들은 런던조약으로 칼바람이 불면서 군축조약이 타결되었음.
조약 타결당시 일본이 가장 크게 반발했는데, 이는 훗날 일본해군장교들이 총리를 암살하는 5.15사건의 배경이됬고 일본 군부가 폭주하게 되는
발단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웃기는점은 저 조약 덕분에 그나마 일본이 미국하고 격차를 줄일수 있었다는거
그러게 무츠나 포기하지...
ㅇㅇ그래서 조약체결한 일본대표가 어처구니가 없어 했다고 하지. 우리가 묶인게 아니라 영국과미국을 묶은거다 이 ㅄ들아 라고...
문제는 건함경쟁 계속 했으면 일본이 영미보다 먼저 파산함 야마모토 이소로쿠는 이렇게 해서라도 영미 해군을 묶어뒀으니 됐다고 했다던데 비전문가들이 기분 나쁘다고 폭주함
ㅇㅇ 계속했으면 격차 더 심하게 벌어졌지 그전에 일본이 파산했을거고.
조약이 없었으면 항모의 대형화는 늦었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