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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건 당시 전쟁을 가볍게 여기는 게임등의 안티테제라면 라오어2는 유저들의 안티테제라 좀 다름
이건 되려 그런 스토리 때문에 좋은 평 받은 거 아냐?
적어도 엔딩은 유저손으로 선택이 가능했음.
적어도 애닌 시리즈 후속작이 아니라 애 단독이였으니깐
민간인한테 백린탄 쏘던 게임이였나 솔직히 라오어2랑 비비기엔 이게임이 불쌍하다
걍 뭐든 까는게 베스트 잘가서 까는거일 뿐임 ㅋㅋ 다른 예시들로 죽은지 수십년은 됬는데 갑자기 애니메이터들 인생을 말아먹은 사람이 된 데즈카 오사무도 있겠네 ㅋㅋ
얘는 원래 호평받았는데 언제부턴가 까이더라
그당시 혼자서 램보질하면서 적들쓸어버리는 콜오브듀티류게임에 대한비판도 섞여있었으니까
라오어2는 유저를 부정하는 수준이잖어
그만좀 까 ㅋㅋㅋ 닳아없어지겠네 나왔을때 사서 했을땐 스토리도 참신하고 재밌는 게임이었다고, 지금 보니까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 거지
적어도 엔딩은 유저손으로 선택이 가능했음.
21세기형기자지망생
민간인한테 백린탄 쏘던 게임이였나 솔직히 라오어2랑 비비기엔 이게임이 불쌍하다
집가기 vs 집안가기 vs 뒤지기
파크4처럼 애초에 이 일은 일어나지 않았던거야 하는 분기 하나만 넣었으면 갓작이었는데
진-엔딩
그게 불가능한 이유가 시작할때 헬기에서 추락한 장면에서 죽어가면서 한 회상이 게임 내용이라 그런거라는 추측이 있더라. 나중에 헬기장면 또 나올때 주인공이 데자뷰를 느꼈다는 대사가 나오거든
그거 그 다음 장면으로 자기집 침대에서 일어나니까 그냥 개꿈이었네 하고 넘기고 두바이 들어갈까요 말까요 할때 그냥 안들어가고 본부에 돌아가서 보고하자 하는 분기도 있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 어쨌든 그만큼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서... 멘탈감당이 좀....
나름 재밌게 플레이 했음
저건 당시 전쟁을 가볍게 여기는 게임등의 안티테제라면 라오어2는 유저들의 안티테제라 좀 다름
모드레드
라오어2는 유저를 부정하는 수준이잖어
또 이라크전 참전용사에 대한 미국 사회의 태도를 꼬집는 등 전하려고 했던 사회적 메시지도 충분히 의미 있고 중요했고...
이건 되려 그런 스토리 때문에 좋은 평 받은 거 아냐?
ㅇㅇ나도 재밌게했지만 비평받는부분이...
나는 근접컨셉으로 해서 TPS게임으로서의 재미는 별생각 없었는데 스토리보다는 재미없다고 까였었지.
문 과
강제이긴 하지만 그 전후로 캐릭터들의 행동이나 반응에 설득력 있는 반응을 줘서 라오어2급은 절대 아님 그리고 당시 밀리터리 FPS 싱글은 전부 일자진행이라고 해도 될정도여서 적어도 당시 반응으로는 그게 비판점이 되진 않았고 괜히 얏지가 스펙옵스는 고평가하고 라오어2는 저평가 하는게 아님
문 과
라오어2급 아니란건뎅... 그리고 점점 평가가 반으로 갈렸다는건 당시엔 이런 류의 접근이 없다가 갈수록 비슷한 접근이 늘어나서 그런거라고 봄 옛날겜중에도 지금 하면 시스템적이나 스토리적이나 요즘겜들보다 딸려서 그냥하기엔 애매하다는 겜들도 하나씩 나오는데...
문 과
아 그말이구나 ㅇㄹ
적어도 애닌 시리즈 후속작이 아니라 애 단독이였으니깐
라오어2 가져와서 이 겜까는건 알못임. 걍 스펙옵스더라인은 조작감이 시발임
새우지망생
그당시 혼자서 램보질하면서 적들쓸어버리는 콜오브듀티류게임에 대한비판도 섞여있었으니까
당신이 영웅이 된 것 같습니까?
'아직도 당신이 영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얘는 원래 호평받았는데 언제부턴가 까이더라
저땐 신선한 ㅈ같음이였는데 지금은 그냥 흔해빠진 ㅈ같음이니까
플포입문자
걍 뭐든 까는게 베스트 잘가서 까는거일 뿐임 ㅋㅋ 다른 예시들로 죽은지 수십년은 됬는데 갑자기 애니메이터들 인생을 말아먹은 사람이 된 데즈카 오사무도 있겠네 ㅋㅋ
언더테일 나오고부터라는 느낌
이건 착각인 게 원래 호평인 게 아니라 원래 까였던 게임이었음. 그러다 제로 리뷰 나오면서 재평가 받다 라오어2 나오면서 안티태제랍시고 과대평가하는 사람이 늘어난 거
당시 리뷰를 볼수있는 메타 점수로는 괜찮은 평가를 받음 물론 플레이의 완성도가 구리다는것 때문에 탑급 게임들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스토리로 악평은 별로 없음 70점 준 리뷰에서도 게임의 폭력성에 대한 토론과 가상 내러티브에 관심있으면 꼭 해봐야하지만 플레이와 노답 멀티때문에 70점을 줬고
재평가라고 보기엔 그때도 지금도 평가 자체는 별반 다른게 없고, 라오어2 때문에 식어가던 인지도가 다시 올라간것 밖에 없는거 같은데
이건 기분이 ㅈ같다는게 찝찝한기분때문에 ㅈ같다는거지 라오어2는 그냥 기분이 개 ㅈ같이 만드는거라서 달라
참사관[Counsellor]
또 선택지거 있으면 게임이 원래 전하려던 메시지도 희석됨. 거기서 쏘지 않았다면 흔한 영웅적 스토리를 가진 총게임이 될 뿐이거든
그만좀 까 ㅋㅋㅋ 닳아없어지겠네 나왔을때 사서 했을땐 스토리도 참신하고 재밌는 게임이었다고, 지금 보니까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 거지
정작 게임성은 개 쓰레기
솔직히 스토리 너무 작위적이었음. 하는내내 이건 좀 억지아닌가 싶은 부분이 출몰
선택지 넣어서 여러가지 방향으로 할수있었다면 갓겜이겠지만 그렇지않더라도 나쁜게임은아니었음 라오어2같이 개 ㅈ같은게임이랑 비교할필요없음
만일 라오어 2도 전작과 이어지지 않는 세계관만 공유한 작품이였다면
그래도 두바이 배경 묘사는 좋았음
요즘 저 게임이 일직선 진행이라고 폄하되는데, 따지고 보면 저 정도로 잘 쓴 각본도 드뭄.
이건 존내 명작이지
이거는 말 그대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작품이니까. 물론 선택지도 없는 일직선 스토리라인이라던가 있긴 한데 그래도 라오어2랑 비교하기엔 완전 갓겜이지 그리고 찝찝한거랑 그냥 개 ㅈ같은거랑은 완전 다르지
스펙옵스는 유저 가르치려드는 부분으로 까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유저에게 선택지를 주지 않는다던가, 죽이는 선택지밖에 주지 않아놓고 가르치려 든다는 유저들도 있었는데 애초에 게임 시작부분에서 주인공들은 평화적으로 접근하려고 시도는 했음. 근데 저쪽에서 적대적으로 나오며 총구를 들이밀고 발포했지 자기들한테 총구 겨누는 적들한테 평화적으로 접근한다는 선택지가 과연 현실 군인들에게도 존재할까? 이건 전장에서 돌아와 PTSD를 겪고있을 군인들을 표현하는거라고 생각했음. 그거 외에 까였던건 게임 난이도였지 의도적으로 적들 무기를 줏어가며 싸우더라도 총알이 엄청 부족하고, 나오는 적들은 많게 되어있어서 하다보면 짜증난다 그런 정도였음 나는 슈팅게임으로서의 게임성으로 까일 부분은 있지만 스토리는 깔 부분은 없다고 봄 근데 라오어는...
단순하게 PTSD 시뮬레이터 아니었나?
아니 자꾸 스펙옵스 더 라인이랑 라오어2를 동급으로 놓는 사람들은 당시에 게임 안 해본 사람같은데? 당시에 FPS의 대표는 현재도 그렇지만 콜 오브 듀티랑 배틀필드였고 둘은 아주 전형적인 미국만세스러운 영웅적인 전쟁물 FPS 게임이었음. 콜 오브 듀티는 특수전쪽이고 배틀필드는 전면전쪽이지만. 아무튼 간에 많이 죽이면 영웅이고 우리는 죽이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미국의 적을 죽였으니까요! 같은 류의 스토리를 가진 당대 FPS를 저격하는 안티테제 게임으로 나와서 스토리적으로는 상당히 호평을 받았던 게임인데.... 자꾸 라오어2만큼 ㅈ같았다로 일관하는게 좀 어이가 없네. 8년 전 게임을 요즘 기준으로 까면 뭐든지 깔 수 있음...;
판매전 - 조엘과 엘리 없는 라스트오브는 있을수 없어요~ 판매후 - 개뿔이다 애비없는 애비나 맛보아라!!! PC, 유태인 쉴드!!! 스펙옵스에서 쓰던 백린탄 우린 실제로 쏘면서 웃고 술마셨지롱~~
라오어2- 제작자의 똥사상을 강제로 주입하려하고 훈장질함. 개같음/게임 자체는 재밌게 뽑혔음 더 라인-제작진의 사상을 보여주고 길을 강제로 유도한 다음에 훈장질함. 이해는 가는데 돈 주고 산 게임에서 강제로 훈장질당하니 ↗같음/게임 진짜 재미없음 솔직히 도찐개찐이다. 더 라인이 워커 주인공으로 1을 잘 뽑고 2에서 그런 결말로 냈으면 얘들도 오지게 욕 처먹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