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무협) 근데 중국대륙 고증에 신경쓴 작품일수록 묘한게

[하루하나]

묵향같은건 애초에 판타지니까 상관없는데

진짜 중국에서 있었을법하게 잘쓴 소설 보면

저 대단한 무공들과 수많은 고수들도 몇십년 지나면 서양문물 + 세계대전 콤보맞고 다 사라지겠지 하면 씁쓸

[Azathoth]

그걸 다 버텨도
필살기 문화대혁명이

[카토_시카리우스]

문화대혁명도 버텨? 그럼 이젠 파룬궁이 어찌됬는지 함 알아볼까?

[서유혼]

보통 무협물 시대배경이 송나라나 명대라서 그렇게 가깝진 않을텐데

[Uganda Knuckles]

총 한방이면 다 죽는거야

[육참골단]

고증신경쓴건 다 중화만세! 한족만세! 이민족 무공으로 때려죽인다! 아니냐

[방송국]

아님 그리고 무공으로 때려죽인다면 그 최강의 무공을 가진곳은 천축이야. 이미 단순한 무공이라는 틀에서 벗어난 '사람'이 녹아낸 '무공'을 쓰니까 최강인거지.

[루리웹-0788253411]

요새는 SF무협도 나오자네. 레일건을 무공으로 튕겨내는...

[ETS토익]

녹정기까지 가면 그 신공들을 죄다 까먹고 건강닺체로 회귀한 문파들이

[박하섬 거주민]

그래서 한국으로 피난와서 명맥을 이어가는 것도 있음. 근데 여기서 범죄와의 전쟁? 그걸로 사라진 문파도 있고

[기똥차네]

소림의 철포삼이 무너지는것을 본 적이 있는가?

그 큰고 위대한 이름이 ...

검을 막고 창을 튀기며 활을 부러트리던 그 무적같던 외공이

단지 철로 만든 작은 탄환에 백일,천일,만일동안 수련하여 단련한 그 공부가

이리 허망하게 홍이모들의 탄에 쓰러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