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의외의 황금 밸런스.jpg

[루리웹-9178556871]

1. 안 낳고싶음

2. 아들 낳고싶음

3. 딸 낳고싶음

4. -찐-

음.... 난 하나하나 낳고싶음

1. 자기 생각은 자유지만..
2.정상
3.정상
4.찐

2번도 성교육 따로 분리하는거 보면 좀..

저친구는 저걸 팩폭했다고 좋아하겠지?

2도 정상은 아님

3번만 정상인듯ㅋㅋ

1번도 정상이야

4번은 닉넴부터 훈남이라 적은 거에서 리얼 찐 ㅋㅋ

우리집 와이프는 나 키우는거 하나만으로도 벅차다구

네이트는 찬반좌 어쩌고 할게 아니고 걍 항상 공격적인 놈은 공격적인데 그 공격의 대상이 보는 사람 입장에서 맞을만하다 싶으면 걍 통쾌하다 여기는거인듯.

찬반우

급발진 쩐다

사실 두번째도 성교육이 싸하긴함

근데 그런거면 아들 낳고 싶단 생각을 안했겠지?

근데 첫번째는 이거 나만 ~해 같은거 아니냐?

막상 3번째랑 본문만 볼만한것 같은데 작성자 분류도 쫌 ㅋㅋ

이번엔 찬반 빌런인거 같은데
왜 쓸데없이 공격적인건데

나도 별로 안낳고 싶지만 낳는다면 딸. 그냥 내가 딸딸 집안이라서 아들키우는거 상상자체를 못하겠음.

난 1번

낳는다면 딸보단 아들이 마음 편할 거 같아.

우리나라가 치안은 좋다지만 발정난 놈들은 전세계 어디에나 널려있어서 이쁜 딸 있으면 많이 걱정될 거 같음.
막 못생기면 그것대로 또 걱정이고;

그런거면 잘생긴 아들내미 어디가서 사고는 안칠지 걱정될수도 있지

딸은 이뻐도 못생겨도 문젠데 아들은 정말 잘생기지만 않으면 그쪽 걱정은 상대적으로 좀 덜하기도 하고

잘생긴 아들은 교육으로 어떻게든 해 볼 여지가 있는데 이쁜 딸한테 들이대는 놈들은 컨트롤이 불가능하다는 게 문제인 거 같음.

두 번째는 안타까운 게 판의 일반적 성향에 맞는 아들이라면 그냥 실현 불가능한 꿈일텐데

3번은 요약하면 자식에게 베풀거나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게 다임
2번은 자기 로망을 자식을 통해 구현하겠다는 거. 뭘 해 주겠다가 아니라 자식이 나한테 뭘 해 줘야 된다는 거임. 이런 부모가 좋은 부모가 될 가능성은 낮다

내가볼땐 글내용보단 답글상태를 봐야할듯

4번은 무작정 급발진한게 아니라 싸우다 저런듯
역시 찬반좌

이젠 그냥 하나의 예능이야

요즘 남아를 대하는 시선들을 알면 본문과 3번도 이상하게 보일걸

팩폭 오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