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몇번 그런 사람들을 봤는데
잘생기고 성격 독특하게 매력적인데
그 당사자는 인간관계를 어려워하면
사람들은 그 사람이 단순한 농담만 해도 잘 웃어주고
걔한테 말도 많이 거는데 걔는 사화성이 부족해서 어버버하고
그런 경우가 있음
긍데 문제는 이런 부류를
"찐따" 로 부르냐 "친구없는 인싸" 로 부르냐 하는건데,
유게이들한테 이거 뭔 처녀비치같은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래도 :친구없는 인싸"
가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함
그렇다고 찐따라고 부르면 계속 논란되잖음
그냥 소극적인 사람이라고 하면 대지
매력적인 찐따
사람들이 말 잘 걸어주고 하는말에도 웃어주면 이미 인싸지 뭐 인간관계를 어려워하고 교류가 없는건 별개고..
지금 댓글만 봐도 누구는 인싸다 누구는 찐따다 이렇게 논쟁거리가 되는 아주 좋은 토론주제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