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한컷 낙서

[A.Shipwright]

"시발 이젠 괴물까지 만들어낸거야?"

"아무리 짐승이라지만 너는 좀 생각을 하고 입을 열 필요가 있어.

그 짧은 문장에서도 오류가 두개나 있잖아.

첫째, 이제라는 말은 명백하게 틀린 표현이야.

그리고 두번째, 만들어내다니! 나는 신이 아니야. 무에서 유를 만들 수는 없어.

일단 안에 들어있는 애들 중 몇 명이나 의식이 남아있을지 알아봐야지."

저러니 저주를 안받고 배겨

1. 이미 해본적이 있다

2. 다른 생명체들 쓰까해서 저짓거리 한거다

3. 조만간 저주 1스택 더 쌓일 예정

이젠 괴물까지 만들어냈냐고 물어본애도 조류인데 사람말하는 괴물임 ㅋㅋ

일단 만든건 맞잖아!!!!!!!

죽여줘...(죽여줘! 죽여줘!!)

아무리봐도 저놈은 니알라토텝의 화신중 하나다.
저놈은 너무 끔찍해 에버초즌도 저것보다는 건전하겠다

목부분에 있는 저거 천이 늘어진건줄 알았는데 왜 마지막에 입달린 촉수처럼 생겼어?

거기서부터 뱉은거라서?

오, 평소엔 손이 4개가 되거나 얼굴에서 촉수가 멋대로 튀어나오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좋나보네

주위를 다 저꼴로 만들어놓는데 멀쩡한 거 보면 저 새 새1끼도 뭔가 수상해

육체적으로는 몰라도 정신적으로는 멀쩡...하죠.

멀쩡한 거 보면(아님)

새가 마법사랑 싸울 수 있을 정도로 쎔.
아마 저 놈이나 무검의 검사 쯤은 돼야 안정적으로 이기는 수준일 듯.
게다가 성격도 비교적 좋은 편이고, 어그로는 다 주인에게 가니까.

노..올...자..(씨익)

에라이 이 쁑쁑아!!!

왜 둘이 떡쳐서 나온거같지?
나만그런건가?

바로 그거다!

유게 시발

진지한 사이코패스

참 멋져...

스토리 있는 한컷한컷 어떠심?

이분 작성글 보세
다 개쩜

이런 것들 스토리 이어지는 짤들도 많다

디자인이 새랑 닮았지않음?

대체제 탈것을 만들고난뒤 새도 조진다는건가?

저런 저주받은걸 만들어내니 주변에 있기만 해도 악귀가 모아지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의문점 2개가 있따
첫째 저 새대가리는 왜 계속 후드를 따라다니는가?
둘째 저렇게 입을 터는데 왜 후드는 새대가리를 죽이지 않고 있는가?

서로 못 죽여서

서로 싸워서 진쪽이 노예되는 배틀이 있었음.

항상 궁금한건데 혹시 저인성법사 작가님의 또다른 인격 아니신가요?

왜 저런 새끼한테도 친구가 있는거지?

과연 작품 끝나기 전에 저놈 정의구현 당하는 꼴을 볼 수 있을까

저게 먼 뜻임?

얘들아
자세히 봐봐
저거 옷이 아니라 촉수야 (...)

마지막엔 저놈한태 해코지 당한 애들한태 산체로 참교육이라도 당하려나...

저래놓고 현상금이 안걸린거 보면 보통 용의주도한 새끼가 아니다

저거 설마 자기 저주뜯어서 만들어낸거야?

뇌가 저주에 버무려진 녀석 창조가 아닌거지 만든건 맞잖아

저러다 그 암세포 괴믈 마주치면.....

왜 저생키 레이드 오는 용사가 없을까

'야 봐봐라 니 친구만듬'

저 생퀴는 좀 안 뒤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