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한국오면 제일 반가워하는거

[앙베인띠]

킹거킹

그리고 24시간 배달

포더킹!

나도 해외가서 김천만나면 기쁠듯

김천은 힘들고
순두부집이 많다는듯

LA에 북창동 순두부 본점 가면 맛있음.
여기저기 한국사람 관광 안 가는 곳에도 교민들 덕분에 잘 찾아보면 한국 식당은 은근히 있음.

광주는 한군데 빼면 전부 제외킹이라 빡침

아 ㄹㅇ? 어쩐지 인터넷에서 쿠폰샀을때 쓸곳이없더라

수완점은 요새 빼는거 없이 매장식사 쿠폰 되는거 어느정도 풀렷더라

근데 온라인은 시발 잘 안풀려 ㅡㅡ

충장로만 가서 몰랐는데 그렇구나

광주에 매장이 10개가 넘어가는데
이벤트하면 제외매장이 7,8개가 기본임.....

유스퀘어는 이해가 가는데 다른데는 왜 그러지?

아마 직영점과 가맹점 차이인듯

그런가

전대후문점도 하기는 하는데 메뉴 준비중이라고 제대로 안하는거 같더라 ㅋㅋ

광주 가셨나봐

저기 광준갑네

난 외국까지가서 햄버거먹는거 잘 이해안가던데....
그나라 한정메뉴같은거면 몰라도 빅맥이나 와퍼같은건 세계어디가나 똑같은데 그걸 굳이 외국까지가서? 싶음

현지식 먹었는데 도저히 입에 안맞으면 굶어죽기 싫으면 먹어야하니까 그렇지. 전세계 똑같으니 저 햄버거만은 먹을수 있자나.

난 쿠스코가서 맥도날드랑 한식당은 먹어봤음ㅋㅋ 매번 현지식먹으려니까 영 안맞아서 무난한거나 익숙한거 한번씩 먹어주면 좀 편하더라

맥도날드는 여행자의 쉼터 같은 곳임. 익숙한 메뉴+이른 영업시간+무료화장실+무료와이파이가 혜자로운 그곳.

한국인도 해외 나가서 김치 찾는 그런 거 아닐까

해외에서 돈 없고 무난하게 먹고 싶을 때는 맥날이 최고긴 하더라고. 각 나라 맥날 문화도 느껴보고.

맛알못 어서가고

우리나라 버거킹 맛있나?

혼자 외국에서 살때 스벅이나 맥도날드보면 사람사는곳 어디나 비슷하다고 용기가남

해외나가면 맥도날드나 버거킹, 스타벅스가 반갑긴 하더라. 보험을 들어놓은 기분.

갑자기 농협은행 보니까 편의점 "넘예쁘네" 사건 생각나네

놈예ㅂㅡㄴ해 어디야

내가 외국 나가도 아는 프렌차이즈 있으면 반갑더라. .
일단 주문을 할수 있는 가계야 ㅜ ㅜ

서브웨이 강추

현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으면 프렌차이즈가 갑이긴 하지
나라마다 쓰는 향신료가 달라서 입맛이 다를수 밖에 없음
대표적으로 우리나라가 마늘 많이 쓰는거 처럼

웬만한 나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게 없어서, 스벅 보면 정말 반가움 ㅠㅠ

gwar은 뭐임?
국민은행, 농협, 이마트는 알겠는데 쟨 모르겠네.

아하 서울 촌놈이라 몰랐음.

예전에 강남역에서 일할때 그렇게 마감시간 다되서 버거킹에 양키들 엄청큰 배낭 내려놓고
허겁지겁 처먹던 모습이 떠오르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