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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흐생.... 글내려 ㅠㅠ 12년차 집사로서 너무슬퍼
고독사라는게 참 무섭고 슬픈거같아
내 미래네 하하하 ^^
그러니까 짖어서 사람 데려와서 골든 타임 놓치지 않아서 살 수도 있을지 모르는 멍멍이 키우자는 만화지?
그렇습니다
고양이 행동 묘사가 너무 디테일해서 더 슬픔...
바뀐 이름에 빠르게 순응해도 계속 주인의 냄새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너무 슬픔... 이 만화는 맨날 너무 슬퍼서 마지막 장면만 본당..
드라마나 영화나 소설 같은 매체에서 묘사 되는게 인간이 죽을 때 가족이 있거나 누군가가 있어서 마지막에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같이 있어주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마치 그러한 것이 당연한 것 처럼 학습이 되어오는데 사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아지는 현대 사회에서 같은 죽음에 있어서 누구는 가족이 있으니 위안이 되고 누구는 고독사 했으니 그 인생이 쓸쓸하다 는 식의 고정관념이 생기는 것은 좀 불편하다 사람이 사는 것은 다 똑같을 수가 없는데 어쩌면 저렇게 혼자서 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으니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점점 더 일반화 될 것을 생각하고 덤덤하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내 미래를 생각하면 그렇게라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하는 것이다.
bb
ㅠㅠ
너의 이름은 '전구' 구나
흑흐생.... 글내려 ㅠㅠ 12년차 집사로서 너무슬퍼
괜찮아. 네 주인은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할 거야
코카콜라1.5L
고양이 행동 묘사가 너무 디테일해서 더 슬픔...
너두 12년? 나도 ㅠㅠ
40대....
내 미래네 하하하 ^^
너가 떠나는게 아니지
고독사라는게 참 무섭고 슬픈거같아
슬프다 ..
고양이만빼면 내미래인가
그러니까 짖어서 사람 데려와서 골든 타임 놓치지 않아서 살 수도 있을지 모르는 멍멍이 키우자는 만화지?
Ledax
Ledax
그렇습니다
슬퍼하는 강아지
고양이도 울어서 위험을 알리거나 할줄 알아.. 실제로 그런 사례도 있었고..
저런일이 없도록 빨리 이약을 대중들이 살수있게끔 해줘
그게 마취제라서 좀 그래...
그래서 난 애플워치를 샀지.
난 유게에서 이 만화 볼 때 마다 다 볼 즈음에 눈물이 난다 만 한살에 접종 다 맞은 애가 갑자기 범백에 걸려서 한참 고생하다 떠났는데 난 지금도 내가 대신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할 때가 있어 특히 이 만화만 보면 더 그래
그 고양이 하늘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언젠가 다시만날 날 기다리며 우리 주인은 눈물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라고 투절대고 있을테니 걱정말아요
이런거 올릴 때도 좀 조심해야 할거 같다...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는건데
고맙습니다
아녀 힐링이야 사실 감염된 줄 몰랐을 때 들인 새끼가 있었는데 얘도 죽겠구나.. 하고 정을 안 주려고 했는데 자꾸 들러붙대 그러고 지금 4년째 살고있어^^
그건 다행이다..
으아아아ㅠㅠ 이 만화 볼때마다ㅠㅠ너무 가슴아파ㅠㅠㅠㅠ
뭔가 만화 보면서 드는 생각이 개였으면 이렇게 행동했을텐데 고양이는 태평하네 느낌임 ㅋ
분짱분짱 분짜먹고십다
이거 볼때마다 넘 따듯하면서 슬프면서 ㅜㅜ
드라마나 영화나 소설 같은 매체에서 묘사 되는게 인간이 죽을 때 가족이 있거나 누군가가 있어서 마지막에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같이 있어주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마치 그러한 것이 당연한 것 처럼 학습이 되어오는데 사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아지는 현대 사회에서 같은 죽음에 있어서 누구는 가족이 있으니 위안이 되고 누구는 고독사 했으니 그 인생이 쓸쓸하다 는 식의 고정관념이 생기는 것은 좀 불편하다 사람이 사는 것은 다 똑같을 수가 없는데 어쩌면 저렇게 혼자서 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으니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점점 더 일반화 될 것을 생각하고 덤덤하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내 미래를 생각하면 그렇게라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하는 것이다.
고양이 키워서 그런가 감정이입 겁나 되네... 하아 ㅠㅠ
아이 떠나보내고 몇개월동안 정말 하루하루 죽고싶어서 힘겹게 사는대 , 이걸보면 내가 먼저 죽어서 아이가 날 그리워하지않아도 되는구나 , 하고 눈물이 난다. 오늘 하루도 정말 저 고양이 분짱처럼 아이생각만 한다.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장소마다 아이가 있는대 이젠 없다는게 ,
나도 나이가 들었나... 이런거보면 눈물이 나네... 그나저나 마누라도 있고... 자식도 있고... 그런데... 왜 저 아저씨보니 가슴이 짠하냐... 머랄까... 표현하기 좀 힘들지만... 내 처지도 딱히 저 아저씨랑 다를게 없는 것 같이 느껴진다... 뭐 이뤄놓은 것도 없는데... 나 죽으면 남아있는 우리 애는 어떻게 되나...
바뀐 이름에 빠르게 순응해도 계속 주인의 냄새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너무 슬픔... 이 만화는 맨날 너무 슬퍼서 마지막 장면만 본당..
우리집 고양이도 꼭 내 침대로 올라와서 내 팔 사이에 둥글게 몸을 말아서 자는데 마지막 고양이도 자면서 그 시절의 꿈을 꾸는걸까.. 너무 슬퍼 어흐흑
잉잉 너무 슬퍼
나도 저렇게 죽을까봐 너무 무섭당 ㅠㅠㅠㅠㅠㅠ
언제봐도 눈물이 흐르는 만화야..
고독사 아니라도 심근경색 오면 저레된다 몸관리해라~
너무 리얼해 ㅠㅠ
마지막 페이지에서 아저씨 겨드랑이 속에 파묻히는 고양이 시점이 참 인상 깊음. 고양이가 기억하는 아저씨 얼굴이라고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