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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주인이 죽은 고양이 만화 JPG

일시 추천 조회 38468 댓글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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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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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흐생.... 글내려 ㅠㅠ 12년차 집사로서 너무슬퍼
코카콜라1.5L | (IP보기클릭)220.95.***.*** | 20.12.02 23:59
BEST
고독사라는게 참 무섭고 슬픈거같아
Sonsim | (IP보기클릭)110.8.***.*** | 20.12.03 00:20
BEST
내 미래네 하하하 ^^
인생은고통의바다 | (IP보기클릭)124.61.***.*** | 20.12.03 00:20
BEST
그러니까 짖어서 사람 데려와서 골든 타임 놓치지 않아서 살 수도 있을지 모르는 멍멍이 키우자는 만화지?
Ledax | (IP보기클릭)121.180.***.*** | 20.12.03 00:24
BEST

루리웹-8727282333 | (IP보기클릭)112.144.***.*** | 20.12.0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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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조루웹-58827474 | (IP보기클릭)211.228.***.*** | 20.12.03 00:34
BEST
고양이 행동 묘사가 너무 디테일해서 더 슬픔...
목잘린 살모사 | (IP보기클릭)112.149.***.*** | 20.12.03 00:39
BEST
바뀐 이름에 빠르게 순응해도 계속 주인의 냄새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너무 슬픔... 이 만화는 맨날 너무 슬퍼서 마지막 장면만 본당..
루리웹-2150251457 | (IP보기클릭)110.15.***.*** | 20.12.0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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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보기클릭)121.164.***.*** | 20.12.0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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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나 소설 같은 매체에서 묘사 되는게 인간이 죽을 때 가족이 있거나 누군가가 있어서 마지막에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같이 있어주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마치 그러한 것이 당연한 것 처럼 학습이 되어오는데 사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아지는 현대 사회에서 같은 죽음에 있어서 누구는 가족이 있으니 위안이 되고 누구는 고독사 했으니 그 인생이 쓸쓸하다 는 식의 고정관념이 생기는 것은 좀 불편하다 사람이 사는 것은 다 똑같을 수가 없는데 어쩌면 저렇게 혼자서 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으니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점점 더 일반화 될 것을 생각하고 덤덤하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내 미래를 생각하면 그렇게라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하는 것이다.
루리웹-3048174 | (IP보기클릭)1.177.***.*** | 20.12.03 00:52

bb

콘드라키 | (IP보기클릭)61.77.***.*** | 20.12.02 23:58

ㅠㅠ

콘드라키 | (IP보기클릭)61.77.***.*** | 20.12.02 23:58

너의 이름은 '전구' 구나

그래비티캐논 | (IP보기클릭)14.40.***.*** | 20.12.0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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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흐생.... 글내려 ㅠㅠ 12년차 집사로서 너무슬퍼

코카콜라1.5L | (IP보기클릭)220.95.***.*** | 20.12.02 23:59
코카콜라1.5L

괜찮아. 네 주인은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할 거야

노예, 죽음과탄식의오나홀 | (IP보기클릭)121.179.***.*** | 20.12.0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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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1.5L

고양이 행동 묘사가 너무 디테일해서 더 슬픔...

목잘린 살모사 | (IP보기클릭)112.149.***.*** | 20.12.03 00:39
코카콜라1.5L

너두 12년? 나도 ㅠㅠ

淸狼 | (IP보기클릭)119.196.***.*** | 20.12.0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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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727282333 | (IP보기클릭)112.144.***.*** | 20.12.03 00:17

40대....

건성김미연 | (IP보기클릭)49.170.***.*** | 20.12.0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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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래네 하하하 ^^

인생은고통의바다 | (IP보기클릭)124.61.***.*** | 20.12.03 00:20
인생은고통의바다

너가 떠나는게 아니지

정신나간 불가사리 | (IP보기클릭)116.42.***.*** | 20.12.0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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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라는게 참 무섭고 슬픈거같아

Sonsim | (IP보기클릭)110.8.***.*** | 20.12.03 00:20

슬프다 ..

GentlE | (IP보기클릭)39.117.***.*** | 20.12.03 00:23

고양이만빼면 내미래인가

rkskekfkakqk | (IP보기클릭)14.43.***.*** | 20.12.0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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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짖어서 사람 데려와서 골든 타임 놓치지 않아서 살 수도 있을지 모르는 멍멍이 키우자는 만화지?

Ledax | (IP보기클릭)121.180.***.*** | 20.12.03 00:24
BEST
Ledax

(●'◡'●) | (IP보기클릭)121.164.***.*** | 20.12.03 00:28
BEST
Ledax

그렇습니다

조루웹-58827474 | (IP보기클릭)211.228.***.*** | 20.12.03 00:34
Ledax

그사막에서그는 | (IP보기클릭)221.145.***.*** | 20.12.03 00:40
Ledax

슬퍼하는 강아지

루리웹-5037808297 | (IP보기클릭)221.162.***.*** | 20.12.03 00:50
Ledax

고양이도 울어서 위험을 알리거나 할줄 알아.. 실제로 그런 사례도 있었고..

valken | (IP보기클릭)112.161.***.*** | 20.12.03 01:02

저런일이 없도록 빨리 이약을 대중들이 살수있게끔 해줘

루리웹-0105900765 | (IP보기클릭)122.42.***.*** | 20.12.03 00:33
루리웹-0105900765

그게 마취제라서 좀 그래...

난해로운새다 | (IP보기클릭)218.50.***.*** | 20.12.03 01:01

그래서 난 애플워치를 샀지.

Uniqueblood | (IP보기클릭)221.147.***.*** | 20.12.03 00:35

난 유게에서 이 만화 볼 때 마다 다 볼 즈음에 눈물이 난다 만 한살에 접종 다 맞은 애가 갑자기 범백에 걸려서 한참 고생하다 떠났는데 난 지금도 내가 대신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할 때가 있어 특히 이 만화만 보면 더 그래

lwat | (IP보기클릭)49.143.***.*** | 20.12.03 00:38
lwat

그 고양이 하늘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언젠가 다시만날 날 기다리며 우리 주인은 눈물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라고 투절대고 있을테니 걱정말아요

라인시에르 | (IP보기클릭)175.223.***.*** | 20.12.03 00:44
lwat

이런거 올릴 때도 좀 조심해야 할거 같다...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는건데

루리웹-3048174 | (IP보기클릭)1.177.***.*** | 20.12.03 00:47
라인시에르

고맙습니다

lwat | (IP보기클릭)49.143.***.*** | 20.12.03 00:50
루리웹-3048174

아녀 힐링이야 사실 감염된 줄 몰랐을 때 들인 새끼가 있었는데 얘도 죽겠구나.. 하고 정을 안 주려고 했는데 자꾸 들러붙대 그러고 지금 4년째 살고있어^^

lwat | (IP보기클릭)49.143.***.*** | 20.12.03 00:51
lwat

그건 다행이다..

루리웹-3048174 | (IP보기클릭)1.177.***.*** | 20.12.03 00:52

으아아아ㅠㅠ 이 만화 볼때마다ㅠㅠ너무 가슴아파ㅠㅠㅠㅠ

짖는고양이 | (IP보기클릭)182.230.***.*** | 20.12.03 00:40

뭔가 만화 보면서 드는 생각이 개였으면 이렇게 행동했을텐데 고양이는 태평하네 느낌임 ㅋ

루리웹-5037808297 | (IP보기클릭)221.162.***.*** | 20.12.03 00:45

분짱분짱 분짜먹고십다

간다무간다무 | (IP보기클릭)175.208.***.*** | 20.12.03 00:47

이거 볼때마다 넘 따듯하면서 슬프면서 ㅜㅜ

블랙마요네즈 | (IP보기클릭)182.230.***.*** | 20.12.03 00:51
BEST

드라마나 영화나 소설 같은 매체에서 묘사 되는게 인간이 죽을 때 가족이 있거나 누군가가 있어서 마지막에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같이 있어주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마치 그러한 것이 당연한 것 처럼 학습이 되어오는데 사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아지는 현대 사회에서 같은 죽음에 있어서 누구는 가족이 있으니 위안이 되고 누구는 고독사 했으니 그 인생이 쓸쓸하다 는 식의 고정관념이 생기는 것은 좀 불편하다 사람이 사는 것은 다 똑같을 수가 없는데 어쩌면 저렇게 혼자서 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으니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점점 더 일반화 될 것을 생각하고 덤덤하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내 미래를 생각하면 그렇게라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하는 것이다.

루리웹-3048174 | (IP보기클릭)1.177.***.*** | 20.12.03 00:52

고양이 키워서 그런가 감정이입 겁나 되네... 하아 ㅠㅠ

스르르 | (IP보기클릭)221.155.***.*** | 20.12.03 00:52

아이 떠나보내고 몇개월동안 정말 하루하루 죽고싶어서 힘겹게 사는대 , 이걸보면 내가 먼저 죽어서 아이가 날 그리워하지않아도 되는구나 , 하고 눈물이 난다. 오늘 하루도 정말 저 고양이 분짱처럼 아이생각만 한다.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장소마다 아이가 있는대 이젠 없다는게 ,

계월향 | (IP보기클릭)124.50.***.*** | 20.12.03 00:53

나도 나이가 들었나... 이런거보면 눈물이 나네... 그나저나 마누라도 있고... 자식도 있고... 그런데... 왜 저 아저씨보니 가슴이 짠하냐... 머랄까... 표현하기 좀 힘들지만... 내 처지도 딱히 저 아저씨랑 다를게 없는 것 같이 느껴진다... 뭐 이뤄놓은 것도 없는데... 나 죽으면 남아있는 우리 애는 어떻게 되나...

유부_초밥 | (IP보기클릭)175.201.***.*** | 20.12.03 01:00
BEST

바뀐 이름에 빠르게 순응해도 계속 주인의 냄새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너무 슬픔... 이 만화는 맨날 너무 슬퍼서 마지막 장면만 본당..

루리웹-2150251457 | (IP보기클릭)110.15.***.*** | 20.12.03 01:00
루리웹-2150251457

우리집 고양이도 꼭 내 침대로 올라와서 내 팔 사이에 둥글게 몸을 말아서 자는데 마지막 고양이도 자면서 그 시절의 꿈을 꾸는걸까.. 너무 슬퍼 어흐흑

루리웹-2150251457 | (IP보기클릭)110.15.***.*** | 20.12.03 01:02

잉잉 너무 슬퍼

음덕음덕 | (IP보기클릭)175.213.***.*** | 20.12.03 01:08

나도 저렇게 죽을까봐 너무 무섭당 ㅠㅠㅠㅠㅠㅠ

음덕음덕 | (IP보기클릭)175.213.***.*** | 20.12.03 01:08

언제봐도 눈물이 흐르는 만화야..

구르구르구른다 | (IP보기클릭)112.166.***.*** | 20.12.03 01:15

고독사 아니라도 심근경색 오면 저레된다 몸관리해라~

루리웹-7217493993 | (IP보기클릭)211.248.***.*** | 20.12.03 01:17

너무 리얼해 ㅠㅠ

황금똥기사 | (IP보기클릭)125.179.***.*** | 20.12.03 08:21

마지막 페이지에서 아저씨 겨드랑이 속에 파묻히는 고양이 시점이 참 인상 깊음. 고양이가 기억하는 아저씨 얼굴이라고 느껴져

아이사카르 | (IP보기클릭)211.225.***.*** | 20.12.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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