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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소빠가 만든거같은데
이탈리아도 웃김
솔까 미국이랑 독일이 비슷한게 말이됨? 2차대전은 미국 혼자든 소련 혼자든 연합국이 이겼을듯
그럼 졌을걸.
미국이 없으면 랜드리스가 없고 소련 없으면 전선이 하나뿐이라 미국이 어쨌을지 불명임.
초반 소련은 영혼까지 털렸어. 미국이 쇼미더머니 파워오버웰링 치면서 참전해서 랜드리스 지원을 하니까 겨우 반격의 실마리를 잡은거고. 소련이 많은 공룡으로 나오는 이유는 2차 대전 사상자의 절반이 소련인이라 그런것.
미국의 랜드리스가 독소전쟁에서 2:1 싸움을 만든것 처럼 묘사되는데 사실 소련의 랜드리스는 영국이 받은 거에 절반도 안되며 심지어 러시아에 제대로 보급되기 시작했을 땐 이미 모스크바전투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끝나고 이후 이야기임 랜드리스가 도착하기 이전부터 이미 독일은 공제종말점에 도착했고 동원역량도 끝났었음 전쟁 중반에 소련의 물량 터져나오는건 랜드리스가 주도했다기보다 우랄산맥 공업시설 이전의 결과물이 나오기 시작해서
근데 그럼 영국이 못버티잖슴. 결과론적으로 전선이 하나가 될텐데 그럼 또 소련이 어쩔지 불명이지.
무기만 따지면 그렇겠지만 식량은?식량 랜드리스 안 받았으면 소련군 희생자가 천만은 더 늘었을 거 같은데?
그건 일리가 있지 그래도 소련군 사상자가 천만이 더 늘어도 남은 병력만으로 독일이랑 비슷비슷함
소련남자도 휴먼이야! 휴먼!
뭐 애초에 미국이 참전 안했다고 랜드리스가 없는것도 아니고 미국은 참전하기 전에 이미 랜드리스 시작함 영국은 애초에 근해 제해권을 독일한테 넘겨준적이 없기 때문에 식민지 국가들한테서라도 보급 유지하고 버텼겠지
음. 그런 지원 자체를 없다고 생각하는거랑 참전은 안하지만 지원은 한다 문제로 그럼 들어가버리는데.... 지금 저랑 저 위엣분이 말하는건 아에 미국이 없다 치고가 되서... 뭐 어찌되었건 연합군이 이길지는 모르지만 나치는 못 무너트리고 협상식 승리나 그런식으로 마무리될듯.
이게 다 독일의 전쟁역량이 조금 결과론적으로 과대평가되서 그렇지 애초에 나치넘들은 폴란드 프랑스 먹은것만해도 그때 기준으로는 놀랄만한 성과임
저기서 닭은 영어권에서는 속어로 겁쟁이라는 뜻도 있고 프랑스의 국조이기도 해서 정말 적절한 비유가 아닐수가 없다ㅋㅋㅋ
미국이랑 독일이랑 비슷한게 말이안되는데; 미국이 진심 칼 빼들었음 저 당시에도 전세계 상대 가능했음.
찐따들은 역시 진지해
소련이 중국에 가려서 그렇지 얘네들도 한물량 하는 애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