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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어떤 븅신 콧수염 서기장이라는 작자가 트롤링만 안 했어도 인민들 덜 죽었을거다 ㅉㅉ
저 히틀러 발언은 진짜 절망을 느끼는 말이지.
자아비판 ㄷㄷ
참고로 저인력을 길아넣어지면서 이후에는 저인력에 충분히 보급될만한 보급물자까지 완성되서 못막았다
그게... 조국과 당의 역적 트로츠키입니다!
음, 그렇구만. 자넨 그만 가도 좋네. 그렇다면 요원 동지, 자넨 방금 '멍청한 콧수염쟁이'를 누구라고 생각했나?
전 소련의 저 물량 동원을 볼 때마다 우리나라도 한반도서 세계대전터지면 저렇게 갈갈되겠지라고 생각이 들어서 소름..
한편 지구 반대쪽 바다에서는 반대의 상황이..
중공군이 죽여도 죽여도 끊없이 몰려올껄 생각하면...
어떤 븅신 콧수염 서기장이라는 작자가 트롤링만 안 했어도 인민들 덜 죽었을거다 ㅉㅉ
이오시프 스딸린
자아비판 ㄷㄷ
컵라면좋아요
음, 그렇구만. 자넨 그만 가도 좋네. 그렇다면 요원 동지, 자넨 방금 '멍청한 콧수염쟁이'를 누구라고 생각했나?
죄수번호-25980074
그게... 조국과 당의 역적 트로츠키입니다!
100점이오
뎃
대준이형?
야...
저 히틀러 발언은 진짜 절망을 느끼는 말이지.
2000ppm
지금은 남자가 더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2000ppm
세계2차대전이 거의 80년가까이 된 전쟁이라 그때의 전사자가 지금의 성비에 영향을 주진 않겠지요...ㅎㅎ
전 소련의 저 물량 동원을 볼 때마다 우리나라도 한반도서 세계대전터지면 저렇게 갈갈되겠지라고 생각이 들어서 소름..
TTLWR
중공군이 죽여도 죽여도 끊없이 몰려올껄 생각하면...
그런 역사가 없지도 않았지. 고구려 때 보면 이건 뭐 ㄷㄷ
중공군은 미국의 적의 장점들만 모은 상위호환이라 생각함 소련의 광대함,물량. 일본의 광기,경제력, 나치의 무기기술력
국내 방어전이라 저 숫자가 가능한거고 국경밖으로 나가면 급하게 징집한 병사들은 못데려감
다른건몰라도 무기기술력은 고평가안됨 중국은 ㅋㅋ 오히려 현댜 강대국 중애서 가장 개후진편임 무기체계도 궁방비 늘리고있는대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현대화가 늦고 최신기종이라고 발표 하는거보면 카탈로그스팩은 지구최강인대 죄다 개구라라서 아무도 믿는사람이없음 결국 그냥 무기시장애서도 저가시장 밖에 못노림 홍공모함 탑재기도 무단으로 러시아꺼 복재했는대 마이너카피에 항공모함사툴기술도 구리고 전채적우로 모자란성눙을 양으로만 때우는 모양세임
무기 기술력은 애매함. 성능만 놓고 보면 미국 대비 7-80% 정도 따라잡았다 봐야하고 우리랑 비교하면 우리가 근소하게 우위라고 봐야 하거든. 근데 중국이 아무리 로켓 쏘아 올려도 신흥 공업국 특유의 떨어지는 제철 능력 고려하면 내구성은 확실하게 우리보다 열악한데 실전에서 얼마나 영향이 나올지는 모른다가 정답이라고 봄. 지 몫하고 디질지 지 몫도 못하고 디질지 말이여
참고로 저인력을 길아넣어지면서 이후에는 저인력에 충분히 보급될만한 보급물자까지 완성되서 못막았다
사단이라는 규모를 무슨 중대, 대대 넣듯이 갈아넣은 미친전쟁
근데 소련이 저렇게 사람 많은게 신기하더라
우크라이나 흑토지대 파워가 강력했지. 인구밀도가 낮긴 해도 세계 1위의 광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기도 했고.
소련이 당대 세계 인구 3위 국가였고 당시 세계인구가 25억명대에서 놀 때였음. 중국이랑 인도는 각각 인구가 5억명, 3억명 정도였고 소련이 세계 3위 인구로 1941년 2억명이었음. 미국은 인구 1억 3천만명정도
전쟁 전체가 아닌 일개 전투의 사상자가 어지간한 강대국 병력규모와 맞먹었던 인류 최악의 전쟁
저 당시 소련전선에는 명장인 만슈쟝과 모델쟝이 있었지만 결국 다른 전선에서도 밀리고 소련의 인해전술에 밀려서 이기고도 져서 후퇴를 했다지 ㅋㅋㅋ
소련군에도 명장이 넘쳤어오
독재자가 숙청을 해서 문제지
독재자가 지휘관들의 역량을 억압한건 나치도 마찬가지임 소련은 미국이라는 든든한 서포터가 있었지만 나치는 그냥 암것도 없었던게 문제
한편 지구 반대쪽 바다에서는 반대의 상황이..
시야의 빛은 모두 적입니다!
저당시 소련군이야말로 피로 이루어낸 승리
프랑스 ㅋㅋ
이탈리아가 저 사이즈라는거 인정 못하겠다. 일본 이하여야하잖냐?
엘랑 비탈(웃음)
독일로 호이4 하면서 서부전선 빠르게 정리 마치고 실제 역사보다 훨씬 더 빡세게 준비해서 동부전선을 밀었는데 동유럽 축선 벗어나서 광활한 러시아 본토로 가는 순간 수천킬로로 넓어진 전역에서 빈 공간마다 적 사단 수백개가 밀려들어옴. 루마니아랑 캅카스 유전지대 빠르게 합병하고 나오는 기름으로 기갑사단을 대규모로 굴리면서 적 사단들을 끝도 없이 포위섬멸해도 결국엔 전투소모로 인력이 ㄷ모자라서 패배하더라ㅋㅋㅋ
무시무시하다
그리고 쟤네 다 먹여살린 미국의 힘
스팸의 힘 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로리마망마망마망사줘
핵폭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써먹은게 2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킨 히로시마 나가사키 2방
로리마망마망마망사줘
개발 완료된게 독일 조지고 마지막 추축국인 왜놈들만 남았을때임
오죽하면 만네르하임 세계사적 업적이 소련이 약해보이게 만들어서 히틀러가 개삽질하게 만든거라고 하겠음.
갑자기 분위기 핀란드?
대신 귀여운 모티전술을 드리겟습니다
23년생의 80% ㄷㄷㄷ
주제랑 상관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매번 이런 글 보며 느끼는건 전쟁의 피해자는 여성과 아이들이라는 말과 함께 똥밭서 굴러도 이승이 최고라는 말이 떠오름
물량공세 인해전술은 마더러시아가 원조였지
독일군의 진격속도를 크게 늦춘 소련의 초거대 진흙 땅덩이도 잊지 말라구!
낚지들 전투력도 살인적이었는데 소련의 물량을 초월적이었기 때문에
https://youtu.be/EHGgGqH7Uw0 스탈린그라드 2차대전 유해 발굴 영상 러시아 스탈린그라드에는 2차대전 유해가 아직 1백만구 남아있는 걸로 추정된다고 함.
힛총통은 대체 뭔 생각으로 쏘련까지 쳤지? 약을 하도 해서 맛이 갔나?
기갑부대 의무병들이 탱크에 매달려있다가 하나 터지면 그쪽으로 기어갔다는 묘사 보고 소름이었는데
그래서 전문가들은 2차 세계대전을 "세계"대전이 아니라 (사실상)독소전쟁이라고 하기도 함.
2차 대전이 사실상 독소전쟁이라니 전문가가 러시아 전문가인가
독소전쟁으로 독일 주력이 러시아에 묶임으로서 서유럽 지중해가 텅비어버리면서 연합군 반격 난이도가 엄청 낮아짐 동부전선 독일군이 프랑스와 북아프리카에서 굳히기들어갔으면 모르는 상황이 되버림
그런데 미국이 지원해서 가능한 일이었지. 솔직히 미국 소련 연합대 독일이었음
콜오브 듀티에서 간접적으로 2차대전 쏘련뽕을 느꼈지. 1의 확장팩 유나이티드 오펜시브 마지막 미션. 열차 역을 점거한 독일군들은 진짜 어마어마하게 반격하고 주인공이 죽기 일보직전 저 멀리서 증기기관차가 뿌우우하고 달려오고 정차함. 거기서 막 쏘련군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정치장교가 붉은 기를 휘날리면서 막 뭐라뭐라 말하는데 울컥했음. FPS게임이 아무리 그래픽이 좋아져도 난 그 마지막 미션 쏘련뽕만한 장면이 없었음.
군대갔다 왔다면 사단이 어떤 규모인지 체감할 수 있으니 저 '사단급' 보급이 얼마나 미친 규모의 총력전인지 더욱 실감할 수 있더라...
세계 2차대전은 미국의 돈과 소련의 피로 끝난 전쟁이지
독소전쟁 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