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현대에 와서야 풀린 룬 문자의 비밀

[묵경]

[벌꿀유자]

21세기나 9세기나 낙서내용은 다 같구먼

[N.M.M.W.A]

유적의 낙서는 만국 공통인가 보네.

[노곤한 떼껄룩]

오랑캐 인성수쥰

[램쥐썬더]

저건 자연발생 맞지 ㅋㅋ

[건성김미연]

저 하프단이 그 하프단인가

[티아티스]

흔한 바이킹 이름 중 하나라서.. 알다, 시구르드 라는 이름들도 흔함

[SayBug]

바이킹들이 비잔틴 제국 황제한테 용병으로 일한 역사가 꽤 길어서 아마 그중 한명 아닐까

[유스티니아누스 1세]

바랑인 근위대라고 바이킹 용병이 비잔틴의 근위대로 복무했음
그 중 한 명이 남겼나봄

[전투펭귄]

바랑기안 가드가 칼로 새긴 낙서도 많다고함

[크송]

먼미래 이집트 피라미드에 한글이 발견돼 환단고기가 다시 떠오르게 되고..

[야자와 니코니코]

토박이 인부 : 심심해서 배운 룬문자인데 여기다 장난치면 후손들 고생하갰지?

[Lord Commissar]

동로마 제국에 있던 바이킹이 바랑기안 아녔나??

[독재호카게 나루토]

그 하프단인가?

[CheeseDarkalbi]

하프단 흔한 바이킹 이름이었음

[루리웹-1269411769]

라그나르손???

[즐거운시공단]

룬 비석 특 : 후손들이 알아보면 까무러치게 할려고 대충 2012년쯤 지구멸망한다고 써놓음

[페도는정신병]

9세기면 흰옷 하프단이 활동하던 시기는 맞는데 잉글랜드 가기 전에 적은건가

[노아위키]

하프단은 우리나라로 치면 철수임

[제뤼]

하프단이 유명한 하프단이 맞다면 내용이 간략해서 그렇지 나름 역사적 의미가 있는 내용인 거 아니냐

[캇셀하임]

실제로 남아있는 룬 문자 중에서도 생긴건 무슨 제단 비석같이 생겼는데 실제로 적힌 글은 '누구누구가 여기를 왔다 감' '아들이 속 썩이는데 답답하다' 이런거부터 심지어 NTR당한 애환을 적은 것까지 있는 등 다양하더라.

[피그리티아]

저거 가보면 실제로 유리로 보존되어 있고 아래 9세기 바이킹이 낙서한거라고 적혀있음

[Relaxing Ruli]

바드 ♡ 린네
이런것도 있을듯~

[慶祝 大韓民國]

시민의식 높은 북유럽인 아니였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