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이슨은 최근 ESPN의 e스포츠 쇼에서 출연했는데
여기서 캐스터가 스트리트 파이터의 바이슨(해외명 발로그)의 사진을 꺼내고선
당신을 모티브로한 게임 캐릭터에 대해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아니 전혀 몰랐는데"라고 답했다.
캡콤은 혹시모를 초상권 침해 우려로 몇몇 캐릭터의 이름을 서로 교체했는데
(베가는 바이슨으로, 바이슨은 발로그로, 발로그는 베가로 변경 됨.)
정작 마이크 타이슨 그 캐릭터의 존재에 대해 1도 몰랐었던것.
그렇게 바이슨의 대한 설명과 이러저러한 설명을 들은뒤
이 캐릭터에 어떤 생각이 드냐는 질문에
"나야 땡큐지 ㅋ"이라며 오히려 영광이라는 의견을 내비쳤음.
캐릭터가 더티복서란 설정인데ㅋㅋㅋㅋ
와 진행자 자기는 프로콘 쓰고 타이슨 조이콘 줬네 ㅋㅋㅋ
공식명칭 칙칙이, 꼬챙이, 김일성, 쌍가트 ,때밀이, 규리,춘자,장지프,심달
섭외각아님?
사생활문제를 제외하고 실제 복싱스타일은 엄청 테크니컬한 정통 인파이터. 그 당시 타이슨이 반칙을 할 필요도 없이 KO시켜버렸지. 홀리필드전 귀깨문건, 타이슨을 실력으로 이기기 힘든 홀리필드가 박치기, 다리밟기 등등 온갖 교묘한 반칙을 해대서 빡쳐서 물어버린거...전성기 타이슨이었으면 반칙할 사이도 없이 눕혔을텐데 복귀전이라
난 아직도 일판로만 부른다 ㅠㅠ 바이슨이라니! 베가 님이겠지! ㅠ
스파4때 울콤중 하나가 상대 발 밟고 박치기한담에 팔꿈치로 후리는거던가 ㅋㅋㅋㅋ 복싱 반칙 총공세 ㅋㅋㅋㅋ
달심을 간디라 부른 동네는 우리뿐이냐?
최약체라고 하긴해도 4천왕 문지기로서 쟤한테 떡실신한 애들이 천만단위일걸. 나도 오락실에서 처음 칙칙이랑 붙었을 때 어어어 퍽퍽퍽 퍽퍽 헤롱헤롱 뒤돌아~ (어 ㅆㅂ 뭐지) 퍼억 끝 충공깽이었다.
4천왕 존나 무서웠는데... 다른애들 물속에서 다니는데 혼자 막 미끄러져다니고...
섭외각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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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166949261
난 아직도 일판로만 부른다 ㅠㅠ 바이슨이라니! 베가 님이겠지! ㅠ
장군 칙칙이 꼬챙이
제대로 섭외각
캐릭터가 더티복서란 설정인데ㅋㅋㅋㅋ
잠깐 그러면..
침묵군
스파4때 울콤중 하나가 상대 발 밟고 박치기한담에 팔꿈치로 후리는거던가 ㅋㅋㅋㅋ 복싱 반칙 총공세 ㅋㅋㅋㅋ
침묵군
사생활문제를 제외하고 실제 복싱스타일은 엄청 테크니컬한 정통 인파이터. 그 당시 타이슨이 반칙을 할 필요도 없이 KO시켜버렸지. 홀리필드전 귀깨문건, 타이슨을 실력으로 이기기 힘든 홀리필드가 박치기, 다리밟기 등등 온갖 교묘한 반칙을 해대서 빡쳐서 물어버린거...전성기 타이슨이었으면 반칙할 사이도 없이 눕혔을텐데 복귀전이라
뭐야 홀리필드잖아
즉 당시 타이슨을 이기려고 상대가 반칙을 드럽게 했지만 막상 타이슨은 기술과 스피드,실력으로 다 박살냄
Jerk
바로 위에 썻음. 읽어봐. 타이슨이 홀리필드에게 왜 썻는지. 홀리필드 나무위키라도 읽어보던지. 홀리필드는 역대 최고의 더티복싱의 왕이였어. 절대 안걸림
Jerk
글고 저 겜 나올 당시 타이슨은 단 한번도 반칙한적이 없음. 최 전성기라 거의다 1라운드에 끝내던 괴물이었고
와 진행자 자기는 프로콘 쓰고 타이슨 조이콘 줬네 ㅋㅋㅋ
나노 갑자기 바이슨이 왜 이름 바뀐거지하고 궁금했는데.
공식명칭 칙칙이, 꼬챙이, 김일성, 쌍가트 ,때밀이, 규리,춘자,장지프,심달
스탠드발동한 박근혜
달심을 간디라 부른 동네는 우리뿐이냐?
간디가 캡콤에게 초상권 침해 신청 넣어서 경찰이 금지함
울동네는 딸라신
쌍가트 규리는 중국 가두쟁패 만화버전 이름인가
간디, 군바리
타이슨은 몰랐어도 타이슨 소속사는 알아겠지
아마 저시절에 이름 안바꾸고 그대로 출시했으면 소속사가 태클걸긴 했을듯 지금은 다시 바꾸기엔 너무 시간이 지났고
하지만 마이크 바이슨은 4천왕중 최약체..
설정상 그렇긴하지만 성능으로 보면 나쁘진 않았지. 가만...성능으로 봐도 평균 3위였ㄴㅏ...장군과 사갓이 사기라
전신 불나오는애, 거인 타이복서, 쇠갈고리 들고 참전하는 애들 중에 젤 얌전함
Jerk
최약체라고 하긴해도 4천왕 문지기로서 쟤한테 떡실신한 애들이 천만단위일걸. 나도 오락실에서 처음 칙칙이랑 붙었을 때 어어어 퍽퍽퍽 퍽퍽 헤롱헤롱 뒤돌아~ (어 ㅆㅂ 뭐지) 퍼억 끝 충공깽이었다.
2X에선 악마였어...
타이슨이 아니라 돈킹이 무서웠겠지
이제라도 바로 잡자
스파가 하도 유명해져서 그렇지 사용 당시에는 위험했을지도
타이슨 엽문에서 대쉬 슉슉 하는 거 진짜 무섭던데 그장면 잘찍은듯
심지어 욱해서 주먹날렸는데 견자단이 반사신경으로 피함 ㄷㄷㄷ
저런건 저작물등에 매우 민감한 타이슨 소속 에이전시가 조용했다는거라서 괜찮다는거니깐.
영상 2:35 부터 질문 시작함
미국, 서구권은 자신을 패러디한것에 대해 유쾌하게 반응하며 오히려 호감을 자아낸다. 옛날에 영국 수상 처칠도 모 언론이 자신을 불독과 합성한 그림을 보고 좋아했다는데... 만약 지금의 중국이라면 자기들 패러디에 어떻게 반응할까? 국가와 민족에 대한 모욕이라면 별 ㅈㄹ 다 하겠지?
발로그는 베가 돼서 오히려 정상이름 된 케이스임. ㅋㅋ 베가가 전형적인 스페인 이름중 하나라서.
타이슨의 임팩트가 얼마나 강했는지 알겠지? 타이슨이 최고의 복서인지는 불확실하지만... 최고의 공포와 임팩트를 안겨준 복서인건 분명하다.